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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보고의 비밀
유종연 | ㈜미래와경영 | 2011-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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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보고의 비밀
유종연 | ㈜미래와경영 | 2011-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보고력(報告力)은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다.
이 책은 상사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보고를 잘 하는 힘(力)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한다. 첫째, 생각하고 고민하는 능력에 대해 말한다. 보고서의 내용, 보고자의 태도만 보더라도 이 보고를 위해 얼마나 고민했는지 상사는 대부분 알게 된다. 척 봐도 고민하지 않은 보고이기 때문에 상사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불쾌한 표현을 한다. 성공적인 보고를 위해서는 핵심을 먼저 구상해야 한다. 또 준비해서 의도한 결과를 내는 데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눈에 띄는 제목, 명확한 목적, 객관적인 목표, 상황 및 원인분석, 창의적 해결방안 등의 순으로 먼저 구조화하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둘째, 폭 넓은 정보를 수집하는 관계 능력에 대해 소개한다. 독불장군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직장 내 조직은 수익창출이라는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지만 일의 실행에 있어서는 의견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입장과 의견을 조율해서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을 누구에게 얻을 수 있는지 알고, 남들보다 빠르게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상사의 신뢰감을 얻는데 필수요소이다. 관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짜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먼저 알고 친해져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일과 입장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꾸준한 표현만이 상대방의 신뢰를 쌓는 길이다. 셋째, 빠른 눈치 능력에 대해 말한다. 내용이 구상되었으면 이를 보고할 때에는 단순함, 객관성, 배려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상사가 궁금해 하는 것 중 먼저 보고해야 할 것을 고려하는 단순함의 원칙,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제시를 위한 객관성의 원칙, 보고 타이밍 및 상사의 스타일의 다름을 아는 배려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첫 대면 시 부드러운 눈맞춤, 적절한 리액션으로 상사의 호감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보고로 이루어진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의 시간을 상사와의 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내게 된다. 상사와의 원활한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직장인들은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즐겁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생활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직장인은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보고와 관련해서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상사의 표현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말이 안 되는 논리로 우기는 상사, 안 되는 일도 무조건 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상사, 부하직원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자기의견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상사, 지시의 일관성이 없이 자주 바뀌는 상사, 정확한 방향을 주지도 않으면서 꼬투리 잡기만 하는 상사, 반말, 무시, 함부로 대하는 등 인격모독을 자주 하는 상사, 업무 전문성이 전혀 없는 상사, 예측이 불가능한 상사, 말로만 자율적이고 실제는 권위적인 상사 등 다양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상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경우에는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그러한 상사의 스타일에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다른 유형의 상사가 나타나 그게 아니라고 지적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것인가? 상사마다 원하는 보고의 형태와 내용이 다 다르니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헷갈리기만 하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질타와 재작성 요청을 하는 “상사에 대한 헷갈림”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다. 실무만 잘해서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어렵다. 자신이 한 업무를 얼마나 먼저, 제때, 자주, 정확하게 상사의 입장에서 보고하느냐가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상사에 대한 헷갈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정받는 보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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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인간관계의 비밀
임무경 | ㈜미래와경영 | 2011-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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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인간관계의 비밀
임무경 | ㈜미래와경영 | 2011-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직장에서 내 존재가치를 높이는 셀프 마케팅,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대인관계 노트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성과를 보여주고 성공을 거머쥐고 싶은 반면 관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인맥 쌓기에도 바쁘게 지낸다. 하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거나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 또한 그만큼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가 주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읽으면 좋다! 1. 신입사원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나의 이미지를 제대로 굳힐 수 있는 주춧돌과 같은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조직에 적응하느라 분주하고 하는 일 모두가 조심스럽지만 관계에 대해서만은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우리가 맺어 왔던 모든 관계를 재 정돈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두자. 춤과 노래로 알려지는 것은 즐거움을 낳지만 관계로 알려지는 것은 신뢰를 낳는다. 직장생활을 할 때 어느 것이 훨씬 유리하겠는가? 도움전략 1 홍보하라! 좋아하게 만들어라! 기분 좋은 아이콘이 되어라! 나에게 끌리게 하라! 감성적 센스를 키워라! 2. 성과는 좋으나 관계가 좋지 않아 고민? 지금은 잘 나간다. 그러나 빨리 간다고 결코 성공의 길을 걷는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인생을 길게 두고 보았을 때 아주 잠깐 동안 지나가는 정거장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정거장을 들려야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그 목적지까지 과연 본인 혼자 걸어갈 수 있을까? 지금의 성과도 돌이켜 보면 배후에 누군가 준 정보와 기회가 만들어준 결과물일 수 있다. 자신이 성과를 잘 끌어내는 인재라면 이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방법만 남아있다. 도움전략 2 포장하라! 냉정함으로! 상대지향적 언어로! 프로라는 이름으로! 3. 동료에게 상처받아 혼자라는 느낌 때문에 고민?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사랑이 치료약이다. 인간관계도 이와 같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고 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인복을 탓하고 조직 내 또 다른 동료를 의심하게 된다. 이런 느낌은 일의 집중도가 떨어져서 일의 능률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슬럼프에 접어들게 되며 자신을 비하하게 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리는 실수도 하게 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지금 그곳을 팽개치고 나오면 대인 관계가 잘 해결 된 것인가?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도움전략 3 인맥의 즐거움이 기다린다! 팬 확보를 위한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라! 팬을 안티(Anti)로 바꾸지 말라! 나를 위한 셀프마케팅!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의 기쁨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추억으로 남는다.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에 자신의 가치는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관계에 가식이 존재하고 모든 관계를 목적의식적으로 다루려 할 때 느껴지는 피곤함은 상대도 금방 알아챌 뿐 아니라 스스로도 피곤하다. 관계를 일처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즐거움을 위한 동참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길 바라며 이 책을 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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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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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 번의 대주주사 부도와 3년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를
극적으로 턴어라운드시켜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하고 있는 나우콤 문용식 대표의 20년 경영 노하우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IT업계의 블랙박스 같은 인물이다. 우리에게는 촛불집회 생중계를 한 아프리카TV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당시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개인 방송 매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위가 하나로 결합된 예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만들어진 시위의 새로운 현상이었다.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이마트 피자 출시와 관련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기업형 슈퍼마켓SSM 비판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때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60여 년 동안, 특히 IMF 이후 10년 동안 너무 승자 독식의 정글자본주의 사회로 치달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제는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가치는 1990년대 후반 고려시멘트, 한창그룹, 두루넷 등 대주주사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PC통신, 인터넷, 모바일로 사업 트렌드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변신에 성공했고 2000년, 2001년, 2002년 3년 연속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냈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흑자 경영을 이끌어낸 데 있다. 나우콤은 IT업계에서 참으로 끈질기고 독하고 빠르고 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나우누리에서 아프리카TV까지’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20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제목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는 문용식 대표의 좌우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당신은 성공을 향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이야기하고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성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올바른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덜 하고 있다. 