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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몰입, 생각의 재발견
위니프레드 갤러거 | 오늘의책 | 2012-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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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몰입, 생각의 재발견
위니프레드 갤러거 | 오늘의책 | 2012-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삶에 끌려다닐 것인가
삶을 창조할 것인가 데이비드 카너먼에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까지 ‘몰입’ 이론의 완결판 신경과학, 행동과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몰입 관리의 법칙! “시간이 없다는 말은 자기 자신을 관리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집중력 장애와 정보 과부하의 시대, 모든 것이 가속화된 21세기 당신의 주목 능력과 삶을 위기에서 구해내라 이메일, 트위터, 휴대전화, 텔레비전. 모두 멈춰라! 이런 일들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일을 하는 데 어떻게 이런 것들을 중단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싶은가?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몇 분 만이라도 멀티태스크와 시간 관리의 압박에서 벗어나보라. 그것이 오히려 당신의 생산성과 능률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삶은 내가 집중한 것들의 총합이다.” 이것이 몰입을 관리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이다. 삶이 너무나 별 볼일 없다고? 그렇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탓이다. 아무 대상에나 관심을 주고, 집중력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먼저 당신의 관심, 즉 주목해야 할 대상을 선정하고 올바른 대상에 주목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기술적인 주목 관리는 몰입하는 삶의 첫 번째 단계이다. 주목 대상을 관리하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몰입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원하는 대로 집중력을 적절히 발휘하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하고 창조적인 삶을 만들어준다. 《몰입, 생각의 재발견》에서 행동과학 연구가 위니프레드 갤러거는 신경과학에서부터 인지심리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이런 주목 전환과 몰입 관리의 메커니즘을 조명한다. 그녀는 경험이 우리가 주목한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런 경험이 삶을 구축한다는 사실을 생생히 일깨우면서 부정적이고 불필요한 대상들에서 긍정적이고 유용한 대상들로 주목을 전환하고, 필요한 대상과 현재의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여 보다 완전한 삶을 사는 데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상을 만들고, 탐구하고, 창조하는 생각 전환의 도구, 몰입 원하는 대로 주목 대상을 선택하고 몰입하라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는 “경험은 내가 주목하기로 결정한 대상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면서 인생에 있어 주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어떤 대상에 주목하고 어떤 대상에서 주목을 떨어뜨리며, 주목하기로 한 대상에 온전히 몰입하는 것. 이런 주목과 몰입 관리는 자기 자신과 삶의 실체를 조명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보다 창조성을 발현시키고, 재능을 꽃피우고, 생산성을 증진시키며,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한다. 그 어느 시대보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정보가 많은 21세기, 현대는 정보 과부하로 인한 집중력 장애가 판을 치고 있다. 이 때문에 직장에서의 생산성이 저하됨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조차도 온전히 한 순간도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집중력과 멀티태스크에 대한 강박 역시 21세기적 삶의 모습이 되었다. 실상 멀티태스크와 집중력은 상반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삶의 모습들 때문에 우리들은 집중력 장애의 악순환을 겪고, 인생과 직장에서 혼돈을 겪게 되었다. 서점에는 오늘도 집중력 증진, 재능과 창조성 계발, 직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의사결정법 등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널려 있고, 우리들은 매번 비슷비슷한 책을 탐닉하며 또 시간을 헛되이 소진한다. 이런 모든 이론들은 결국 한 가지 문제로 귀결된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보다 나은 삶이 되는가?” 이 책은 ‘보다 나은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주목과 몰입’의 메커니즘을 총체적으로 규명한다.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직업적 생산성’이든 ‘예술적 창조성’이든 ‘무의미한 삶을 탈피하는 것’이든 결과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보다 질적으로 ‘완전한 삶’이다. 주목과 몰입은 당신의 삶을 구성하는 경험을 선택하고 그 경험에 온전히 집중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감정을 전환하고, 보다 나은 선택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대상들에만 집중하는 경험 관리 능력의 총체이다. 주목과 몰입은 전반적인 인생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주목과 몰입은 일상의 경험을 선택함은 물론 생산성과 창조성, 의사결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낸다. 또한 인지 대상을 선택하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볼지 시각화와 감정화 과정 역시 우리의 주목에 달려 있다. 즉 주목은 ‘나만의 세상’을 만들고, 세계를 탐구하는 ‘나만의 시각’을 형성하며, 그럼으로써 ‘나 자신’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도구인 것이다. 저자 위니프레드 갤러거는 인류가 타고난 인식과 주목, 몰입 능력을 밝히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창조성, 생산성, 동기 부여, 의사결정, 긍정 심리학 등 주목과 몰입과 관련된 삶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밝힌다. 나아가 이를 어떻게 실생활에 운용하여 ‘내가 원하는 나’와 ‘내가 원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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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의 혁명
아보 도오루 | 부광출판사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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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의 혁명
아보 도오루 | 부광출판사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최신작
이제는 암 보험도 필요 없다 이 한 권의 책에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몸은 잘못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 인간들이 잘못된 생활방식을 선택할 뿐이다! 세계적 면역학자가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는 생활방식에 울리는 경종! 모든 질병은 사소한 생활습관과 각종 스트레스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 불규칙, 운동부족, 스트레스의 과다, 기호식품(알콜, 담배 등) 등의 생활습관 때문에 난치병을 만들게 된다. 해답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병을 부르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혁명>은 ‘열이나 통증은 낫는 신호’, ‘면역 상 바이러스나 세균은 적이 아니다’, ‘암 선고 두려워할 것 없다’ 등 면역력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지금까지의 건강 상식을 뒤엎어 버린다. 면역력만 높인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몸의 혁명>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야기 한다. 또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재미를 더한다. 몸의 혁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렵게 생각할 뿐이다. 이제 몸의 혁명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바뀔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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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1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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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1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읽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제경영 신고전 완전정복 사람과 기업은 물론 사회와 국가도 무릇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보다 서재를 넓힌 이들이었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과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이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다.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83권과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들을 1, 2권으로 나눠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문화부장이 엮은 책이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IDEA)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서재’로 구분했다. 어디를 펼쳐도 과거와 현재라는 거울을 통해 든든하게 미래를 비춰주는 책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 목록을 통해 다가올 10년의 미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경제경영의 모든 것 ● 단편적인 경제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깊은 안목이 필요하다! ● 글로벌 기업들의 흐름이 궁금하다! ● 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미래 10년 독서》 1권인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는 경제경영에 대한 과감한 통찰력을 제시하며 스펙트럼의 확장을 꾀하는 신고전 필독서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해 엮었다. 알면 지배할 것이고 모르면 지배당하는 삼엄한 논리의 세계에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 1장 <그래서 그들은 좋은 기업이다>에서는 높은 매출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좋은 회사’라고 불리는 국내외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업계의 소식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반추해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책들을 소개한다. * 2장 <기업이 경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는 1등 기업이 중요시하는 사업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을 담았다. 자칫 안일해질 수 있는 기업 운영에서 끝까지 배려하고 긴장해야 할 ‘고객 우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들을 풀어냈다. * 3장 <마케팅도 소통이고 협상도 소통이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협상의 연속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특별하고도 현명하게 이기는 소통에 대해 설명한다. 소통에 대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들을 담았다. * 4장 <자본주의는 상하로 흐른다>에서는 자칫 놓치지 쉬운 자본주의의 변덕스러움에 대비해 굳건한 미래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노리는 그 황금 틈새의 비밀을 담은 책들을 모았다. * 5장 <경제의 미래를 읽다>에서는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에게 ‘맞춤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래 전망을 담았다. 멀리 보는 시야로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챙겨볼 기회를 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 6장 <한눈에 보는 세계경제>에서는 추이를 주목할 만한 국가들의 현재 상태와 가치를 따져본다. 가깝게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인도와 북극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기회와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정리한 책들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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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2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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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2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읽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제경영 신고전 완전정복 사람과 기업은 물론 사회와 국가도 무릇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보다 서재를 넓힌 이들이었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과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이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다.