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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TV 혁명
고찬수 | 21세기북스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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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TV 혁명
고찬수 | 21세기북스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내 최초 스마트 TV 비즈니스 도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 TV를 비즈니스 분야와 접목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TV의 위력과 영향력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폰 이후에 스마트 TV가 미래 미디어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방송국 PD이기 때문에 스마트 TV의 미래와 비전을 누구보다도 선명하게 알 수 있던 저자는 스마트 TV가 미디어 산업뿐만 아니라 음악과 영화 등의 컨텐츠 산업과 교육, 의료, 금융, 쇼핑, 광고 등 연관 비즈니스 영역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력을 장악할 것이라 말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앞으로 스마트 TV의 발전 방향을 예측해보고 각 산업 분야에서의 스마트 TV 역할에 대한 생산적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미디어 빅뱅! 모든 분야에 미칠 스마트 TV 혁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1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단연 화제가 된 제품은 바로 스마트 TV다. 애플, 삼성, 소니, 구글 등 대표적인 IT기업들이 신성장 사업으로 스마트 TV에 주목하고 신제품을 내놓았다. 세상이 다시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 TV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스마트 TV가 미래 미디어의 종착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TV 수상기’라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길 컨텐츠의 연관성까지 함께 고려된 ‘미디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 TV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밝힌다. 즉, 스마트폰이 손안에서 한정된 공간을 활용해 개인화된 미디어 역할을 했다면 스마트 TV는 그 무대를 내 집 거실로 옮겨오고, 훨씬 큰 화면으로 온 가족이 소통하는 미디어 중심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그동안 TV와 별 연관성이 없었던 많은 영역들이 새로운 컨텐츠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산업 발전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가 스마트 TV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연관 비즈니스 영역은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신문, 출판, 방송 등의 미디어 산업를 비롯해 음악과 영화 등의 컨텐츠 산업, 그리고 교육, 의료, 금융, 쇼핑, 광고 등으로 그 영향력은 점차 확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각 비즈니스 영역에서 스마트 TV의 역할을 읽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자는 스마트 TV를 가장 근거리에서 봐온 방송국 PD로서 스마트 TV의 중요 논의점과 각 산업으로의 발전 방향을 지켜보면서 이 책을 정리했고, 그 점을 감안해 전문가나 비전문가 모두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글의 난이도 조절에 신경 썼다고 한다. 국내 최초 스마트 TV 관련 비즈니스 도서인 만큼 이 책이 불씨가 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 TV와 관련한 생산적 논의가 이뤄지기를 저자는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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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경영
송재용 | 21세기북스 | 2011-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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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경영
송재용 | 21세기북스 | 2011-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패러다임 격변의 시대, 당신의 전략은 진화하고 있는가?
완전히 새로운 경영의 길을 모색하라!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졌던 노키아를 후발주자인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엔진을 달고 턱 밑까지 추격했고, 그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점 좁혀지고 있다. 글로벌 2류 제조 기업에 불과했던 삼성 또한 2010년 154조 원의 매출과 1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 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GE보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면서 명실상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났다. 반면 반도체 산업의 지존이었던 인텔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소비자용 정보 가전과 인터넷 호스팅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처참한 실패를 맛보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초단위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자신의 강점을 더욱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영원한 승자는 없다’라는 경영 구루들의 통찰이 아니더라도 어제의 승자가 오늘의 패자가 되는 경우는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 SK 등 국내 주요기업의 경영자문교수와 임원교육,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칼럼 등을 통해 CEO들에게 경영의 최신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 경영의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대 송재용 교수는 ‘스마트 경영(송재용 지음, 값 15,000원, 21세기북스)’을 통해 2010년대 시장과 경영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이동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 속에서 한국 기업이 어떻게 초일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해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최고의 명강의, 송재용 교수가 제안하는 한국 기업의 10년을 결정할 승리의 법칙 21세기를 관통하는 기업과 경영의 가장 큰 패러다임의 변화는 바로 ‘지식기반 경제화’다. 