그 고민 자체가 소모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나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방향을 제대로 정하지 못한 채 달리는 데만 열중하면 금융의 첨단이라고 자부했던 미국의 월가가 주기적으로 대형 사고를 치듯 심각한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가 ‘당신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방향 잡아주기’를 자신이 걸어온 삶과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사람들이 문용식 대표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 혹은 선입견은 운동권, 독종, 이상주의자 등 한 마디로 ‘강성’이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은 그의 책을 읽기 전까지다. 1959년 전남 광주의 어느 마을에서 2남 2녀의 셋째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라는 엘리트 코스를 거쳤지만 입시로 내모는 고등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전공 역시 성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역사학’을 선택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니 격변의 시작이었던 1979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깃발-민추위 사건’ 등 세 차례의 시위와 조직사건으로 5년 넘게 감옥 생활을 했다. 그가 감옥에 있었던 5년 1개월 동안, 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동안, PC통신 나우누리를 만들고 나우콤으로 키워오는 동안 일관되게 가지고 있는 고민은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다. 철학가나 종교인도 아니고 기업인이 이런 고민을 첫머리에 두고 있다 보니 무거운 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인문학적인 사고가 경영과 마케팅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이것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 세상은 자본과 기술과 발전과 진보를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휴머니즘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권위적이고 일방통행을 고집하고 있는 기존 기업인들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확한 처방전을 내릴 사람은 누구인가? 지난 20년 동안 인간중심 경영, 휴머니즘 경영으로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는 문용식 대표가 바로 그런 물음에 답을 해줄 사람이다. 숫자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 철학 1980년대 서울대 운동권의 핵심, 20대의 절반이 넘는 5년 1개월 감옥살이, 옥중 결혼식, 세 번의 대주주사가 바뀌는 위기 극복, 세 번의 사업 트렌드가 바뀌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등 그의 삶이 극적인 것처럼 그의 글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스토리가 있다. 또한 그에게는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추진력, 사람에 대한 신뢰 등이 있다. 그는 직원으로 근무하던 시절과 CEO가 된 이후 많은 칼럼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을 ‘신뢰 경영’ ‘수평적 리더십’ ‘자율의 원칙’ 등으로 표현한다. 20대 대학생은 물론이고 기업인과 기업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우콤 20년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으나 문용식 대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재미있고 잘 읽히며 사회생활과 경영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1994년 제안서 한 장만 들고 달랑 찾아온 아이네트의 허진호 대표와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했던 일, 1996년 3장짜리 제안서만으로 동아일보-나우콤 ‘인터넷 전국 무료 순회 강좌’를 열었던 일, 1998년 세계 최초 대통령 이메일 인터뷰를 했던 일, 1999년 신사업 전환 결정을 촉구하다가 날아오는 재떨이를 맞았던 일, 2000년 나우콤과 두루넷의 합병 결정을 뒤집게 했던 일, 사장 취임 후 조직 구성의 30퍼센트 법칙을 세웠던 일, 좌우 15도 운동을 통해 전사적으로 외부 경쟁사 벤치마킹을 했던 일, 신규 사업으로 웹스토리지와 인터넷 TV 포털 사업을 구상하고 마침내 성공해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해온 일 등은 드라마틱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용식 대표의 삶이 사람과 세상과 사회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점이 가장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인문학으로 분류가 되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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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 미다스북스 | 2011-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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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 미다스북스 | 2011-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HOW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브랜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평범한 당신을 새롭게 탄생시켜줄 개인브랜드 사용 지침서! 지금은 개인브랜드 시대이다! 사람의 평균 연령은 길어지고 있지만, 직장이 보장해주는 안정감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감을 찾지 못한다. 이미 톰 피터스를 비롯한 유명 석학들은 개인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개인브랜드는 SNS처럼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이미 우리는 개인브랜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깨우쳐 주며, 개인브랜드의 중요성과 함께 그것을 만들어갈 방법을 실제 사례에 비추어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스티브잡스와 마더 테레사, 안철수와 조수미, 김연아처럼 이름만 들으면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며 무슨 가치를 위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흔히 이런 사람들의 이름을 ‘브랜드’라고 한다. 그렇다고 꼭 스타나 유명인사가 돼야지 개인브랜드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진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위치의 브랜드 파워를 가졌던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부지런히 노력하다보니 현재의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이 책에서 무작정 노력만 하라고 권하는 것인가? 그것 또한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쉽고 빠른 길로 독자들을 안내할 뿐이다. 대신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조금 더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권하며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할 것을 청한다. 결국에 브랜드라는 것은 그 사람의 정체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누군가를 생각할 때 머리에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이루고자 하는 중요한 가치가 바로 꿈인데, 브랜드는 그것을 실현시킬 가장 강력한 방법인 동시에, 바로 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꿈을 완성하는 스마트한 방법! 당신의 죽음을 생각하라! 과격한 방법일지 몰라도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스티브 잡스도 항상 죽음을 의식하며 오히려 삶의 가치를 향상시켜왔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그의 얘기는 그래서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이 책은 시작하면서 줄곧 당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가지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며 당신이 만들어갈 브랜드의 성격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이끈다. 브랜드가 꿈과 같은 의미로 쓰일 때, 꿈은 이루는 것만큼 이룬 후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개인브랜드 구축에 앞서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 고찰하기를 권하는 것이다. 저자가 권한 체크리스트는 바로 ‘당신의 꿈은 스마트한가?’이다. S : Specific - 구체적인가? M : Measurable - 검증가능한가? A : Achievable - 달성가능한가? R : Relevant - 현실적으로 타당한가? T : Time limited - 기한이 정해져 있는가? 하고 싶은 일이 확실히 정해지고, 갖고 싶은 브랜드가 명확해지면 저자의 경험이 담긴 실전 사례와 노하우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개인브랜드는 무작정 노력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복잡한 문제도 간단한 공식 하나만으로 쉽게 풀리듯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데에도 필요한 공식이 있다.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가 바로 그것이다. 개인브랜드 = {재능(Talent) + 훈련(Training) + 소통(Talk)} × 시간(Time) × 타이밍(Timing)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물론 적당한 때가 올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개인브랜드는 5T가 채워져야 가능해진다. 개인브랜딩은 바로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찾아 밝히는 과정이 바로 개인브랜딩의 핵심임을 반드시 기억하라.-본문 중에서 나는 브랜드다! 앤더슨 쿠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뉴스를 진행하며, 오프라 윈프리 쇼의 뒤를 이은 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한 CNN 전설의 앵커다. 그도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취업도 못하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기자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로 가짜 기자증까지 만들며 참사 현장을 누비는 취재를 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면 일단 하고 보자는 그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그렇게 여러 곳을 누비며 정식 신분이 아닌 기자로 활동하던 앤더슨 쿠퍼는 아이티 참사 현장을 보도하던 중, 부상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카메라와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몸을 날린 것으로 유명해졌다. 그 사건 덕분에 그는 최고의 조난 현장 전문 기자로 인정받으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앤더슨 쿠퍼처럼 자신의 중요성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얘기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되, 최선을 다해서 떳떳해져라는 것이다. 또한 기록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여러 번에 걸쳐 강조한 ‘1데이 1칼럼’은 기록을 하나의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브랜드 스토리를 새겨나가라고 말한다. 여기에 더하여 무작정 기록하는 것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하여 그 기록 자체만으로도 개인브랜드를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블로그와 SNS는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로 개인브랜드 구축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결국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개인브랜드는 가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에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구축하고 그 영향력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지금의 일을 제대로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브랜드고 새로 시작할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브랜드며 그 일을 꾸준하게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도 브랜드기 때문이다. "나는 브랜드다! 이렇게 주문을 하는 즉시 당신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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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와 세상을 바꾸는 17% 룰
고종원 | 조선이북 | 2012-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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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와 세상을 바꾸는 17% 룰
고종원 | 조선이북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경영을 이해하는 사람이 미래를 주도한다! 요즘 글로벌 경쟁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 지식은 외국어와 함께 경쟁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경영을 모르는 CEO는 도태되기 마련. 하지만 이는 무턱대고 난해한 경영학 서적을 읽는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올바른 방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경영서적이 필요하다.