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83권과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들을 1, 2권으로 나눠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문화부장이 엮은 책이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IDEA)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서재’로 구분했다. 어디를 펼쳐도 과거와 현재라는 거울을 통해 든든하게 미래를 비춰주는 책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 목록을 통해 다가올 10년의 미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비즈니스맨과 창조적 리더가 알아야 할 인문 독서의 모든 것 ● 창의적인 발상을 계속해야 한다! ● 위대한 기업가들의 리더십이 궁금하다! ● 변화의 이유와 시기에 대한 맥을 짚고 싶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 자신만의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미래 10년 독서》 2권인 <포스코의 크리에이티브 서재>는 마인드와 철학이 빠진 성공을 경계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지혜로 폭넓은 시야와 인간중심의 가치실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인문서들을 소개하고 분석해 엮은 책이다. 기업은 물론 개인이 앞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혁신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 1장 <창의는 본능에 대한 자신감이다>에서는 놀이처럼 일하는 사람들, 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이유, 자연계와 예술가들의 경우를 통해 배우는 창의성 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왜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 수밖에 없는지 여기에 제시된 사례들을 보면 쉽게 수긍할 것이다. 나아가 창의성 계발에 관한 많은 조언들 중에서도 특히 한국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을 자세히 다루었다. * 2장 <리더십은 진화한다>에서는 창의적인 인재가 창조적인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을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사례를 연구한 자료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들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그들의 대화법, 가치관, 기업관, 세계관에 자연스레 녹아 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리더십을 소개한 탁월한 책을 통해 당신은 진정한 리더십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3장 <인재들의 법칙>에서는 성공한 인재들의 비결을 사례별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에게 절대적인 영감을 제공한 파트너와 그들의 파트너십, 수천 장의 자료보다 강하고 빠른 ‘신뢰’의 힘을 얻는 법,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인 프레임 바꾸기 등 성공한 인재들의 사례들을 통해 그들의 성공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 4장 <비즈니스 전략 전술을 읽다>에서는 오늘날 시장이 가장 원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전술을 다룬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에 대한 명확한 분석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자이다. 세상일이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이 책들을 주목하라. * 5장 <감성 비즈니스를 꿈꾸다>에서는 인간 활동의 시작이자 끝인 ‘사람’에 관한 책들을 소개한다. 사람은 때때로 이성보다 감성에 이끌린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사람 대 사람으로 접근해보라. 뜻밖의 공통된 관심사나 상대방이 몰랐던 사실로 당신은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 6장 <과학과 건강으로 비즈니스의 기본을 다지다>에서는 앞에서 말한 모든 생각과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부나 명예도 건강 없이는 금세 퇴색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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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 경향미디어 | 2012-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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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 경향미디어 | 2012-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변화의 시대, 중요한 것은 미래예측의 힘이다! 흔히들 오늘을 살기도 힘든데 내일, 혹은 먼 미래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는 오늘에 의해 만들어진다.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미래를 알지 못하면 나 혼자만 엉뚱한 방향으로 가 있어 되돌아올 수 없어진다. 가령 정미소, 구두수선소, 양장점, 버스차장, 전기수도검침원, 25분 현상소, 비디오가게 등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노래방, 학원, 예식장, 아동물품가게, 동시통역관, 기자, 비서 등 앞으로 사라질 것들도 많다. 새로 생겨나는 것은 더욱더 많은데 미래를 알면 엉뚱한 곳에 투자하여 막대한 손실을 볼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미국노동성은 10년 후에는 현재 직종의 80%가 소멸한다고 예측했다. 이렇게 인간이라는 종자가 바뀌어 사회도 바뀌고 기업도 바뀌며 정부도 바뀔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예측이다. 앞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더더욱 힘을 받게 되는 세상이 온다. 더 먼저 더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 먼저 아는 힘이 바로 미래예측의 힘이다.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미래사회의 모든 것 트위터, 페이스북, SNS, 스마트폰 등으로 이제 공간적인 제약은 사라졌다. 적어도 의견을 표현하고 전달함에 있어서는 어떤 구속도 받지 않는다. 더 이상 세상과의 문을 닫고 숨어 지낼 수 없게 된 것이다. 미래를 알지 못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받을 위험이 있다.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너무 늦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1년에 한두 시간이라도 미래예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미래예측서를 읽는 방법이다. 미래예측은 한 사람의 천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떠오르는 영감을 전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아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현실 가능한 미래의 모습이다.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 미래사회, 창조적 혁신을 꿈꾸는 당신에게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를까? 어떤 직종이 하락할까? 내가 있는 직종은 미래에도 안전한 걸까? 변화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있다. 나 역시 미래를 살아갈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사회, 생활, 교육, 산업,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예측한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것을 토대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계획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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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모델 전쟁
김영환, 김지훈 | 왕의서재 | 2011-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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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모델 전쟁
김영환, 김지훈 | 왕의서재 | 2011-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11년에는 비즈니스 사상 최대의 기회 또는 최악의 위기가 될 뜨거운 감자를 만나게 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시작한 비즈니스모델 간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 IT 컨설턴트인 김영한 사장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실체를 밝히고, 이 전쟁에서 승리한 인물과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심도 깊은 통찰력으로 빠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승자의 전략’까지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이 책이 등장하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승자들은 다음과 같다. 2011년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키워드로 떠오른 ‘로그인’의 주인공 포스퀘어, 2011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세계 최고의 게임에 등극한 앵그리버드, 팜빌·시티즌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징가, 2년 만에 7조 원 기업이 된 구루폰, 2010년 타임지의 커버를 차지했던 마크 주커버그가 이끄는 페이스북 들이다.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조차 모르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은 유·무선, 브라우저, 플랫폼, 앱스토어, 무료 앱과 유료 앱, 종이책과 앱북 간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은 앨빈 토플러가 주장한 정보화 사회를 넘어 이미 도래한 스마트 사회(스마트 소사이어티)와 인과관계에 있다. 소비자는 생산도 가능한 스마트 슈머가 되었으며, 기업들도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가 가능해졌다. 기술과 환경이 급변했으니 정통적인 비즈니스모델이 생존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인지도 모른다.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승자들 그리고 전략 최근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징가, 구루폰, 앵그리버드…. 이들의 대박 신화의 이면에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게임에 소셜 개념을 가미하고 페이스북의 생태계를 절묘하게 이용한 게임 업체 징가는 2번의 실패 뒤에 결국 5조 원의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기존의 공산품이 주(主)였던 공동구매 방식을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시켜 7조 원의 기업을 만든 27살의 프로그래머는 시장 확대 외에 웹과 앱을 연결해 커다란 도약을 하고 있다. 트위터에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장착해 2011년 가장 성장할 기업으로 떠오른 포스퀘어는 ‘무엇’뿐만 아니라 ‘어디서’까지를 잡는 비즈니스모델을 채택해 사람들을 모으고, 광고에 목마른 업체들을 통해 막대한 수익 모델을 얻을 전망이다.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으로 하루에 1억 원 가까이 벌어들이는 게임 업체뿐 아니라 6억 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25조 원에 달하는 ‘소셜 공화국’을 건국한 페이스북 등의 ‘비즈니스모델 승자 전략’을 심층 분석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특징은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기업들의 공통점이 1∼4명의 생각이 젊은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2~3년 내에 몇조 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대기업과 비교해서 턱없이 작은 조직이지만 창조적이고 역동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징가, 앵그리버드, 구루폰, 포스퀘어, 페이스북, 애플 등은 어떻게 이기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었을까? 저자는 전쟁에서 이기는 5가지 수칙을 사례 연구를 통해 밝히고 있다. 첫째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주는 ‘개방성’, 둘째 스마트시대의 최고 경쟁 요소인 ‘창의성’, 셋째 고객과의 장벽을 없애는 ‘고객 중심’, 넷째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성’을 들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기는 S?M?A?R?T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비즈니스모델 전쟁』은 고맙게도 최첨단 비즈니스를 맛보기만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분야에도 적용해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기는 프로세스’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낸 이야기도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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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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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지침서!