이로 인해 경쟁의 룰이 브랜드, 기술력, 디자인,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 등과 같은 무형 자산 위주의 경쟁으로 변화하고 승자 독식 현상 또한 심화될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 쇼크에서 보듯이 패러다임 변화의 속도는 매우 빠르고 그 파괴력은 가공할 정도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결합이나 제조와 서비스의 결합 등 컨버전스 현상도 가속화될 것이다. 이런 컨버전스 현상은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 경쟁을 가속화할 것이다. 또한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한 신흥시장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필연적으로 자원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나 대체에너지 개발과 같은 그린 이코노미로의 전환 또한 가속화될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로부터 비롯된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지식기반 경제화, 네트워크 경제화, 글로벌 초경쟁, 그린 이코노미로의 전환과 같은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한국 기업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영 전략을 요구한다. 따라서 한국 기업은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전략 방향을 재설정해야 하며, 어떤 변화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체질을 구축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대응해 한국 기업이 글로벌 경쟁의 승자가 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 비즈니스 모델, 경영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먼저 1부 ‘변화하는 시대, 진화하는 전략’에서는 기업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의 본질을 파헤친다. 네트워크와 스마트, 컨버전스, 패러독스 경영과 양손잡이 조직, 개방과 소통,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전략적 유연성과 리얼 옵션적 사고, 그린과 지속가능 경영을 주요 키워드로 선정해 이에 따른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2부 ‘패러다임 변화 시기, 탁월한 승리의 법칙’은 1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구체적인 미래 경영 전략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비전과 핵심 강화, 창조 경영과 혁신, 신성장동력 창출과 경영 전체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을 제시한다. 3부 ‘한국 기업, 승자가 되려면?’에서는 삼성전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일류 도약을 위한 패러독스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 기업과 정부의 스마트한 전략 및 정책 방향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시장은 도전자에게 언제나 관대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1등에게는 가혹하다. 1993년 삼성이 신경영을 선언하면서 질적 고도화를 통한 ‘21세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라는 거대한 비전을 수립을 때, 누구도 그들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삼성은 기존의 박리다매 전략을 통한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 위주의 비전과 전략으로 일대 변신을 추구했다. 맹목적 매출액 경쟁과 문어발식 사업 확장 대신 기술력과 브랜드, 디자인 역량 등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익 창출력을 제고한 것이다. 10여 년에 걸친 삼성의 도전과 혁신 사례는 글로벌 초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 기업에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밖에도 LG, 두산과 아모레 퍼시픽 등 다양한 기업 혁신 사례와 함께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이 빛나는 이 책은 앞으로 10년, 글로벌 초일류에 도전하는 한국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초석을 다지는 경영의 길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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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삼성
서상원 | 스타북스 | 2012-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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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삼성
서상원 | 스타북스 | 2012-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삼성, 스마트하게 세상을 흔든다!
5년, 또는 10년 후 삼성전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을까?『스마트 삼성』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삼성전자의 관계를 그려보고 있다. 2010년에 나타난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실적과 기록을 중심으로 지금의 모습을 쫓아본다. 아울러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인 2011년에 삼성전자가 계획한 비전과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 스마트 파워로 불리면서 차세대 삼성의 최고경영자로 주목받는 삼성 이재용 사장의 행보를 추적하며 삼성전자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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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스마트 워크
김국현 | 한빛미디어(주) | 2012-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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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스마트 워크
김국현 | 한빛미디어(주) | 2012-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워커홀릭하지 말고 스마트하게 일하라!