재미있는 경영서적의 출연 이 책은 물리학, 수학, 문학, 미디어, 아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경영 지식을 접목해 한층 쉽게 경영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경영이라는 큰 주제 안에 녹아있는 최신 트렌드의 이슈를 통해 경영 지식과 현 시대의 흐름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책읽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신문, 인터넷, 모바일, 방송과 등과 관련한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젊은 감각으로 경영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더 이상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어렵고, 지루한 경영책은 던져버리자. 고종원이 쉽고 재미있게 경영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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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남자의 물건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2-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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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남자의 물건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2-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시대 남자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이제 폭탄주를 치우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내라!” 대한민국 남자들은 외롭다. 특히 나이 들수록 삶이 허전하고 무언가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는 게 이토록 힘든 이유를 정치나 경제 혹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 생각하고, 끝없이 토론하고 싸우지만 정작 변하는 것은 없다. 그것은 내 삶에 ‘내’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미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바 있는 김정운 교수는 《남자의 물건》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한다. 불안하고 갑갑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 것이다. 도발적인 제목인 ‘남자의 물건’은 그러한 이야기를 꺼내놓기 위한 상징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저자 특유의 통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은 읽는 내내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 책은 남자뿐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위안과 응원을 줄 것이다. 남자의 마음엔 외로운 아이가 산다 불안한 한국 남자들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문제로 이어진다. ‘남의 돈 따먹기’ 힘든 회사 생활, 점점 자신을 피하기만 하는 아내와 자식들, 폭탄주를 마셔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늘어만 가는 짜증과 분노……. 이렇게 메마르고 갑갑한 일상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때론 비굴하고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내 삶에 도대체 무엇이 빠져 있기에 이토록 허전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내 삶의 낙이 무언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이대로 지내다가는 정말 “한 방에 훅 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인의 곤욕스러웠던 전립선 검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전립선보다 중요한 ‘마음’에도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소변 줄기가 막히는 것도 그렇게 두려워 그 난감한 전립선 검사조차 마다 않는데, 온통 상처투성이인 마음에는 왜 정기검진이 없을까 하는 깨달음이다. 이 책은 관계에 치이고 삶이 외로운 남자들의 마음에 건강검진을 하듯, 내면을 위로하고 사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 그건 바로 ‘이야기’다. 모이기만 하면 하는 정치인, 연예인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계절이 바뀌면 눈물 나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 등 나를 구성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때 삶은 즐거워지고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차범근, 안성기, 조영남, 문재인의 물건을 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1부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는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위로를, 2부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 열세 명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에겐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물건이 있고,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곧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식에의 욕망을 나타낸 이어령의 3미터 책상은 오히려 대학자의 근원적 외로움을 알 수 있고, 먹을 갈고 글씨를 쓰는 것처럼 20년 무기수의 삶을 과정 그 자체로 살아온 신영복의 벼루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재미는 없지만 일희일비하지 않는 신뢰감을 주는 문재인은 그의 바둑판처럼 묵직하다. 또한 영원한 경계인이자 비현실적 낙관주의자인 조영남은 그의 네모난 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당함과 꼬장꼬장함을 그대로 기록한 김문수의 수첩은 그가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그들이 펼쳐놓는 사소한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그들 인생을 관통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당신만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것을 제안한다. 물건을 매개로 ‘나’라는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설레게 하는 사소하고 특별한 물건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진정 충만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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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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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른, 공부의 온도를 높여라!
마음의 허기는 결코 여행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잊고 지내온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는 시간 14일 공부가 습관이 되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달라진다 ‘공부의 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직장인 공부법 일하면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지만 결국 만족할 수 없었다.’ ‘일정한 자격을 갖춰 전보다 좋은 회사로 이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말을 우리는 흔하게는 일상의 주변인에게서 멀게는 신문지상의 엘리트들에게서 자주 듣는다. 눈앞의 목표에 급급해서 체하듯 공부를 하고 미처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다음 장을 들추던 그들에게 ‘지적 소화불량’과 함께 허무감이 온 것이다. 기계적으로 공부에 매달린 사람은 이처럼 목표에 도달하고 나면 쉽게 상실감을 느끼고 공부에도 완전히 흥미가 떨어져 버린다. 실제로 일류 상급학교나 대기업에 합격하는 사람들 중 20%가 이런 심각한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이건 그들이 게을러서도 흔히 말하는‘요즘 젊은이들’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이들이 공부에 의욕을 상실하게 된 배경은 바로 ‘잘못된 공부 습관’ 때문이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으로 공부를 선택한 직장인에게 ‘비로소 다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2주, 즉 14일 동안 제대로 공부 습관을 들여 이를 평생의 든든한 자산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계속 공부에 대한 의욕과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질문형 독서법’, 몸의 감각을 사용해 더 오래 기억하는 ‘오감 공부법’, 어학을 익히는 데 효과적인 ‘낭독법’, 공자와 셜록 홈즈, 다윈 등에게서 배우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추리력 훈련법’, 책을 꽂아두는 방법만으로도 의욕과 연결되는 ‘책꽂이 공부법’, 시간 관리와 2주간의 수첩 작성법까지 분야를 막론한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생생하고 기발한 공부 방법을 전한다. 이 외에도 ‘배움’ 그 자체가 얼마나 인간을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만드는지, 공부하는 사람은 왜 나이 70에도 언제나 청춘의 얼굴을 가졌는지 등 지知에 대한 저자의 예찬론을 담았다. 굳은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데는 14일이면 충분하다! ‘오장육부에 스며든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 몸에 밴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가 몸에 스며드는 시간, 즉 공부가 습관이 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2주로 잡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너무 힘을 쏟아 부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독서를 할 때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접근하기를 제안한다. 읽으려고 구입해 놓은 여러 권에 책을 볼 때도 ‘열 권 중에 일곱 권은 마지막까지 읽지 못한다’거나 ‘정독이 아니라 띄엄띄엄 읽겠다’고 정해 놓으면 책을 접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끝까지 읽겠다고 마음먹은 책에 한에서는 2주 동안 깊게 파고들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하면 한 권의 책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파장되는 갖가지 지식과 호기심들이 나무의 가지처럼 펼쳐져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가 완성된다. 결국 ‘목표를 터무니없이 높게 잡지 말고, 2주 동안 가능한 범위의 일을 하며, 이를 눈에 보이는 성과로 확인한다’는 사이클을 반복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어떤 테마든 단 2주일만 노력하면 잘 담근 된장의 맛처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는 가속도가 붙고 차츰 몸에 익어간다. 일단 2주를 목표 기간으로 잡고 시도해 보면, 지금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도전조차 하지 않았거나 싫어했던 분야, 늘 작심삼일로 끝나던 분야의 문턱이 한결 낮아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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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황진규 | 라이온북스 | 2012-0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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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황진규 | 라이온북스 | 2012-0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떠나지 않을 거라면 1년만 미쳐라!
