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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보고의 비밀
유종연 | ㈜미래와경영 | 2011-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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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보고력(報告力)은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다.



    이 책은 상사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보고를 잘 하는 힘(力)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한다.

    첫째, 생각하고 고민하는 능력에 대해 말한다. 보고서의 내용, 보고자의 태도만 보더라도 이 보고를 위해 얼마나 고민했는지 상사는 대부분 알게 된다. 척 봐도 고민하지 않은 보고이기 때문에 상사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불쾌한 표현을 한다. 성공적인 보고를 위해서는 핵심을 먼저 구상해야 한다. 또 준비해서 의도한 결과를 내는 데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눈에 띄는 제목, 명확한 목적, 객관적인 목표, 상황 및 원인분석, 창의적 해결방안 등의 순으로 먼저 구조화하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둘째, 폭 넓은 정보를 수집하는 관계 능력에 대해 소개한다. 독불장군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직장 내 조직은 수익창출이라는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지만 일의 실행에 있어서는 의견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입장과 의견을 조율해서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을 누구에게 얻을 수 있는지 알고, 남들보다 빠르게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상사의 신뢰감을 얻는데 필수요소이다. 관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짜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먼저 알고 친해져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일과 입장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꾸준한 표현만이 상대방의 신뢰를 쌓는 길이다.



    셋째, 빠른 눈치 능력에 대해 말한다. 내용이 구상되었으면 이를 보고할 때에는 단순함, 객관성, 배려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상사가 궁금해 하는 것 중 먼저 보고해야 할 것을 고려하는 단순함의 원칙,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제시를 위한 객관성의 원칙, 보고 타이밍 및 상사의 스타일의 다름을 아는 배려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첫 대면 시 부드러운 눈맞춤, 적절한 리액션으로 상사의 호감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보고로 이루어진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의 시간을 상사와의 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내게 된다. 상사와의 원활한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직장인들은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즐겁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생활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직장인은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보고와 관련해서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상사의 표현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말이 안 되는 논리로 우기는 상사, 안 되는 일도 무조건 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상사, 부하직원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자기의견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상사, 지시의 일관성이 없이 자주 바뀌는 상사, 정확한 방향을 주지도 않으면서 꼬투리 잡기만 하는 상사, 반말, 무시, 함부로 대하는 등 인격모독을 자주 하는 상사, 업무 전문성이 전혀 없는 상사, 예측이 불가능한 상사, 말로만 자율적이고 실제는 권위적인 상사 등 다양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상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경우에는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그러한 상사의 스타일에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다른 유형의 상사가 나타나 그게 아니라고 지적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것인가? 상사마다 원하는 보고의 형태와 내용이 다 다르니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헷갈리기만 하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질타와 재작성 요청을 하는 “상사에 대한 헷갈림”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다. 실무만 잘해서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어렵다. 자신이 한 업무를 얼마나 먼저, 제때, 자주, 정확하게 상사의 입장에서 보고하느냐가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상사에 대한 헷갈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정받는 보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 01 Part 프롤로그

    Chapter 01 왜 홍길동 대리가 인정받을까?

    Chapter 02 아차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지 말자



    02 Part 상사는 이렇게 보고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

    Chapter 01 상사를 헷갈리게 하는 보고 증후군

    - 꼭 물어봐야 보고한다

    - 문제가 터져야 보고한다

    - 말하는 의도를 모르겠다

    - 애매모호한 표현을 쓴다

    - 설득력이 없다

    - 눈치코치가 없다



    Chapter 02 보고를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 실무만 잘하면 인정받는다?

    - 보고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보고는 상대적이다



    Chapter 03 상사가 피하고 싶은 보고자의 유형은?

    - 아부형

    - 주정형

    - 갈대형

    - 사오정형

    - 신내림형



    03 Part 상사 입장에서 보고할 내용을 정리하라

    Chapter 01 이게 뭔가?

    - 상사가 지시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Chapter 02 뭐 하자는 건데?

    - 목적을 명확히 하자

    - 지시받은 내용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라

    - 상사의 지시에 대한 명확한 목적을 제시하라

    - 추상적인 목적이 아니라 개선안을 통해 달성 가능한 목적을 제시하라



    Chapter 03 결론이 뭐야?

    - 목적을 언제까지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가?

    - SMART + C를 적용하라



    Chapter 04 이게 사실이야? 확실해?

    -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수집하라

    - 폭 넓은 정보망을 활용해 경영진의 의도를 파악하라



    Chapter 05 원인이 뭔데?



    Chapter 06 어떻게 할건데? 이것밖에 안돼? 다른 방법은 없어?

    - 기존의 수단과 방법에서 벗어나라

    - 가능한 해결책을 모두 뽑아 내라

    - 중요도와 실행가능성을 고려한 후 최적의 실행계획(Action Plan)을 선정하라

    - 이렇게 실행하면 목적과 목표가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라



    Chapter 07 예상질문에 대비하라



    04 Part 성공하는 대면보고를 위한 3가지 원칙

    Chapter 01 단순함의 원칙

    - 상사가 궁금해 하는 것을 먼저 강조하라

    - 톱다운Top-down 식으로 요약하라

    - 3의 방식을 사용하라

    - KISS를 적용하라



    Chapter 02 객관성의 원칙

    - 객관적 사실과 자신의 의견을 구분하라

    - 감으로 얘기하지 말고 정보를 수집하라

    -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라

    - 숫자에 메시지를 담아라

    - 애매모호한 수식어를 피하라



    Chapter 03 배려의 원칙

    - 상사에게 안테나를 맞추어라

    - 내 상사는 어떤 스타일에 속할까?



    Chapter 04 세대차의 다름도 이해하라

    Chapter 05 상사를 응원하라

    Chapter 06 지휘계통을 뛰어 넘거나 벗어나지 마라



    05 Part 대면 보고 시 상사의 BMW를 읽어라

    Chapter 01 BMW란

    Chapter 02 미련 곰탱이같은 부하직원은 참을 수 없다

    Chapter 03 사전에 분위기를 감지하라

    Chapter 04 상사의 BMW에 따라 판단하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