낭만 IT 김국현이 제안하는 구체적인 실천법 - 매일 사용하는 이메일의 효과적인 사용법 - 나에게 맞는 스마트워크 기기를 만나는 법 - 스마트워크 기기의 필수 조건, 네트워크 - 나만의 클라우드를 만드는 법 - 스마트워크 사이클, 3C(capture, connect, celebrate) 실천법 2011년 핫 이슈, 스마트워크 각종 스마트기기가 물밀 듯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워크가 2011년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뭔가 자유로울 것 같고, 뭔가 더 효율적일 것 같은 스마트워크. 조금이라도 뒤따라가 보려고 스마트 기기도 마련해 보지만, 변화는 없습니다. 매일 아침 밀려드는 메일에 답장하느라 진 빠지고 하루 종일 머리가 지끈거리도록 책상 머리에 앉아 있고 스마트폰은 그저 비싼 전화기로 전락합니다. 도대체 스마트워크란 무엇일까요. 스마트워크란 무엇인가 원격 근무 센터가 없으면 스마트워크가 불가능할까요? 뭔가 거창한 협동 없이는 스마트워크가 불가능할까요? 정부 주도로 가열차게 진행 중인 원격 근무는 스마트워크를 하는 방법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낭만 IT를 꿈꾸는 김국현이 생각하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모든 것. 뜬구름 쫓는 느낌에서 벗어나, 내 손에 딱 잡히는 스마트워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IT 트렌드세터 김국현이 제안하는 구체적인 실천법 그렇다면 ‘어떻게’ 스마트워커가 될 수 있을까요. 여기 김국현이 제안하는 아주 구체적이고 쉬운 실천법이 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스마트워크 기기를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당신을 괴롭히는 메일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만의 클라우드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이용해 자유로운 스마트워커가 될 수 있습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완벽한 스마트워커가 될 수 있는 김국현식 실천법. 당신도 디지털 시대를 자유롭게 내달리는 스마트워커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고민하는 경영전략가 - 스마트워크를 기업에 도입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인 - 진정한 업무 생산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회사의 중간 관리자 - ‘스마트워크’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 - 일에 끌려 다니는 삶이 지겨운 사람 - IT트렌드를 트렌드로 흘려버리지 않고 스마트한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 생산성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례한다고 믿는 직장 상사 - 부하직원이 외근 나가면 무언가 불안한 직장 상사 이 책의 특징 2011년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워크 스마트워크에 대한 김국현의 생각을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이론편: 스마트워크란 무엇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김국현의 생각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 실천편: 현재의 IT 트렌드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자세하고 쉽게 알려줍니다. 김국현은 어떻게 스마트워크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 실천노트: 실천편을 간략하게 한눈에 보고 싶다면 요약 부분을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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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직장매너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1-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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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직장매너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1-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직장의 매너는 참 중요합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직장에서의 기본행동은 동료와 상하 그리고 고객과의 근본적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어서, 직장인의 기본 매너는 꼭 필요합니다. 직장매너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함은 물론, 나아가 그 회사의 이미지가 됩니다. 그래서 회사가 꼭 필요해 하는 최소한의 매너는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또, 예의를 지키면 자신을 새롭게 가꾸고, 바로 세울 수 있어서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뜻에서 직장인들이 몸에 익히고,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화그림을 곁들여 ‘스마트 직장매너’ 예절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직장의 분위기가 더욱 명랑하고, 돈독해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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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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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자들에게 물은 부자가 되는 비결!