조직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 사회 적응 교과서 어렵게 입사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근 도장 꽝, 찍었는데 이게 웬걸. 직장 선배가 처음 시킨 일이라고는 복사하기와 카다로그 정리. 그것뿐인가, 회의 때 나오는 용어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친절하게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무조건 네네, 했더니 어느 고약한 선배에게 잘못 걸려 온갖 잡일은 다 시키고, 간신히 제출한 보고서는 퇴짜, 퇴짜, 다시. 변덕스러운 상사는 업무지시에 날마다 다르고, 아 이러다 정말 머리가 폭발할 것만 같다. 주말이면 월요일 출근길이 두려워 눈물 젖은 밤을 보내기 다반사요, 밤새 쓴 사표를 팀장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지만 어렵사리 입사한 첫 직장에 품었던 비전, 취직했다 좋아하시던 부모님 얼굴, 월급이 주는 안락함까지. 모두 눈앞에 아른거려 도저히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저자는 사회초년생이 이런 문제에 맞닥뜨리는 가장 큰 이유가 ‘아무런 준비 없이 신입사원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또한 똑같이 입사한 사람이라도 3년 후의 모습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것은 누가 더 잘 ‘견뎠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선배를 만나, 어떤 신념과 방식으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당당하게 일했느냐의 차이라는 것이다. 이 책속에 담긴 신입사원을 위한 7가지 습관들은, 마음가짐, 현실인식, 배우는 방법, 일하는 방식, 상사와의 관계, 성과를 내는 방법, 가치관에 관한 것들이다. 이것들은 무조건적인 ‘복종’이 아닌 한 명의 전문가로서의 ‘성과’로 인정받는 신입사원들의 당당한 커리어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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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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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도 안 오르고 승진도 안 된다면 당신만 몰랐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당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조직!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자신들이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해,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 못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 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인 것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는 드러나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이 아니라 ‘조직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당신의 문제가 보인다! 일은 ‘누구나 다’ 열심히 하고, 뛰어난 실력 또한 기본인 시대다. 때문에 우리는 조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조직문화분석가 강혜목 저자는 ‘조직의 시선’, 즉 그동안 당신이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33가지를 알려주면서 조직에서 통용되는 시선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좋은 스펙으로 입사해 일만 열심히 하면 빨리 인정받고 빨리 연봉도 오르고 빨리 승진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장 ‘문제 있는’ 직장인으로 꼽으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일수록 천편일률적으로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각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각 조직마다 통용되는 룰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결국 조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조직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며, 그에 맞는 조직원이 되는 것이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고속 승진과 더불어 고액 연봉으로 한발 다가서는 길이라는 것이다. 제아무리 열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조직이 가족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열정은 버리지 않되 조직에 맞게 변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가족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조직이 열정과 개인주의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조직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조직에서 롱런하려면 실력과 성실성 외에 그 조직에 맞는 ‘한 가지’ 능력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능력은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조직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던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문제 01. : 회사는 월급만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문제 첫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회사를 월급을 주는 곳으로만 판단한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단지 회사를 월급만 주는 곳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는 조직의 불합리한 부분만을 보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나쁜 조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조직은 나에게 보상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곳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조직생활이 훨씬 여유가 있고 즐거워질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조직에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나의 기준이 아니라 조직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2. : 조직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제 두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마다 각기 다른 ‘룰’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조직에서는 야근이 필수인 조직이 있고 선택인 조직도 있다며 야근이 필수인 조직에서 야근은 불합리하다며 자신의 기준으로 야근의 기준을 바꿔서는 안 된다고 알려준다. 각 조직이 원하는 직장인이 어떤 직장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 없다면 절대 조직에서 롱런할 수 없다고 확고하게 단언하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3. :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에 대해 무지한 문제 세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오래 버티는 직장인, 롱런하는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습득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센스, 카리스마, 쇼잉, 설득력은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분명히 우리 자신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능력이 있다며 그 능력을 먼저 찾아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당신의 문제 04. :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제 네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조직이든 ‘불편한’ 존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 불편한 존재는,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 부정적인 이슈메이커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자신에게만 불편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알려준다. 때론 우리가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조직의 문화를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료나 상사를 사무적인 존재로서만 볼 것이 아니라, 또 타인의 뒷담화로 동료나 상사를 판단하기보다 진정성 있게 상대방을 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당신의 문제 05. : 무작정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문제 다섯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무작정 일을 열심히만 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은 없다. 공부는 혼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지만 조직에서는 혼자만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앞뒤, 좌우를 돌아보며 일할 줄 아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 내에서의 리액션 자세, 타이밍에 맞게 일하는 자세, 좋은 징크스를 활용하는 자세 등 동료와 상사와 함께 성장하는 직장인이 되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 힘겹게 열심히 일하기보다 동료와 재미있는 시간을 거치는 과정이 있어야 직장인은 더욱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직생활에 잘못 대처했던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의외로 조직에서 통용되는 상식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행동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열정을 다해 일한다고 하는데도 별다른 성과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제 책에서 제시한 직장인들이 놓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각자의 문제를 되돌아본다면 마냥 힘들고 지겨운, 연봉과 승진에 얽매인 조직생활이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던 놀이처럼 다음이 기다려지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에 대해 무지한 신입사원에서부터 조직을 알 만한 3~5년차 직장인들이라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것들 20 1. 조직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은 왕따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조직에서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행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3. 조직에서는 뒷담화로 동료를 판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4. 조직에서는 열심히 일만 하면 빨리 승진한다고 생각한다 5. 조직에서는 실력대로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6. 사내정치와 아부는 불필요한 조직 문화라고 생각한다 7. 여직원 커피 심부름 문화는 구시대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 8. 조직에서 복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9. 조직이 조직원을 감시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10. 야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 일만 잘하면 이직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12. 나쁜 조직은 우리 조직뿐이라고 생각한다 13. 복사 심부름은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한다 14. 동료는 사무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15. 회사는 월급 받는 곳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6. 성깔 한번 제대로 부리는 것이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한다 17. 회식 자리에서는 신나고 화끈하게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조직에서는 특정 라인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19. 조직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은 가식적이라고 생각한다 20. 올바른 조직 문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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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포사다, 엘런 싱어 | 21세기북스 | 2012-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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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포사다, 엘런 싱어 | 21세기북스 | 2012-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매주 로또를 사는 꾸준함이라면
일주일을 기다리는 인내라면 당신은 현실적인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사실, 혁명은 어렵다. 매일의 실천도 어렵다. 귀찮고, 하기 싫다. 하지만 재밌게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뭐가 다를까? 왜 그들은 하고 나는 못할까? 천재라고, 능력이 있다고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뭔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지만 그들의 어린 날, 젊은 날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도 않다. 머리도 좋고, 집안도 좋지만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태어날 때 금 수저 물고 태어났다고 죽을 때도 금 삼베 입고 가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뭘까? 뭐가 성공을 만들까? 아니면 반대로 도대체 무엇이 실패를 만들까? 호아킴 데 포사다는 이렇게 말한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열쇠는 단순히 노력이나 뛰어난 머리가 아니라, 보상을 지연시키는 능력이다.”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존재하는 딱 하나의 원칙! 어느 날 조너선 회장은 점심시간 전에 햄버거를 먹고 있는 아서에게 “또 마시멜로를 먹고 있군!”이라고 말한다. 마시멜로가 아니라 햄버거를 먹었다고 대답하는 아서에게 조나선 회장은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너선은 네 살 때 스탠포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각자의 방에서 달콤한 마시멜로를 하나씩 받는다. 그리고 15분 간 먹지 않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진행자는 충분히 설명한 후 아이와 마시멜로를 남겨두고 방 밖으로 나간다. 혼자 남은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몇몇은 참지 못하고 먹어치웠고, 몇몇은 끝까지 기다려 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 실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10여 년 후, 연구자들은 실험에 참가했던 아이들을 추적해 그들의 삶을 비교했다. 그리고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네 살 때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정신력과 사회성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보였다. 15분을 참았던 아이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사회적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곧잘 싸웠다. 마시멜로 하나를 먹은 것이 너무나 큰 차이를 불러온 것이다. 