2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레젠테이션에 강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다. 신제품 발표회나 경쟁 업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TBWA KOREA 등에서 20년 넘게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면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key)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들기보다는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람의 심리를 통찰해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뚫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는 데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를 기획하고 구성ㆍ발표하는 방법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이에 저자는 복잡다단한 현실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관계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플레이보이’라는 하나의 플롯(plot)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대하는 기본자세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프레젠터라면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며 전략과 기획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그릇에 담아내어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나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다리가 오들오들 떨리고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프레젠테이션 실전지침서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플레이보이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대하는 자세에 빗대어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설득이 아닌 공감의 관점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과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잘 지키지 않는 것들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주어진 과제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3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세계에서 내공 있는 칼잡이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추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시작점에서 초기 가설을 설정할 것과 개별적인 역량을 강조하는 점 조직으로의 변화 등을 주장했다. 4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기초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틀을 다지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방식이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논리의 정합성을 확인하거나 조직 구성원의 합의를 이끄는 데 유용함을 강조했다. 5장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그릇, 즉 스토리 구조와 슬라이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준비단계에 있어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정할 것과 상대방의 감정 곡선에 맞춰 흐름을 설정할 것,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진솔하게 구성할 것 등의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만나는 현장과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비교했다. 최종 발표를 준비할 때 참고할 만한 전략과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노하우를 모두 정리했다. 7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 속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임을, 즉 프레젠테이션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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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같은 사원 만들기
후쿠시마 분지로 | 동양북스 | 2011-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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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같은 사원 만들기
후쿠시마 분지로 | 동양북스 | 2011-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도쿄 디즈니랜드의 사원교육법!
CEO, 관리자, 팀장의 필독서! - 어느 회사에나 적용가능한 도쿄 디즈니의 인재육성 비법! - 사원의 동기부여법, 의욕향상법, 일을 잘하게 만드는 비법! - 전 직원이 사장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여 고객을 응대한다! - 디즈니식 교육과 배려가 신입사원을 성장시킨다! 90%가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자기 일처럼 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사원들. 디즈니랜드는 다른 테마파크와 차별화된, 불황에도 지지 않는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철저한 디즈니의 사원교육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가리지 않고 최고의 사원으로 길러내는 디즈니의 사원교육방법을 소개하면서, 이를 일반 회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원 교육 요령과 포인트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비스업에서 직원을 어떻게 가르치고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제몫을 다하는 직원이 되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 할 리더십 매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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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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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나치게 많은 생각이 실패를 부른다.
나를 괴롭히는 잡념, 완전히 없애는 법!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실패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생각을 멈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전서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제시한다. 실패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과연 이 ‘생각’한다는 일이 좋기만 한 것일까? 내일까지 작성해야 할 서류 때문에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입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득 어떠한 계기로 딴 생각이 들게 되면, 곧 당신의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할 것이다. ‘아, 배가 고픈걸. 뭐라도 먹고 할까? 아니지,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자. 그러려면 8시까지는 마쳐야 할 텐데, 가능할까? 그러게, 왜 부장은 퇴근 시간이 다 돼서 얘기를 해주는 거야? 원래 이 일은 김 대리가 해야 할 일 같은데 왜 나한테 시킨 거지? 혹시 부장한테 찍혔나? 내일은 술 한 잔 같이 해야겠는 걸. 근데 부장은 너무 폭탄주를 좋아해서 원.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또 늦는다고 잔소리나 할 거 아냐. 누구는 술 먹고 싶어서 먹냐고. 가만, 내일모레 애랑 어디 간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이 정도 되면 제때 일을 해내기란 불가능하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 사이에서 휘둘리다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들, 왜 이렇게 멈추기가 힘들까?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멈추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미 당신의 머릿속에는 ‘뭐야, 이미 생각하고 말았잖아’라는 생각이 들 테니 말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일수록 내 의지대로 컨트롤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생각을 버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생각 버리기 연습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렇게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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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생각의 숲에서 길을 묻다
소관섭 | 세시 | 2011-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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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생각의 숲에서 길을 묻다
소관섭 | 세시 | 2011-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교육 30년 경력 교장선생님의 ‘생각’에 대한 에스프리
세계 자살율 1위! 하루 평균 42명. OECD 34개국 중 행복지수 26위. 국민 36%만이 자신의 삶에 만족. 급속한 성장의 이면에 가려진 우리의 슬픈 현실이다. 날로 치열해져가는 경쟁력과 각박한 현실에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골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은 산문집 <생각의 숲에서 길을 묻다>가 출간되었다. -교육 30년 경력 교장선생님의 ‘생각’에 대한 에스프리-라는 부제와 함께 출간된 <생각의 숲에서 길을 묻다>는 현직 교장선생님의 교육관, 인생관, 문학관을 지루한 훈화말씀이 아닌 재미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하고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산문집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산문집은 1부 배우며 가르치며-대한민국에서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부 나는 생각한다 -마음, 그 알 수 없음에 대하여, 3부 문학과의 만남 -삶과 문학을 이야기하다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배우며 가르치며에서는 작가가 교육현장에서 체험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 관한 일화와 에피소드들을 통하여 작가의 교육관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수필형식으로 기술하고 있어 교육에 전문적인 사전 지식을 갖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읽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와 깊이를 더하게 한다. 2부 나는 생각한다에서는 작가의 인생관과 교육철학을 알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고민해온 인생의 화두 ‘마음’과 ‘생각’에 대하여 교육자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있다. 조금은 무겁고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주제이지만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예화와 경험담을 통하여 친절하고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3부 문학을 이야기하다에서는 지금껏 문학청년으로 살아온 작가의 문학관과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서 느끼는 소회와 문학기행 등에 대하여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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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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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노후불안 신드롬, 고용쇼크… 중년이 위험하다!