세계적인 부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하는 삶을 살펴보는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 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력과 추진력을 통해 부를 얻은 세계 각국의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과 애플 매킨토시를 만든 ‘스티브 잡스’, 코카콜라를 창업한 ‘에이서 켄들러’, 애니메이션 신화를 창조한 ‘월트 디즈니’ 등의 이야기는 부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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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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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에디슨, 아인슈타인과 견줄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
그를 세기의 천재로 만들어낸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식 두뇌 개발 프로젝트 IT의 신화, 21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자, 무한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파격적인 두뇌 개발의 비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이 도서출판 산호와진주에서 출간되었다. 성공, 업적의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를 조명한 책은 많지만 그의 내면세계를 새롭게 바라본 책은 흔치않다. 이 책은 그의 천재성이 개발된 원천이 ‘내면의 다스림’에 있다고 보았다. 특히 그는 선불교 수행자로서 명상을 자주했는데, 그것이 스티브 잡스식으로 개발되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웠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브 잡스 신드롬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2011년 11월, 금세기 최고의 혁신과 창조를 이룬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두뇌 개발 프로젝트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으로 다시 한 번 신화를 일으킬 스티브 잡스식 성공 비법을 배워보자.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명상. 그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왔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뛰어난 로드맵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뇌파와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리의 뇌는 이완 상태인 ‘알파파’를 내보낸다.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명상을 스티브 잡스도 자주 했다고 전해진다. 생각이 사라지면 의식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집중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기본 의식이다. 또한 생각은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명상을 잘하면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생각이 사라지면 그로 인해 일어났던 감정도 사라지게 된다. 즉, 명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갖춘 창의력과 통찰력은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에서 비롯된다.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비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데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스티브 잡스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안 돼”, “우리는 못 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감안할 때 이런 태도는 후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무 살 무렵 인도에서 선불교를 접하고 온 후부터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스물일곱에 명상을 시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졌다. 또한 잡스는 어떤 경우에도 긴장하는 일이 없었다.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어느새 머리는 시원해지고 어깨와 목은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명상을 생활화한 스티브 잡스는 쉽게 긴장을 물리칠 수 있었고 그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명상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백날 명상해도 소용없다. 스티브 잡스처럼 뇌파를 안정시키고, 생각을 멈춘 채 온몸을 이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짧은 시간 내에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명상법과, 명상과 함께 듣는 스티브 잡스 명상 음악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길로 안내한다. 머리가 무거운 현대인, 학습에 지친 청소년, 한참 두뇌 개발이 필요한 어린이는 물론 점점 기억력이 약해져 걱정인 주부나 노인,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늘 피로한 중년 남성 등 누구나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배운다면 내면을 다스려 매사 일이 술술 풀리고 성공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잡스식 창의력과 통찰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모토, 음악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선불교를 선택한 이유, 천재 스티브 잡스를 만든 7가지 기적의 명상법, 스티브 잡스의 직관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장르인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2001년 애플은 무려 2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위기를 맞았다. 스티브 잡스는 큰 곤경에 빠졌고, 이미 포화상태였던 아이맥이나, 디자인과 성능은 뛰어났으나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던 맥 큐브는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그때 잡스가 선택한 보물이 바로 아이팟과 아이튠즈였다. 이후 그는 불법 다운로드로 죽어 있던 음반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고 음악 비즈니스계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잡스는 왜 하필 음악을 선택했을까? 그것 역시 선불교 그리고 명상법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다. 이 책은 위기의 순간, 잡스식 통찰력으로 음악을 선택해 큰 성공을 거머쥔 비밀을 밝히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세계적인 과학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에 못지않은 ‘천재’라고 불린다. 그가 쏟아낸 수많은 말 한마디를 비롯해 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경탄을 자아냈다. 그의 업적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남들은 상상하지 못할 제품을 개발하는 창의력의 원천이 어디서 샘솟았는지 주목하자. 이 역시 스티브 잡스, 선불교,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 명상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와 연결된다. 그 연결고리의 비밀을 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부록으로 포함된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 명상 CD’를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잡스식 창의력의 원천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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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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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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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