조너선은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로 시작해 자신이 겪어온 일들에서 얻은 지혜를 아서에게 전해준다. 충분히 똑똑하지만 오늘의 기쁨에만 집중해서 살아온 아서에게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준 것이다. 조너선의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아서는 자신의 의지로 오늘의 작은 마시멜로를 참고 내일의 큰 마시멜로를 만들기 시작한다. 마시멜로 이야기에 등장하는 어린이 만족지연(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기다릴 줄 아는 능력) 실험은 실제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행해진 실험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실험 중 하나다. 성공에 대한 아주 단순하지만 확실한 원칙을 확인시켜줬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실험에서 자신이 평생 궁금해 했던 질문 ‘왜 어떤 사람은 해내고, 어떤 사람은 해내지 못할까?’에 대한 답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성공의 비밀을 모두와 나누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소설 형식으로 책을 썼다. 저자는 강조해서 말한다. “우리는 모두 이 원칙을 배워야 한다. 나는 부유한 것과 가난한 것의 차이를 말해줄 것이다.” 여러분도 이 책에서 성공의 원칙을 배워가길 바란다.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꼭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보길 바란다.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마시멜로 이야기 공경희 번역가는 가장 단순한 원칙을 가장 쉽게 알려주고 싶어 했던 저자의 취지에 맞게 가장 담백한 방법으로 번역했다. 쓸데없는 미사여구를 첨가하지 않고, 분량을 늘리기 위해 덧붙이지 않았다. 덕분에 짧지만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이야기가 원서의 감동 그대로 전해져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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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황농문 | 랜덤하우스 | 2012-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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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황농문 | 랜덤하우스 | 2012-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대한민국 100만 독자가 열독한 『몰입』을 탄생시킨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업그레이드 버전 ‘몰입 로드맵’! 국내 최고의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가 베스트셀러 『몰입』에 이어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 이번 책에서는 학생, 직장인, 학부모, CEO 등 보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몰입의 다양한 사례와 활용법을 담고 한 차원 더 나아간 과학적 근거 제시로 전작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별책부록에서 산업체 문제해결 사례와 저자가 실제 몰입을 통해 이루어낸 위대한 성과를 전격 공개하여 몰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기업이나 학술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두뇌활용법을 제시한다. 『몰입』에서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며 인생을 바꾸는 노하우를 깨우쳤다면, 『몰입,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인생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노하우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살 수 있을지 등 인생의 깊이를 더하는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들을 충족시키는 모든 답이 ‘몰입’ 안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하나씩 입증해나간다.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몰입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몰입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자신의 인생을 비약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몰입 상태에서 왜 기적과 같은 발상이 쏟아지고 희열을 느끼는지, 시간에 쫓기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몰입을 통해 학습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 몰입을 하면서 대인관계는 어떻게 유지해나가야 하는지 등 몰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전작에서보다 더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몰입하고 또 몰입하는 한 우리에게 한계란 없다 저자는 누구나 몰입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면 해결 못할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몰입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한계를 돌파하며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스로 몰입을 함으로써 한 치의 후회도 없는 삶, 최선의 삶을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황농문 교수는 몰입을 통해 성공 체험을 한 사람들, 몰입 지도 사례를 통해 몰입의 효과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누구나 의도적인 노력으로 최상의 몰입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에 따르면, 처음부터 답이 뻔히 보이는 쉬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우리의 두뇌는 10~20퍼센트 정도만 가동된다고 한다. 그러다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두뇌가동률은 40~50퍼센트, 80~90퍼센트로 올라간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려면 주어진 문제의 난이도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답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 자기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고 자기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 어떤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에 방해받지 않는 연속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연속되는 60분 동안에는 몰입도를 올릴 수 있어 수준이 높더라도 의미 있고 희소가치가 있는 일을 할 수 있지만, 10분이나 20분 단위로 부스러기처럼 잘게 쪼갠 시간 동안에는 몰입도를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일을 하는 게 고작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업이나 연구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학교나 회사에서 보내야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몰입 방법 또한 제시한다. 먼저 학생들의 경우 적당히 공부하면 지겹지만 걸어 다니면서, 세수하면서, 화장실에서도 계속 공부를 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과 높은 효율성이 생긴다고 한다. 단, 높은 몰입도를 계속 유지하려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 편안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이동할 때는 오히려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업무에 대해 수시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자투리 시간은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업무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시간, 업무를 하다가 잠깐 커피를 마시거나 화장실에 있는 시간, 출퇴근길에 운전을 하거나 버스, 지하철 혹은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 집에서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는 시간,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까지의 시간 등을 말한다.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몰입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책은 문제해결능력은 물론 자기 앞에 놓인 과제를 즐기는 능력을 키워준다. 궁극적으로 자기 한계에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것은 물론, 그 한계를 점점 더 넓혀가면서 극기의 저력을 키워 자아실현을 최대화하는 인생 성공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전작에 담지 못한 풍부한 몰입 관련 과학 이야기 몰입은 분명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며, 여기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황농문 교수는 이 책의 곳곳에서 뇌과학과 엔트로피 법칙을 통해 몰입의 원리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몰입 초기에 잡념을 줄이는 가바, 몰입 중기의 문제해결과 관련된 장기기억을 인출하는 아세틸콜린, 몰입 상태에서 생각의 끈을 지속시키고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도파민의 역할, 낮에 선잠 자는 것을 게으르고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이들의 편견을 바꾸어줄 해마의 역할 등 몰입을 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단순한 자기 암시가 아닌 뇌과학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몰입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의식의 엔트로피가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노력을 하면 누구나 엔트로피를 높여 몰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몰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한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냅스가 형성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의식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가령 아기는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어른처럼 서서 걷는 것을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시냅스가 활발하게 형성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전작에서 다루지 못한 풍부한 뇌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 시공을 초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몰입의 효과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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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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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지침서!
2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레젠테이션에 강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다. 신제품 발표회나 경쟁 업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TBWA KOREA 등에서 20년 넘게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면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key)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들기보다는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람의 심리를 통찰해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뚫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는 데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를 기획하고 구성ㆍ발표하는 방법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이에 저자는 복잡다단한 현실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관계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플레이보이’라는 하나의 플롯(plot)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대하는 기본자세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프레젠터라면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며 전략과 기획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그릇에 담아내어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나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다리가 오들오들 떨리고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프레젠테이션 실전지침서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플레이보이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대하는 자세에 빗대어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설득이 아닌 공감의 관점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과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잘 지키지 않는 것들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주어진 과제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3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세계에서 내공 있는 칼잡이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추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시작점에서 초기 가설을 설정할 것과 개별적인 역량을 강조하는 점 조직으로의 변화 등을 주장했다. 4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기초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틀을 다지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방식이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논리의 정합성을 확인하거나 조직 구성원의 합의를 이끄는 데 유용함을 강조했다. 5장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그릇, 즉 스토리 구조와 슬라이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준비단계에 있어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정할 것과 상대방의 감정 곡선에 맞춰 흐름을 설정할 것,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진솔하게 구성할 것 등의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만나는 현장과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비교했다. 최종 발표를 준비할 때 참고할 만한 전략과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노하우를 모두 정리했다. 7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 속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임을, 즉 프레젠테이션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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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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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나치게 많은 생각이 실패를 부른다.