40대와 50대는 20대와 30대보다 행복지수가 낮다! -통계청의 조사결과- 슈퍼맨들의 시대를 사는 행복한 바보 나는 더욱 느리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로 문자를 찍고 날리면서 말을 걸어오면 당황한다. 눈은 휴대전화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나는 단 두 가지도 동시에 못한다. 전철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거나 검색을 하면서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나에게는 놀랍다. 그야말로 슈퍼맨, 슈퍼우먼들이다. 나는 소위 컴맹이라는 바보일 뿐만 아니라 뉴스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뉴맹 바보다. 특히 코스피니 코스닥이니 하는 것이 일기예보의 기온처럼 오르고 내리는 의미를 아직도 전혀 모르는 코맹 바보다.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맹맹의 맹추 바보다. 하지만 나라의 꼴이 얼마나 답답하기에 나 같은 컴맹, 뉴맹, 코맹, 주맹, 부맹, 카맹, 경맹, 기맹 등등의 완전 바보에게도 학생들이 살길을 물어 오는지 그 처지와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나로서는 정말 해줄 말이 없다. 그냥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바보의 삶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행복하다. 느리게 움직이고, 먹고, 여행하고, 공부하고, 문화를 즐기고, 늙어가고, 느린 세계를 추구하기에 행복하다. 물론 나의 행복이 여러분의 행복이 될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냥 여러분 나름의 행복 추구에 도움이 되기를 빌 뿐이다. 행복한 시골 교수의 느림 예찬! 이 책에서 저자는 슬로라이프를 주장한다. 슬로라이프는 일명 6S(Slow, Silent, Simple, Small, Soft, Spontaneous)에 각각 대응되는 느린 삶(속도), 조용한 삶(환경), 홑진 삶(구조), 작은 삶(규모), 여린 삶(성질) 그리고 자발적 삶(원리)을 말한다. 현재 도시인들은 빠르게, 시끄럽게, 복잡하게, 크게, 강하게, 타율적으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저자는 공사의 구별이 없어지고 점차 자율적인 삶에서 타율적인 삶으로 바뀌어가는 현대인들의 너무도 숨 가쁜 일상을 안타까워하며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 것을 권한다. 강요나 질책은 없다. 다만 저자가 느낀 느림의 가치에 대해, 조금 더 쉬어가며 사는 행복에 대해 말하며 더욱더 빨라져가는 도시인들에게 조금만 속도를 늦추라고, 천천히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빨리빨리 대한민국, 속도의 노예가 된 당신에게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산다. 지하철을 탈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심지어 길거리를 걸을 때도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끼어 있다. 휴대전화를 쳐다보거나 통화를 한다. 어느 순간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슈퍼맨, 슈퍼우먼이 되었다. 이제는 한 가지 일만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바쁘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잘사는 것이라고 믿고 앞만 보고 달렸지만 어느 순간 공허함과 쓸쓸함이 밀려든다. 이렇듯,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이 책은 당신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고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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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같이 걸을까
박민정 | 스타북스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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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같이 걸을까
박민정 | 스타북스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른에 들어서보면 안다. 얼마나 아름다운 나이인가를!
서른 살, 사회인이라면 일을 열심히 해야 하고, 결혼했다면 가정을 잘 꾸려야 하고, 아이를 바르게 잘 키워야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자, 이런 이야기들은 조금 접어두었다. 세상 사는데 외롭지 않도록 좋은 친구를 만들고 많이 웃을 일을 만들고 감성을 키우고 착하게 살자, 그리고 단순하게 사는 게 최고! 이런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들이 이 세계를 꾸려가고 있는 것일 테니 말이다. 그간 이루어놓은 것들이 만만치 않게 지금의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이니 서른의 지금 이룬 게 없다는 생각은 금물, 서른 살이라면 공유하고 싶은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서른, 말랑말랑한 시선으로 세상보기 오늘 아침에 서른 살이 되었다고 해서 어제의 내가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어제까지의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다면 아주 사소한 것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아주 천천히 바뀔 것이다. 하지만 결국 해도 안 된다면 포기라는 것도 권유하고 싶다. 포기라는 말이 금기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시대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 애써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이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노력하면 된다’고 외치지 않는다. 안 된다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손을 들어 항복하라고 전한다. 항복이 때로는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소박한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우리의 마음을 더 어루만져 주는 법이다. 자기계발서가 그득한 요즘, 그런 책들을 읽다보면 논리적이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바른생활백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가슴 깊이 와 닿기는 어렵다. 우리 모두 머리로는 모르는 게 없는 탓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그리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상을 보는 시선을 조금만 더 말랑한 눈빛으로 본다면 이십 대 보다 더 행복하고 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세상을 움직이는 건 어쨌든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함이 배어 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아름다운 시 한 편도, 유명작가의 글도, 영화의 한 장면도 틈틈이 들어 있다. 저자가 느꼈던 마음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의도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서른, 아름다운 나이다. 서른 줄에 들어서보면 안다. 나는 누가 돌려준대도 절대 이십 대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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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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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 여자의 일기장을 엿보다 뭔가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나이, 그 서른에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그렇게 춤추듯 살고 싶은_ 문화집시 페페의 깨알 같은 감성을 꾹꾹 눌러 담은 한 권의 책_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다. 어렴풋이 사춘기였던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10대 시절, 그땐 얼른 대학생이 되고 싶었지. 그리고 그렇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스무 살이 되니 찬란할 줄 알았던 20대, 너도 별 거 아니구나, 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었다. 