레오짱, 베스트트랜스 | 미르에듀 | 2011-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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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
레오짱, 베스트트랜스 | 미르에듀 | 2011-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본 도서의 <스티브 잡스 명연설 프레젠테이션> MP3 파일은 미르북스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irbookcompany),
'명연설 MP3 다운로드' 게시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기적을 이룬 시대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 ㆍ 프레젠테이션 ㆍ 명언 총망라 강렬하고 감동적인 명연설부터 단번에 대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까지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사로잡아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세상을 뒤바꾼 명연설을 한 손에 잡는 어학 학습서 2011년 10월,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신드롬은 여전하다. IT의 신화라고 불리는 그가 21세기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했기 때문이다.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그의 혁신과 창조의 정신은 소비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세상의 판도는 뒤바뀌었으며, IT계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수많은 영역에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이 새겨졌다. 스티브 잡스는 천재적인 제품 개발자이기도 했지만 말 한마디로 기적을 이룬 타고난 CEO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사로잡아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그는 강렬하고 감동적인 명연설로 애플사 직원과 관계자를 설득하곤 했다. 타고난 카리스마와 연출력을 발휘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대단한 쇼를 연상시켰다.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전달하고 싶은 핵심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을 것 같았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모두 뒤엎으며 단번에 청중을 압도하는 그의 능력은 단연 최고였다. 만약에 우리가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청중을 설득하며, 감동으로 세상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세기를 뒤바꾸는 비법까지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2011년, 11월. 미르에듀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에는 1983년 애플 스페셜 기조연설부터 2010년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레젠테이션까지 화제가 됐던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이 모두 담겼다. 이 책을 통해 여전히 살아 있는 듯한 그의 생생한 동영상과 육성을 만날 수 있다. 나아가 명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을 무료 다운로드 받아 억양을 연습하고, 끊임없이 따라 훈련할 수 있게 구성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 연설문, 프레젠테이션을 반복해서 읽고, 말하고, 듣고, 써보라. 마치 나 자신이 스티브 잡스가 된 것처럼 연습하면 어느새 세상을 설득하고 사로잡을 비법이 한 손에 잡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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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작하라
장성철 | 모아북스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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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작하라
장성철 | 모아북스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평생직업과 평생직장의 시대가 사라져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망망대해처럼 보이는 이 시대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삶과 행복이란 무엇이며 성공에 대한 확신과 함께, 그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소개하며 그 길을 찾아 알려주는 1인 창업 로드맵을 제시한다.
성공에는 세 가지 중요한 키워드가 있다. 생각, 실천, 습관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가 없이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일단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생각, 두 번째는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세 번째는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습관이 그것이다. 잔재주나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려들지 않고 원칙에 충실히 나아가다보면 일정한 단계를 넘어 자동으로 부자로 성장하는 일종의 부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소자본으로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소개한 책이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스템, 1인 비즈니스 최근 우리 사회는 나날이 극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다. 대폭 줄어든 일자리, 높은 물가상승률과 집값, 높아진 은행 문턱 등 이제는 ‘더 열심히 살다보면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마저 쉽게 가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보니 평범한 서민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처럼 느껴진다. 부자가 부자로 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서민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저 평범한 서민도 좋으니 빈곤층으로 전락하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돈 없는 서민이 부자가 되는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기에 로또나 주식, 부동산 투기 같은 ‘한 방 대박’은 해당되지 않는다. 반대로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열정과 정확한 목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75세까지 일하는 평생 직업의 시대 우리의 현실부터 둘러보자. 