나를 괴롭히는 잡념, 완전히 없애는 법!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실패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생각을 멈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전서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제시한다. 실패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과연 이 ‘생각’한다는 일이 좋기만 한 것일까? 내일까지 작성해야 할 서류 때문에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입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득 어떠한 계기로 딴 생각이 들게 되면, 곧 당신의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할 것이다. ‘아, 배가 고픈걸. 뭐라도 먹고 할까? 아니지,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자. 그러려면 8시까지는 마쳐야 할 텐데, 가능할까? 그러게, 왜 부장은 퇴근 시간이 다 돼서 얘기를 해주는 거야? 원래 이 일은 김 대리가 해야 할 일 같은데 왜 나한테 시킨 거지? 혹시 부장한테 찍혔나? 내일은 술 한 잔 같이 해야겠는 걸. 근데 부장은 너무 폭탄주를 좋아해서 원.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또 늦는다고 잔소리나 할 거 아냐. 누구는 술 먹고 싶어서 먹냐고. 가만, 내일모레 애랑 어디 간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이 정도 되면 제때 일을 해내기란 불가능하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 사이에서 휘둘리다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들, 왜 이렇게 멈추기가 힘들까?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멈추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미 당신의 머릿속에는 ‘뭐야, 이미 생각하고 말았잖아’라는 생각이 들 테니 말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일수록 내 의지대로 컨트롤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생각을 버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생각 버리기 연습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렇게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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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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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노후불안 신드롬, 고용쇼크… 중년이 위험하다!
40대와 50대는 20대와 30대보다 행복지수가 낮다! -통계청의 조사결과- 슈퍼맨들의 시대를 사는 행복한 바보 나는 더욱 느리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로 문자를 찍고 날리면서 말을 걸어오면 당황한다. 눈은 휴대전화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나는 단 두 가지도 동시에 못한다. 전철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거나 검색을 하면서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나에게는 놀랍다. 그야말로 슈퍼맨, 슈퍼우먼들이다. 나는 소위 컴맹이라는 바보일 뿐만 아니라 뉴스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뉴맹 바보다. 특히 코스피니 코스닥이니 하는 것이 일기예보의 기온처럼 오르고 내리는 의미를 아직도 전혀 모르는 코맹 바보다.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맹맹의 맹추 바보다. 하지만 나라의 꼴이 얼마나 답답하기에 나 같은 컴맹, 뉴맹, 코맹, 주맹, 부맹, 카맹, 경맹, 기맹 등등의 완전 바보에게도 학생들이 살길을 물어 오는지 그 처지와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나로서는 정말 해줄 말이 없다. 그냥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바보의 삶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행복하다. 느리게 움직이고, 먹고, 여행하고, 공부하고, 문화를 즐기고, 늙어가고, 느린 세계를 추구하기에 행복하다. 물론 나의 행복이 여러분의 행복이 될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냥 여러분 나름의 행복 추구에 도움이 되기를 빌 뿐이다. 행복한 시골 교수의 느림 예찬! 이 책에서 저자는 슬로라이프를 주장한다. 슬로라이프는 일명 6S(Slow, Silent, Simple, Small, Soft, Spontaneous)에 각각 대응되는 느린 삶(속도), 조용한 삶(환경), 홑진 삶(구조), 작은 삶(규모), 여린 삶(성질) 그리고 자발적 삶(원리)을 말한다. 현재 도시인들은 빠르게, 시끄럽게, 복잡하게, 크게, 강하게, 타율적으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저자는 공사의 구별이 없어지고 점차 자율적인 삶에서 타율적인 삶으로 바뀌어가는 현대인들의 너무도 숨 가쁜 일상을 안타까워하며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 것을 권한다. 강요나 질책은 없다. 다만 저자가 느낀 느림의 가치에 대해, 조금 더 쉬어가며 사는 행복에 대해 말하며 더욱더 빨라져가는 도시인들에게 조금만 속도를 늦추라고, 천천히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빨리빨리 대한민국, 속도의 노예가 된 당신에게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산다. 지하철을 탈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심지어 길거리를 걸을 때도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끼어 있다. 휴대전화를 쳐다보거나 통화를 한다. 어느 순간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슈퍼맨, 슈퍼우먼이 되었다. 이제는 한 가지 일만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바쁘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잘사는 것이라고 믿고 앞만 보고 달렸지만 어느 순간 공허함과 쓸쓸함이 밀려든다. 이렇듯,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이 책은 당신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고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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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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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연애와 결혼, 아는 것이 힘이다!
연애 심리를 둘러싼 그럴듯한 루머 파헤치기! 저자는 여러 가지 심리학 연구 중에서 연애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들을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자료들에서 수집하여 비논리 타파, 현실 인식, 남녀의 성차, 결혼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애 심리를 둘러싼 수많은 고정 관념과 오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남녀들이 그러한 속설들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왜 그런 걸까? ‘설마…’ 하면서도 믿게 되는 갈대 같은 사람들의 심리가 교묘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콩깍지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연애할 수 있도록, 또 만족스런 결혼에 골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애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진리처럼 믿고 있는 연애 심리를 분석하고 과학적인 통계 자료와 연구 자료를 예로 들어 독자들의 오해를 바로잡으려 한다. 심리학에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에 책을 보다가 결국 뜬구름 잡는 얘기라며 실망한 독자라면 꼭 이 책을 보고 연애와 결혼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생에 도움 되는 심리학 지식을 얻길 바란다. 이 책은 ‘연애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진짜 사랑이야.’라는 말에 따랐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상처받은 대한민국 남녀들을 현명한 연애로 이끄는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안 풀리는 연애, 심리학으로 술술 풀어라!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요?” 의심 섞인 목소리로 묻는 독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속에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 이 책은 그 유명한 스키너의 상자에서부터 인지 부조화 이론까지 연애와는 전혀 상관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심리학 이론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애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막연히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 보려고 두 눈을 부릅뜨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심리이다. 그러한 심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증명하고 통계를 내어 연애가 버거운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심리학 이론이 알려 주는 그 남자/그 여자 도대체 왜?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는 그 남자/그 여자의 마음!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다 야밤에 하이킥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온 천지가 커플투성이인데 왜 나만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가 하고 자책하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응급 처치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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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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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소통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한다!”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란 말야?”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편하게 대화를 할 것인가? 일상의 모든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소통 기술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습이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후회한 일을 말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가족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함을 잊은 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그런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통을 잘하는 재주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데 있다. 곧 소통의 기술도 학습을 통해서 향상된다.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의 시간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결혼 생활, 우정, 그리고 다른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 접근법은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하고,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보는 걸 감지하고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내뱉는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력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는 의미를 담고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오해의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이 대화에서 모호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 준다는 말은 아니다. 불행히도 그 무엇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은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이며 민감한,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을 보다 나은 배우자이자 부모, 형제자매, 친구, 동료, 상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여기 제시된 방법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 또는 당신이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말한 것이 다시 돌아와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고 장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상황들이 어떻게 더욱 사려 깊게 다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인식 가능한 사실 등에 대해 지적인 민감함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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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직장매너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1-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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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직장매너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1-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직장의 매너는 참 중요합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직장에서의 기본행동은 동료와 상하 그리고 고객과의 근본적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어서, 직장인의 기본 매너는 꼭 필요합니다. 직장매너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함은 물론, 나아가 그 회사의 이미지가 됩니다. 그래서 회사가 꼭 필요해 하는 최소한의 매너는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또, 예의를 지키면 자신을 새롭게 가꾸고, 바로 세울 수 있어서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뜻에서 직장인들이 몸에 익히고,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화그림을 곁들여 ‘스마트 직장매너’ 예절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직장의 분위기가 더욱 명랑하고, 돈독해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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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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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에디슨, 아인슈타인과 견줄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