몇 번의 이별을 겪으며 다가올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낯선 곳으로 떠나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 지극히 단순하고 조금은 식상한 이 진리를 몸소 깨닫고 나니, 어느새 내 나이 서른이 되어 있었다. ‘서른이 되면… 꽤 촉촉하고 깊은 눈,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쫀득쫀득한 언어, 그리고 아무리 황당한 일 앞에서도 후훗,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진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다행히도 그 기대는 아직 나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전에는 몰랐던 진중한 사랑을 바라볼 때, 그럼에도 또 한 번의 이별을 경험할 때, 그리고 낯선 여행지에서 어린 아이의 해맑은 미소를 마주할 때,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 깨알 같은 행복과 감사를 절감할 때, 나는 어느새 눈이 촉촉해지고 화려한 언어가 아닌 지그시 웃는 미소로 마음을 대변하곤 한다. 세상의 잣대를 의식하느라 본연의 내가 아닌 만들어진 나로, 세상이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던 지난 시간들. 이것을 얻으면, 저것을 이루면 행복해질 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걸었던 최면이 서서히 풀리는 시간, 그래서 비로소 우리의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 삐딱하게 앉아서 불안해하느라 놓치고 지나간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면서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얼 해도 행복한 줄 몰랐고, 무얼 해도 사랑할 줄 몰랐던 나는, 방향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자 행복하지 않을 때에도 행복할 수 있고, 사랑이 떠난 후에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신기하게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나를 둘러싼 무겁고 둔탁한 문들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그 문은 당장 어떤 결과물로 가는 통로가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는 통로였다. 나는 그 길의 초입에 들어섰다. 자주 웃고 이따금 울게 하는, 내게로 가는 길은 꽤 달콤했다. 지독한 씁쓸함을 맛본 후에 찾아오는 아메리카노의 끝맛처럼! -본문 중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_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DSLR 카메라까지 사기엔 턱 없이 모자란 여행 경비 때문에 대신 구입 한 것이 중고 펜탁스 Me Super 카메라였다. 하지만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원고를 써야 했기에 카메라 작동법을 익힐 겨를 없이 허겁지겁 떠났다. 디지털카메라만 써봤던 나는 수동카메라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사진을 찍다가 잘 찍혔는지 궁금해서 뒷뚜껑을 몇 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리고 그런 멍청한 일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나서야 필름을 다 감을 때까지 뒷뚜껑을 열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에 와서 현상한 여행 필름들은 대부분 타버리거나 초점이 흐릿한 사진들이었다. 그러나 막 실망하려던 찰나, 눈에 띄는 사진 한 장, 묘한 보랏빛을 풍기는 바다 사진. 어디부터 하늘이고 어디까지 땅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경계. 그리고 그 사이를 날고 있는 새 한 마리. 나는 이 사진 한 장 덕분에 타버리거나 쓸 수 없게 된 나머지 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몽땅 잊을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 인생도 이런 게 아닐까. 세상이 정해놓은 매뉴얼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따금 조바심 내며 카메라 뒷뚜껑을 열었던 것처럼,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순간순간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던 지난 시간들. 그러나 이제, 우리 그런 뻔한 매뉴얼에 쿨하게 맘껏 비웃어 주자. 앞길을 알 수 없기에 더없이 아름답고, 순간순간이 고뇌의 연속이기에 겸허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는 문화집시 페페, _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녀의 빼곡한 일기장을 엿보다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살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춤추듯 즐기고 싶은 어른 아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담고 느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낮고 가난한 땅을 여행하며 사는 삶을 꿈꾸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 ‘문화집시 페페’.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영화, 책, 음악, 연극 등의 문화 리뷰를 연재하는, 진지하면서도 단순한 삶 연구가. 그녀의 서른은 어땠을까? “서른은 스물하나에서 스물둘로 넘어가는, 그야말로 내게 평범한 나이의 단계였어요. 워낙 주변의 언니들에게 서른이 될 때 우울했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지만, 저는 자꾸 속으로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취재차 시골에 갈 때면 이상하게 차로 가야 할 거리를 걸어서 가겠다 고집을 부릴 때가 많았어요.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냐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방향이 아니라 무엇을 타고 가면 되는지를 먼저 말해줬어요. 그러면 저는 “걸어서 가려고요. 방향만 말해주세요” 하고 다시 물어봐요. 그때의 반응은 동일했어요. 거기까지는 걸어서 못 간다는 것. 하지만 의문이 들었죠. 과연 그럴까? 제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랬어요. 그들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미리 안 된다고 말했죠, 제게. 남아메리카 여행을 계획할 때도 여자 둘이서는 위험하다, 그 돈으로는 며칠도 못 지낸다 하는 식의 조언들. 그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날개를 꺾는 독이었어요. 이상하게 그때마다 저는 오기가 발동했어요.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해봐야겠군. 이런 식으로 원하고 바라던 계획들을 차츰 해나갔어요. 나는 무모할 만큼 남들이 아니야, 위험해, 하는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 길은 사막 같은 망망대해 혹은 남극처럼 위험 찬란한 지구 끝 같은 곳이에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곳을 여행하며 삶을, 사람을,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포기하기에 서른은 너무 어린 나이니까요.”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문화집시 페페. 그녀의 눈과 마음이 내어놓는 이야기를, 연필로 꾹꾹 눌러 담고 한 장 한 장 엮어 내니 소담하면서도 고즈넉한 그녀를 꼭 빼닮은 책 한 권이 완성되었다. 문화집시 페페의 감성에세이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콸콸 넘쳐 손끝으로 흘러나오는 속도가 손가락의 움직임보다 빠를 때, 물의 굴곡만큼이나 아름다운 몸의 선을 가진 누군가가 물속을 가르며 인간 돌고래의 몸짓을 할 때, 어느 할아버지 피아니스트의 손끝이 건반을 넘나들 때, 이른 새벽 어촌 공판장의 노동자들이 노련한 몸놀림으로 바쁘게 움직일 때, 그리고 여행객들의 여행가방을 들고 오르내리던 포터들의 코끝에 맺힌 땀방울이 햇빛을 받아 빛날 때…, 생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에 우리는 춤추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다. “서른, 당신은 춤추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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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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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연애와 결혼, 아는 것이 힘이다!