과연 우리는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조기퇴직자가 많아졌다고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 실질적인 퇴직 나이는 75세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하건 75세까지는 자신의 전문성이나 잡(JOB)을 가지고 ‘일하는 삶’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사실상 75세까지 일하는 삶이란 불과 10년 전만 해도 너무 먼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오래 일해야 하는 상황, 나아가 평생직장의 종결은 반면 또 하나의 새로운 변화를 낳아놓았다. 트렌드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예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수많은 직업군들, 학벌과 나이, 성별을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그 대가로 정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생겨났다는 점이다. 나아가 이제는 학벌이 아닌 능력과 노력으로 평생 수입을 얻는 평생직업시대가 열렸다.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직장 대신 정년이 없고, 일정한 노력을 투자하면 그 만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사업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는 자영업과 달리 큰 자본 없이 전문성과 노력으로 승부하는 1인 비즈니스의 형태로 존재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1인 창업의 기회를 내 삶 속으로 끌어와 도전해볼 기회는 없는 것일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인 창업, 1억 연봉의 기회는 있다 자본주의의 특성은 결과적으로 노력하는 자가 성공을 얻는다는 ‘기회의 자유’와 연결된다. 현실의 흐름을 파악해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정보를 얻어 시대의 흐름을 장악하는 이들이 반드시 새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바로 새로운 트렌트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이 등장한 1인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성공하는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의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성공도 결코 우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합리적인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개인과 가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통해 자신과 사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성공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을 도모하는 네트워크비즈니스가 그것이다. 1인 창업 네트워크비즈니스는 네트워크와 소비문화의 발달이라는 현실에 기반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위험성이 적은 사업이자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무한대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사업, 생활 소비를 통해 수익 일부를 인세처럼 평생 지급받게 되는 안정적인 사업이다. 또한 네트워크 시스템 속에서 열심히 발로 뛰고 성과를 얻는 전문적 마케팅으로서 노하우와 경험, 기술이 쌓일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된다. 물론 시작부터 매해 1억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네트워크 시스템에는 하나의 큰 특 ㆍ 장점이 있다. 일단 그룹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것이 무한대로 복제되어 큰 시장을 이룬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네트워크비즈니스는 시스템이 자생력을 가지고 확대될 때까지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관건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를 통한 새로운 삶은 열려 있다 이 책은 길면 긴 100년 인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만 있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자신의 꿈에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쫓는 이들에게 인생은 길고 아름다운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꿈을 잃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네트워크마케팅은 1인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 나아가 이 사업에는 학벌도 연령 제한도 없고, 나아가 대리점을 설립하는 데 필요한 엄청난 자본도 필요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겠는가? 경제적 자유는 결코 무리한 투자 속에 있지 않다. 미래를 바꾸겠다고 생각했다면, 지금 이 책을 통해 눈앞의 현실을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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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즐거움 (양장 개정판)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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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즐거움 (양장 개정판)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세상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지식을 만난다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의 마음을 읽고 마음을 얻는 것이다. <심리학의 즐거움 1,2,3> 시리즈를 합본하여 개정 증보한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유익하고 가장 궁금하기도 한 마음의 매커니즘과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흥미진진하게 정리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심리학을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순화시킨 대중심리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학문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에게 요즘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으면 상대를 알기 위해 심리학책을 읽는다는 출연자들이 있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도 심리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심리학은 단순히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심리테스트나 조언가가 되기 위한 학문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아주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는 과학적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범죄 심리, 소비자 심리, 색채 심리, 조직 심리, 상담 심리, 경제 심리 등 각 회사나 단체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한 마케팅이나 리서치 분야 그 외에 각종 소비, 패턴 등의 심리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특히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만 하는 자기 자신의 숨겨진 심리를 한 꺼풀씩 벗겨줄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의 내면도 흥미롭게 탐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심리학 하면 어쩐지 신비하고, 뭔가 재미있는 것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환상을 가지곤 한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 때문에 심리학을 배우려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학의 일반교양으로 심리학을 공부했지만, 도무지 모르겠다.”, “심리학을 공부해 보고 싶지만, 책이 너무 많아 어떤 것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마음속 어딘가에 품고 있다. 