그를 세기의 천재로 만들어낸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식 두뇌 개발 프로젝트 IT의 신화, 21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자, 무한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파격적인 두뇌 개발의 비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이 도서출판 산호와진주에서 출간되었다. 성공, 업적의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를 조명한 책은 많지만 그의 내면세계를 새롭게 바라본 책은 흔치않다. 이 책은 그의 천재성이 개발된 원천이 ‘내면의 다스림’에 있다고 보았다. 특히 그는 선불교 수행자로서 명상을 자주했는데, 그것이 스티브 잡스식으로 개발되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웠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브 잡스 신드롬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2011년 11월, 금세기 최고의 혁신과 창조를 이룬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두뇌 개발 프로젝트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으로 다시 한 번 신화를 일으킬 스티브 잡스식 성공 비법을 배워보자.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명상. 그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왔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뛰어난 로드맵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뇌파와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리의 뇌는 이완 상태인 ‘알파파’를 내보낸다.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명상을 스티브 잡스도 자주 했다고 전해진다. 생각이 사라지면 의식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집중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기본 의식이다. 또한 생각은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명상을 잘하면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생각이 사라지면 그로 인해 일어났던 감정도 사라지게 된다. 즉, 명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갖춘 창의력과 통찰력은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에서 비롯된다.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비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데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스티브 잡스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안 돼”, “우리는 못 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감안할 때 이런 태도는 후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무 살 무렵 인도에서 선불교를 접하고 온 후부터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스물일곱에 명상을 시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졌다. 또한 잡스는 어떤 경우에도 긴장하는 일이 없었다.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어느새 머리는 시원해지고 어깨와 목은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명상을 생활화한 스티브 잡스는 쉽게 긴장을 물리칠 수 있었고 그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명상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백날 명상해도 소용없다. 스티브 잡스처럼 뇌파를 안정시키고, 생각을 멈춘 채 온몸을 이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짧은 시간 내에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명상법과, 명상과 함께 듣는 스티브 잡스 명상 음악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길로 안내한다. 머리가 무거운 현대인, 학습에 지친 청소년, 한참 두뇌 개발이 필요한 어린이는 물론 점점 기억력이 약해져 걱정인 주부나 노인,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늘 피로한 중년 남성 등 누구나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배운다면 내면을 다스려 매사 일이 술술 풀리고 성공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잡스식 창의력과 통찰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모토, 음악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선불교를 선택한 이유, 천재 스티브 잡스를 만든 7가지 기적의 명상법, 스티브 잡스의 직관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장르인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2001년 애플은 무려 2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위기를 맞았다. 스티브 잡스는 큰 곤경에 빠졌고, 이미 포화상태였던 아이맥이나, 디자인과 성능은 뛰어났으나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던 맥 큐브는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그때 잡스가 선택한 보물이 바로 아이팟과 아이튠즈였다. 이후 그는 불법 다운로드로 죽어 있던 음반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고 음악 비즈니스계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잡스는 왜 하필 음악을 선택했을까? 그것 역시 선불교 그리고 명상법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다. 이 책은 위기의 순간, 잡스식 통찰력으로 음악을 선택해 큰 성공을 거머쥔 비밀을 밝히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세계적인 과학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에 못지않은 ‘천재’라고 불린다. 그가 쏟아낸 수많은 말 한마디를 비롯해 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경탄을 자아냈다. 그의 업적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남들은 상상하지 못할 제품을 개발하는 창의력의 원천이 어디서 샘솟았는지 주목하자. 이 역시 스티브 잡스, 선불교,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 명상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와 연결된다. 그 연결고리의 비밀을 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부록으로 포함된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 명상 CD’를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잡스식 창의력의 원천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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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 21세기북스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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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 21세기북스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적지근한, 머뭇거리는 청춘들에게 말한다
“인생을 걸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가?” 어설픈 현재보다 더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어제와 같은 오늘이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당장 시작하라! “어디로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프랑스 사상가인 미셸 드 몽테뉴의 말이다. 이 말은 마치 요즘의 젊은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하다. ‘취업전쟁’이라고까지 부르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놓인 요즘의 젊은이들은 모습은 어떠한가? 고여 있는 물처럼 정체되어 있는 요즘 청춘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가 진짜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남들이 다 어학연수를 갔다 오니까, 남들도 다 따는 자격증이니까……. 이렇듯 요즘의 청춘들에게 ‘나’의 자리는 없다. 오로지 ‘남들’의 이야기만 있다. 이런 이들에게는 어떠한 미래도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자생 컨설팅기업인 ‘KR컨설팅’을 이끌고 있는 이강락 대표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이강락 지음, 21세기북스, 12000원)’에서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시기에 ‘나’를 잃고 미적지근하게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찾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보석 같은 지침들을 들려준다. 성공의 조건들에 대해 말하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그중에서도 이강락 대표의 책이 더 특별한 이유는 성공에 관한 많은 우화와 역사적 인물들의 예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녹아내어 매우 편안하고 공감가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또한 20년 가까운 컨설턴트 경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보고, 듣고,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통해 실제적인 방법 역시 알려준다. 이 책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지금의 청춘들이 꼭 알아야 할 가져야 할 다섯 가지 지침들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때 성공은 찾아온다 이 책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 <세 가지 의문>의 일부가 인용되어 있는 1부에서는 무엇보다 생각과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는 1장의 제목처럼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고민할 때 성공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기쓰기를 권하는데 매일 일기를 쓰게 되면 짧은 시간일지언정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이러한 성찰의 시간이 미래를 향해 달려갈 추진력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한 인생에 폭발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사색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찬란한 미래의 밑거름이 되는 ‘현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어떻게 국내 유수의 대기업 엔지니어에서 커리어를 바꿔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그리고 국내의 척박한 컨설팅 업계에서 프리컨설턴트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주위의 반대와 실패를 모두 이겨내고 프리컨설터트로 성공해 업계를 대표하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익숙한 길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며, 그때마다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해 부딪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재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기회가 찾아오고, 또 기회는 현재를 잘 소화시켰을 때 더욱 멋진 미래를 만들어내는 디딤돌이 됨을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3장에서는 이러한 성공의 지침의 구체적인 방법론에 해당하는 장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열정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한다. 우리의 능력은 유한하고, 기대치는 무한하기 때문에 기대치 중 일부를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의 기술을 알려주는 3장은 마치 우리의 삶 역시 비즈니스 컨설팅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록을 만들어 내 적성, 내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우선순위와 핵심적인 것을 파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깊이 있는 집중이 필요하다. 깊이 파고들어 루트 코스를 파악하고 이에 올인하라고 말한다. 1장부터 3장까지가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법에 대한 것이었다면 4장은 조직 안에서, 팀 안에서의 ‘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의 역할을 제시준다. 저자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상, 다른 회사를 많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얻은 실제적이고도 값진 교훈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리더십의 요건을 밝히고, 바람직한 리더상과 조직상을 제시해준다. 5장은 성공 이후의 삶에 대해 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저자는 성공을 혼자만의 주머니에 모두 넣지 말라고 한다. 성공은 언제나 주변 사람들의 희생과 조언과 가르침 속에서 피어나는 것임을 알고 남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내 것을 덜어냈을 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사회적 책임을 아는 진정한 리더가 되었을 때 더 높은 차원의 성공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열정의 컨설턴트 이강락 대표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에 대한 조언들은 때로는 담백하고 때로는 쓰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미적지근한 태도로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인생의 길을 찾고,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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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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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대하라,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저녁 사용법!”