연애 심리를 둘러싼 그럴듯한 루머 파헤치기! 저자는 여러 가지 심리학 연구 중에서 연애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들을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자료들에서 수집하여 비논리 타파, 현실 인식, 남녀의 성차, 결혼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애 심리를 둘러싼 수많은 고정 관념과 오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남녀들이 그러한 속설들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왜 그런 걸까? ‘설마…’ 하면서도 믿게 되는 갈대 같은 사람들의 심리가 교묘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콩깍지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연애할 수 있도록, 또 만족스런 결혼에 골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애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진리처럼 믿고 있는 연애 심리를 분석하고 과학적인 통계 자료와 연구 자료를 예로 들어 독자들의 오해를 바로잡으려 한다. 심리학에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에 책을 보다가 결국 뜬구름 잡는 얘기라며 실망한 독자라면 꼭 이 책을 보고 연애와 결혼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생에 도움 되는 심리학 지식을 얻길 바란다. 이 책은 ‘연애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진짜 사랑이야.’라는 말에 따랐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상처받은 대한민국 남녀들을 현명한 연애로 이끄는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안 풀리는 연애, 심리학으로 술술 풀어라!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요?” 의심 섞인 목소리로 묻는 독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속에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 이 책은 그 유명한 스키너의 상자에서부터 인지 부조화 이론까지 연애와는 전혀 상관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심리학 이론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애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막연히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 보려고 두 눈을 부릅뜨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심리이다. 그러한 심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증명하고 통계를 내어 연애가 버거운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심리학 이론이 알려 주는 그 남자/그 여자 도대체 왜?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는 그 남자/그 여자의 마음!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다 야밤에 하이킥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온 천지가 커플투성이인데 왜 나만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가 하고 자책하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응급 처치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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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
봉현철 | 행성:B웨이브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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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
봉현철 | 행성:B웨이브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조직의 세 가지 화두를 해결하는 강력한 비책
‘21세기형 실학(實學) 프로그램’의 국내 기업 베스트 프랙티스 개인에게 역량을, 팀에게 시너지를, 기업에게 성과를! 국내 대기업 도입 10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의 베스트 사례를 집대성한 액션러닝 바이블! 지난 10년 동안 삼성, 현대, LG, SK, 롯데, 한화, 효성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변화가 일어났다. 전 세계를 무대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조직원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들이 ‘액션러닝’을 도입하고 활용해온 것이다. 액션러닝이란, 말 그대로 ‘일하면서 배우고 배운 것은 꼭 실천에 옮긴다’는 뜻으로 교육과정 중에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실제 문제를 직접 실행에 옮겨 성과를 도출해냄으로써 기업에게는 성과를, 팀에게는 시너지를, 개인에게는 역량을 향상 시켜주는 ‘조직과 개인의 역량 극대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경영혁신 프로그램들이 이미 만들어진 케이스를 가지고 한정된 시간 안에 당면한 과제의 해결을 추구하는 데 반해, 액션러닝은 현재 회사에 실존하는 문제를 팀원들이 스스로 찾아 끝까지 해결해 나감으로써 참가자 모두의 역량 향상을 지향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진정한 몰입과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기업 교육 프로그램들이 업무와 동떨어진 교육과 그 교육의 결과로 수많은 보고서를 양산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면, 액션러닝은 현업의 업무 속에서 직접 성과를 내도록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프로세스화되어 있다. 이와 같은 액션러닝만의 독특한 팀 학습 원리는 결국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조직과 개인의 역량 향상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그 결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수많은 회사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 년 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실시하고 있지만 사실 지금까지는 그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가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액션러닝협회 회장으로 10여 년에 걸쳐 국내 굴지의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실행한 저자가 쓴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는 기업이 직면한 문제와 이슈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션러닝의 바이블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은 액션러닝의 구체적 방법론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0여 년 간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액션러닝의 성공 사례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액션러닝이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고, 액션러닝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탄탄한 이론으로 정리하여 액션러닝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기업이나 학습자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인재개발 담당자, 기업의 경영혁신과 창의적 변화를 고민하고 있는 CEO,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끌고 시너지를 내야 하는 중간관리자 등 조직의 ‘성과창출’과 개인의 ‘역량향상’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조직과 개인의 평생 역량을 키우는 액션러닝의 4가지 좋은 점 1. 팀, 개인,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탁월하다 액션러닝은 팀 단위 과제수행을 통해 참가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조직문화를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액션러닝은 팀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조직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참가자 모두의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며 전사차원에서 꾸준히 실시할 경우 조직 문화를 성과 지향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2. 이론계와 실무계에서 그 성과가 검증된 방법론이다 액션러닝은 19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각국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1980년대부터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에서,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의 일류 기업들과 공공기관에서 실행되고 있는 리더 개발과 문제 해결에 탁월한 성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3. 학습자들의 열의만 있으면 아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과제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러닝코치가 있어 학습자들이 하려는 열의와 실천력만 있으면 아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리더에게 필요한 경청의 기술과 회의운영 기법, 성찰을 통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4. 방법론적 유연성이 뛰어나 어떤 조직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 액션러닝은 복잡한 절차나 정교한 도구, 엄정한 통계분석을 요구하는 다른 경영혁신 방법론과는 달리 과제의 특성과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기존의 여러 가지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특정한 시스템이나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어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학이아 중소기업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액션러닝의 실제 사례들 *건설업계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사례 빗물, 먼지, 햇빛, 곤충의 배설물 등 여러 가지 오염 원인으로 인해 지은 지 1년도 안 되는 새 아파트가 낡은 느낌을 주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화단의 흙이 빗물에 튀어 쉽게 더러워지는 건물 아래층 외벽을 더러움이 덜 타는 브라운 계열의 대리석으로 단장하고, 안내 팻말 장식은 썩지 않는 이중 강화 유리를 사용하는 등 외부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청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산 라인의 불필요한 중복점검 카드를 개선하여 능률을 향상시킨 사례 의약품 제조업체인 OO 약품주식회사는 문제가 개선된 후에도 1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어온 공정관리 카드의 중복점검으로 인해 작업능률이 떨어진다는 고질적인 병폐를 안고 있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팀원들은 주어진 기간 안에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 A제품의 B공정을 중심으로 과제의 범위를 줄이는 방법을 택해 공정별로 12~16가지의 중복점검 항목을 모두 현장에서 제거, 오랜 세월 관행처럼 이어져온 작업의 난맥상을 개선하였다. *부하직원의 직무기술을 향상시킨 사례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을 때 실수를 많이 하자 가뜩이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병원에서 수간호사들의 스트레스가 심각해졌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액션러닝의 과제를 ‘신입간호사 주사기술 향상’으로 실현가능한 범위로 정하여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팀원들이 데리고 있는 8명의 신입 간호사들에게 확실하게 전수시킨 결과, 병원 전체로 액션러닝이 확산되었다. *신제품을 개발하여 외화를 절약한 사례 김 부장은 건축 바닥재로 쓰일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중 모노륨의 끈끈한 정도, 즉 물성을 현재 상태에서 절반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신제품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난관에 봉착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액션러닝 팀 미팅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자 건축과는 상관없는 화장품 생산회사 소속인 팀원의 결정적인 힌트 덕분에 본사 개발팀과 협력, 제품개발에 성공하여 200억 원에 달하는 외화를 절약할 수 있었다 *생산현장의 고질적인 품질불량 문제를 해결한 사례 고탄력 섬유를 만드는 기업에 다니는 최 대리는 생산공정 중 특정 공정의 공정 불량률이 10%가 넘는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섬유에 대해 문외한으로 구성된 팀원들이었지만, 최 대리가 처한 문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아는 것을 풀어놓고, 아이디어를 주는 등 막강한 지원자로 나선 결과 공정 불량률을 0.003%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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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세계 1위 위치기반 SNS 포스퀘어 완전 정복
유윤수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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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세계 1위 위치기반 SNS 포스퀘어 완전 정복
유윤수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트위터,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언제부터인가 ‘소셜’이란 단어가 등장하더니 이제는 생활 깊은 곳까지 파고들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맥 관리부터 마케팅 활용까지 다방면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제는 소셜을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포스퀘어는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GPS 서비스를 접목하여 탄생한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하나로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의 뒤를 이어 전세계 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포스퀘어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재미 요소를 가미한 포스퀘어, 마케팅에 활용한다 포스퀘어는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메이어나 배지라는 게임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메이어가 되기 위해 더 부지런히 활동하고, 배지를 얻기 위해 전략을 세우는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일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GPS 서비스와 결합하여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는 최대 강점은 마케팅 요소로써 충분한 활용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포스퀘어를 통해 이벤트를 하고, 사용자가 포스퀘어를 사용함으로써 지인들에게 해당 장소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게 됩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위치기반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용자 - 앱 기획자, 홍보마케팅 관련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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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강윤재 | 궁리출판 | 2011-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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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강윤재 | 궁리출판 | 2011-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과학의 역사와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13개의 뜨거운 논쟁!
과학기술 중심사회인 현대사회에서 과학(기술)의 참모습을 알려는 노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그런데 과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우리는 과학기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기 힘들어진다. 지나치게 긍정적(낙관적)으로 보거나 부정적(비관적)으로 보기 쉽다. 전자는 과학을 자꾸 포장하여 순수한 무엇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 후자는 과학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려 한다. 소위 ‘두 문화’ 간극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과학의 참모습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간다. 이런 괴리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없지는 않지만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 융합학문과 소통, 통섭 등으로 불리는 이런 시도 자체가 많지 않을 뿐더러 체계적이고 실속 있는 장기적 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형식적인 일회성 대화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우리 사회의 과학에 대한 지나치게 경직된 사고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경직화를 ‘과학의 이데올로기화’로 표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데올로기화한 과학을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은 과학을 신비화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려는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과학이라는 고유한 무엇이 있다는 생각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과학이 사회(의 여러 요소들)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분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학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그 결과 과학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과학을 둘러싼 논쟁에서 드러나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견해, 주장에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나의 정답만을 추구해야 한다는 강박은 과학의 참모습을 살펴보는 데 장애로 작용할 뿐이다. 이런 이유로, 과학을 둘러싼 대표적 논쟁들을 살펴보는 것은 과학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를 제공해줄 것이다.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은 과학과 종교, 과학과 전쟁, 과학과 여성 등 사회적 맥락에서 과학을 이해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과학 그 자체에 몰두하여 과학의 본질을 찾으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학과 사회의 관계망을 폭넓게 조망하여 과학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때 우리는 보다 더 과학의 참모습에 다가설 수 있다. 이 책에는 과학과 관련된 13가지 주제가 실려 있다.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연금술사 뉴턴, 빛의 이중성 등 과학의 역사에서 벌어졌던 쟁점들도 있고, 유전자변형식품, 기후변화, 원자력에너지 등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도 담겨 있다. 역사적 쟁점은 주로 과학의 성격을 둘러싼 것이라 할 수 있고, 현실적 논쟁은 과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추구하고 있다. 이 주제들은 과학의 참모습을 이해하는 데 대표적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주제 자체는 그동안 자주 언급되었던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저자가 취하고 있는 관점은 논쟁을 진위(眞僞)의 문제가 아니라 대칭의 문제로 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논쟁에는 승패가 있기 마련이고, 따라서 대개의 경우에는 승자는 왜 이겼는지, 패자는 왜 졌는지를 설명해주는 접근방식을 취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서로의 주장을 대등한 위치에 올려놓고 가급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모든 논쟁에는 찬반이 있기 마련인데, 사실은 두 입장 모두 나름의 옳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서로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접근법이 중요한 이유는 과학 논쟁의 배경과 진행과정을 사회적 맥락 속에 위치 짓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고, 과학의 참모습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 골렘처럼 우리의 피조물이지만 우리를 해칠 수도 있는 존재, 시온의 기계실처럼 삶을 떠받치는 인프라이자 우리를 구속하는 쇠우리! 1장과 2장은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1장에서 던져진 ‘과학은 사회와 무관한가’라는 질문은 일종의 역설이다. ‘두 문화’의 간극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2장에서는 ‘과학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 과학이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에 과학기술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통념을 둘러싼 논쟁을 추적하고 있다.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은 과학기술자들과 예비 과학기술자들이 반드시 짚어봐야 할 문제일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과학기술자의 역할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간과해서는 곤란한 문제이다. 3장에서 7장까지는 과학의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뜨거운 논쟁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3장에서 다루고 있는 갈릴레오의 종교재판은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흔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종교가 과학을 탄압했다는 주장과 종교가 과학을 촉진했다는 주장을 대비시킴으로써 ‘문화로서의 과학’에 주목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4장은 뉴턴의 천재성을 화두로 삼고 있다. 그에게는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그에 못지않게 시대적 한계 속에 갇혀 있는 그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위대한 과학자의 신화와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5장에서는 플로지스톤이론과 연소이론의 숙명적 대결을 접할 수 있는데, 과학에서 진리와 승리의 관계를 묻고 있다. 연소이론은 옳았기에 승리했는가, 아니면 승리했기에 옳은 것으로 인정되었는가? 역사에나 던져봄직한 질문을 과학에 던져서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과학의 진리관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해준다. 여기에서는 패러다임과 과학혁명이라는 새로운 개념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6장에서는 빛의 이중성 문제를 다루고 있다.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 수많은 천재과학자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이 문제는 과학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결정적 실험을 통해 이론(가설)의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과학적 방법의 한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7장에서는 사회진화론을 다루고 있는데, 과학의 성과를 사회개혁에 적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둘러싼 논쟁을 살펴보고 있다. 현재 주로 생물학에서 이런 쟁점이 크게 부각되는데, 인간도 동물인 까닭에 생물학의 연구 성과를 인간(사회)에게 적용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싶은 유혹이 그 만큼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과 이데올로기 사이의 경계는 생각보다 명확하지 않다. 과학을 이용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가 지닌 위험을 직시해야 하는 까닭이다. 8장에서 13장까지는 현대사회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과학기술논쟁을 주된 대상으로 삼고 있다.현재진행중인 논쟁인 까닭에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장은 유전자변형식품(GMO)이 식량문제의 해결사인가, 아니면 거대기업의 이익창출 수단에 불과한가를 묻고 있다. 또한, 식품의 안전 및 환경피해와 관련하여 실질적 동등성과 사전예방원칙이라는 가치가 서로 충돌을 빚고 있다는 사실과 그런 가치충돌의 정치경제적 이유를 아울러 살펴보고 있다. 9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핵심적인 기후과학의 확실성을 둘러싼 논쟁을 다루고 있다. 인류의 어떤 노력으로도 지구기온의 급속한 상승을 막을 수 없는 ‘티핑 포인트’란 과연 존재하며, 가까운 미래에 넘어설 것인가? 현재의 기후과학은 과연 이 질문을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답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8, 9장에서 다루고 있는 GMO와 기후변화는 모두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말한 ‘위험사회’(risk society)의 대표적 사례에 속한다. 위험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과학에 대한 의존은 크게 높아지지만 신뢰는 그에 반비례하여 크게 낮아진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과학의 불확실성에 대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수 있을까? 10장은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논쟁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의 미래 에너지원을 무엇으로 삼을 것이냐는 질문은 인류문명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핵심적이다. 최근 들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대형 원전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원자력발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원자력의 선택이 우리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11장은 우주개발과 로켓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우주개발을 둘러싼 논쟁을 다루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과거 미소냉전시대 우주개발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로켓은 인공위성과 핵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전쟁과 평화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지 않음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2장은 과학자의 두 길, 애국심과 인류애를 대비시켜 과학과 전쟁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많은 과학도들은 모두 인류 번영과 평화를 꿈을 꾸면서 과학자의 길로 간다. 과연, 현실은 어떠할까? 절반이 훨씬 넘는 과학자들이 전쟁무기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과학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3장은 과학과 여성의 관계를 주제로 삼고 있다. 과학과 여성은 사이가 좋지 않다. 그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여성들이 그 좋은 과학을 하기 싫어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과학이 여성들을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있기 때문인가? 우리는 흔히 여성문제는 여성만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여성문제는 동시에 남성문제이기도 하다. 왜 그런지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자. 14장은 앞선 논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려는 목적에서, ‘우리에게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조금은 이론적 측면에서 찾고 있다. 골렘처럼 우리의 피조물이지만 우리를 해칠 수도 있는 존재이기도 하고, 시온의 기계실처럼 우리 삶을 떠받치는 인프라이자 우리를 구속하는 쇠우리이기도 하다. 과학기술이 없는 우리의 삶이란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과학기술에 대한 지나친 낙관(테크노필리아)이나 지나친 비관(테크노포비아)은 금물이다. 과학기술과 사회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의 현실적 힘은 실로 막강하지만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 관건은 시민참여와 과학기술의 민주화에 있다. 그렇지만 구체적 노하우는 우리 모두에게 숙제로 주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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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러브리티 다이어트 심리학