저녁시간은 휴식시간만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만드는 생산적인 시간! 우리가 흘려보내는 저녁시간은 휴식하는 시간이 아니다! 대부분 “저녁시간은 오로지 휴식시간으로 사용해야 다음 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막상 퇴근 후에 휴식은커녕 더 피로하게 저녁을 보내며 저녁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퇴근 후 우리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으로 바로 향하기보다 어물쩍 회사에 남아 메신저나 전화기를 붙들고 여기저기 연락을 취하며 약속을 잡지 못해 아등바등하거나. 아니면 어쩌다 얻어걸린 약속으로 술집이나 음식점으로 향하기 일쑤다. 이도저도 아닐 때엔 그냥 야근이나 하지 뭐 하는 심정으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회사에 남아 시간을 보낸다. 도대체 왜 우리는 퇴근 후 집으로 바로 향하기가 어려운 걸까? 언제부터 우리의 저녁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시간으로, 또 술을 마셔야 하는 시간으로 또 외로움을 타는 시간으로 고착된 걸까. 퇴근 전 업무시간은 오로지 일에만 충실했나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티타임이며, 메신저 수다, 몰래몰래 하는 인터넷 쇼핑 등. 업무가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업무시간에 종종 ‘업무 외 딴짓’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은 최선의 유무와 상관없이 회사에 얽매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일한 것처럼 느껴져 저녁엔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 저녁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도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녁시간이 오히려 피로를 더 쌓게 만든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말이다. 하지만 업무시간은 밥벌이로 어쩔 수 없이 얽매여 있다고 치더라도 퇴근 후 저녁시간은 나의 생각과 실천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업무시간은 경제적 밥벌이 수단은 물론이요 나를 성장시키는 생산적 시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수동적으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시간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저녁시간은 오로지 나를 위해, 또 이기적으로 내 맘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인가! 이제부터라도 저녁시간엔 ‘생산적인 딴짓’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낭비했던 저녁시간을 다시금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들, 꿈꿔왔지만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도전조차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꿈꿀 필요가 있다. 그 꿈의 중심에 저녁을 활용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꿈은 머리로만 꿀 것이며, 대체 하고 싶은 일은 언제 할 것인가. 사람들은 돈이 모이면, 은퇴를 하면 등등 어느 시기가 되면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은 절대 이룰 수 없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가 무료하다고 한탄하기만 하는 인생도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차라리 무의미하고 피곤한 일상을 만드는 술자리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이기적인 저녁 자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바로《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을 통해서 말이다. 저자는 헛되이 저녁을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더 이상 저녁시간에 피로만 쌓지 말고, 또 헛되이 방황만 하지 말고 ‘생산적인 딴짓’을 해보자고 권유한다. 그가 말하는 ‘딴짓’은 퇴근 후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기존의 직업을 갖고도, 저녁에 또 다른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저녁 사용법, 낭만적 예술가로 사는 저녁 사용법, 생산적으로 보내는 저녁 사용법이 그가 말하는 ‘딴짓’이다. 그는 ‘생산적인 딴짓’으로 의미 있게 저녁을 보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해 저녁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잊고 지냈던 꿈을 떠올리게 하고 실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과 ‘칼퇴근 전략’과 같은 자기계발적 매뉴얼도 담아 현실적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하기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저녁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가 인터뷰한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만 무성한 매뉴얼을 권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요,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자기계발적 매뉴얼이다. 그래서 더 공감할 수 있으며 또 바로 실천하고 싶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무엇보다 독자들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은 용기를 불어넣는다. 타성과 습관에 젖은 저녁시간을 움직이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도 움직인다! 인생에서 저녁이든 낮이든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은 가장 중요할 일일 것이다. 굳이 저녁시간을 더 잘 보내야 하는 이유는 저녁시간은 그나마 우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아직도 투덜대고 있다면, 나는 왜 남들처럼 성장하지 않는지 불안해하고 있다면, 내 인생만 멈춘 것 같고 그대로인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럴수록 퇴근 후 저녁시간엔 이기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토록 사소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무엇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해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저녁시간도, 우리 인생도 기대하고 움직이는 만큼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대해도 좋다. 제대로 행복해질 당신의 모습을! 1) 퇴근 후 생산적인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자신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혹은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것들을 저녁시간을 통해 실현하며 또 배우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연인과 헤어졌다고 마음 아프다고 늘어져 있다든가, 내 처지를 비관하며 우울해 있다든가, 내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일수록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야 한다고 권유한다. 고민만 하고 불평하고 우울해 있기보다 저녁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이끈다. 2) 퇴근 후 제2의 인생을 만든 저녁 사용법 밥벌이로 이미 충분한 직업을 갖고도, 저녁시간을 활용해 제2의 직업으로 저녁을 보내는 야누스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이미 기존의 직업으로도 행복하지만, 현실 앞에서 눌러둔 꿈 혹은 현실 때문에 잠시 미뤄둔 꿈 혹은 더 잘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 저녁시간을 보낸다. 낮에 다니는 회사는 취미로, 저녁에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셈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생각으로만 꿈꿔오던 꿈을 다시 떠올릴 수 있고, 그 꿈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3) 퇴근 후 낭만적인 예술가로 만든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직업만큼이나 치열하게 낭만적인 예술가로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밴드멤버로, 노래로, 작가로, 뮤지컬배우로, 스윙댄스로, 발레로, 복싱으로 지극히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만들 예술 행위를 통해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낸다. 취미로든, 직업으로든 그들은 퇴근 후 저녁시간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활동의 성장은 물론, 업무의 효율도 높이는 삶을 산다. 4) 퇴근 후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 아무리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고 싶고, 제2의 인생을 만들고 싶어도 저녁시간이 도무지 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저녁시간을 오로지 내 것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요새 쓸데없이 얽매여 시간을 허비하는 스마트폰에서 분리되기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에서 하루 3시간만 분리되어도 저녁시간 하고 싶은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다. 5) 퇴근 후 저녁시간 활용을 위한 칼퇴근 전략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다면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기 어렵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칼퇴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예를 들어, 해결해주지도 못할 거면서 다른 사람의 업무 부탁을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받아주는 경우다. 작가는 내 일이 아닌 업무를 부탁받았을 경우, 시간을 정해놓는다든지, 아니면 확실히 거절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어중간하게 부탁을 들어주었다가 오히려 자신의 업무가 미뤄질 수 있다.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리가 생산적인 저녁을 보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