김명찬 | 넥서스BOOKS | 2012-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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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러브리티 다이어트 심리학
김명찬 | 넥서스BOOKS | 2012-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마음을 다스려 체중감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리얼 다이어트 스토리! 타이라 뱅크스, 제시카 심슨, 제니퍼 허드슨, 하이디 클룸,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마음을 다스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 15명의 다이어트 리얼 스토리! 셀러브리티들은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대부분은 내면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이런 심리적인 부분들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성공으로 이끌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지만, 이 책은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단편적인 방법만 나열한 책과는 다르다. 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살이 찌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이 먹고 싶은지 등 우리 인생의 본질을 꿰어 어떤 상황에 놓여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이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이어트 안내서이다. 마음을 읽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국내 여성의 50% 이상은 다이어트를 생각해 보거나,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열의와 관심에도 실제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들의 90% 이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년 안에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이를 통해 운동과 식사 습관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심리’이다. 다이어트는 본질적으로 삶의 습관에 대한 변화를 뜻한다. 배고픔을 참고 음식을 조절하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힘겨운 노력을 전제한다. 이 힘든 과정을 조금 쉽게 만들려면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대부분 실패한 다이어트에는 실패한 마음가짐이 있다. “난 의지력이 약해.”,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 가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해야 해?” 이런 생각은 대개 나 자신의 현재 행동을 유지하기 위한 ‘핑계’이다. 더 많은 핑계를 만들어야만 안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재빠르게 위협에 대처하려는 핑계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핑계 속에서 음식 조절을 위한 노력을 미루고, 운동하지 않으면서 자기 몸을 내버려 두는 선택을 하는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해 보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자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당신을 그토록 내버려 두며 살았다니, 그런 자신을 보면 놀랍지 않은가? 많이 놀랄수록 생각은 빠른 속도로 바뀌게 된다. 생각을 바꿔 더 이상의 변명을 만들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아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마음을 다스려 다이어트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스토리 세계 최고의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자기 관리를 완벽히 해 내는 사람이 바로 셀러브리티들이다. 이 책에서는 일 년에도 몇 번씩 살이 쪘다가 금세 놀라운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몸매로 대중 앞에 서는 셀러브리티들이 살이 찌는 이유와, 각자 처한 심리적인 환경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법을 소개하였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그들의 사례를 독자 개개인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스스로 다이어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라 솔직함은 심리적인 면에서 다른 것에 의존하는 마음을 줄여 주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자신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므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쉽게 풀어낸다. 따라서 술, 음식물, 약물 등에 의존할 일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삶이 독립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셀러브리티 중에는 가벼운 식이 장애를 겪는 이들이 있다. 폭식 증세를 보이는 오프라 윈프리가 있고, 남편의 외도로 충격에 빠져 거식증으로 고생한 영국의 유명 가수 애슐리 콜도 있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직접 그 이야기를 통해 자기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때 느꼈던 분노, 좌절감, 속상함, 서운함, 두려움, 무서움, 슬픔, 안타까움, 불안함, 기쁨, 성취감, 황홀함 등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표현하게 되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몸도 편안해진다.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사례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쉽게 풀어낸 ‘김명찬의 심리 코치’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운동법 셀러브리티들은 일 년에도 몇 번씩 살이 쪘다가 금세 놀라운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몸매로 대중 앞에 선다. 빠른 시간 내에 이런 변화가 가능한 이유는 셀러브리티들의 성격과 식생활 습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계 최고의 영양 전문가와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이다. 생활 속 운동법만으로 27kg 이상 감량한 배우 제니퍼 허드슨의 ‘5단계 운동법’, 8주 동안 18kg 이상 감량한 하이디 클룸의 ‘ABCDEF’ 다이어트 등 누구나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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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소셜 모바일 시대, QR 코드 마케팅 전략
박은숙, 박윤선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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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소셜 모바일 시대, QR 코드 마케팅 전략
박은숙, 박윤선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소통 수단 QR 코드,
한정된 마케팅 비용으로 고효율 성과를 끌어내는 스마트한 마케팅 전략을 공개한다! SNS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 시대! 패션, 식음료, 유통 분야부터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QR 코드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여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끌어 낸 사례를 명쾌하게 분석하여 소개한다. 또한 풍부한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홍보,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10가지 QR 코드 활용 마케팅 비법을 공개한다. 누구나 목말라하지만, 어디서도 확실히 정리해주지 않았던 실전적인 QR 코드 마케팅 솔루션을 이 책 한 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QR코드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 책의 특징 - 실제 QR 코드를 제작하는 방법과 가장 효과적인 활용 방법 공개 - 미디어, 패션, 식음료, 유통,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각 분야별 활용 사례 분석을 통한 벤치마킹 전략 공개 - 홍보 ?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10가지 QR 코드 활용 마케팅 전략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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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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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소통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한다!”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란 말야?”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편하게 대화를 할 것인가? 일상의 모든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소통 기술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습이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후회한 일을 말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가족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함을 잊은 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그런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통을 잘하는 재주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데 있다. 곧 소통의 기술도 학습을 통해서 향상된다.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의 시간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결혼 생활, 우정, 그리고 다른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 접근법은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하고,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보는 걸 감지하고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내뱉는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력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는 의미를 담고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오해의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이 대화에서 모호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 준다는 말은 아니다. 불행히도 그 무엇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은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이며 민감한,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을 보다 나은 배우자이자 부모, 형제자매, 친구, 동료, 상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여기 제시된 방법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 또는 당신이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말한 것이 다시 돌아와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고 장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상황들이 어떻게 더욱 사려 깊게 다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인식 가능한 사실 등에 대해 지적인 민감함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