따라서 심리학이란 참 이상한 학문이다. 이만큼 많은 사람을 애태우게 하면서도, 독학으로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왜 그런 것일까? 심리학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일반인들에게 ‘심리학’이 갖는 이미지와,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이 갖는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학문’, ‘다른 이의 마음을 어떻게 다룰 지 알 수 있는 학문’, 혹은 카운슬링과 같은 실용적인 방법론이 심리학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생각 역시 잘못된 답은 아니다. 하지만, 실제의 심리학은 이러한 생각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술적인 ‘심리학’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 혹은 자신과 관계있는 특정 ‘타인’에 대하여 직접 생각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타인의 마음을 아는 것은 ‘일상에서의 응용·실천편’과 같은 테크닉을 알아야 한다. 학술적인 ‘심리학’에서는 ‘개인’에 대해 마음의 활동이나 마음과 행동과 신체의 관계를 과학으로서 배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측면의 심리학을 ‘요리’의 세계에 빗대어 보자. 학술적인 ‘심리학’은 ‘음식 재료의 지식이나 조리기술’ 등의 기본원리를 공부하는 것에 해당한다. 반면에 일반인들에게 있어 ‘심리학’은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아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이 가진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연결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 책으로 심리학의 이론이나 사상 등이 갖는 재미를 맛보고, 더 나아가 이를 응용해 자기 자신 혹은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거대한 백두산을 어느 방향에서 올라가느냐에 따라 만나는 풍경이 다르듯이 우리도 심리학이라는 산을 오를 때 어떤 측면에서 다가가느냐에 따라 심리학의 전혀 다른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의 이론이나 사상 등이 갖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이를 응용해 자기 자신 또는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을 통해 벗겨도 벗겨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양파처럼 심리학의 알쏭달쏭한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그래서 ‘마음의 바다’에서 맘껏 헤엄쳐 볼 수도 있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에 너 있다! “나는 외향적 성격일까, 내향적 성격일까?”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 누구나 품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성격 테스트에서 ‘내향-외향’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보기도 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용어들이 심리학의 한 조각이란 것을 우리는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지나치곤 한다. 더 나아가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알고 보면 유명한 심리학자의 잘 알려진 학설이라는 사실도 의식하지 못하고 지낸다. 외향형과 내향형, 감각형과 직관형, 사고형과 감정형, 판단형과 인식형 중에서 나는 어디에 속할까는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비록 나 자신이지만, 자기도 자신의 성격을 잘 모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자기를 알아간다는 작업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다. 이런 성격 테스트가 바로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인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이다. 이 심리검사의 근거는, 심리학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프로이트의 제자인 융(C.G. Jung)의 심리유형론에서 나온다. 이처럼 심리학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스쳐가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그 유쾌함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근원을 가르쳐 준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심리 요인과 실패로 이끄는 심리 요인이 뒤섞여 있다. 성공을 원한다면 우리는 자기 안에 있는 성공적인 심리 요인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심리학은 활용하기에 따라 삶의 성공적 열쇠가 될 수도 있다. 자, 이제 자기 자신의 심리를 잘 체크해 보자. 그리고 자율적인 자신만의 지표를 가지고, 스스로 방향을 잡아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삶을 개척해 나가자. “이 안에 너 있다!” 한때 가장 인기 있던 드라마의 유명한 대사이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언제나 듣고 싶은 가슴 떨리는 말이다. 정말 지금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마음 안에 나의 모습이 있을까, 없을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면 거기가 어디라도 달려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정말 가능할까? 진짜 가능할 수도 있다. 심리학은 그 답을 쉽게 내어준다. 더 나아가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찾을 수 있다. 세상은 사람이 움직인다. 사람은 마음으로 움직여진다. 그러므로 그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뿐만 아니라, 세상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그 심리학의 흥미진진한 세계로 빠져 보자. 이 책 안에는 ‘너’ 뿐만 아니라, ‘나’의 심리까지 있다! 막연히 어렵게만 여겨지는 심리학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이제 독자들은 심리학의 실체를 생생히 느끼며 ‘심리전술의 즐거움’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모든 독자들에게 ‘성공적인 삶’의 열쇠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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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탄생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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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탄생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심리학과 철학의 미묘한 관계는?
“사람은 왜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할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궁금해 하고 알고 싶다는 반증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금기의 지식으로까지 여겼던 심리학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기쁨과 슬픔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와 심리학은 어떻게 학문이 되었으며 심리학자들은 어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을 만들고 실제 임상에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잡하게 꼬이는 어떻게 풀어 가는지에 지혜와 테크닉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심리를 읽는 매커니즘을 통해 마음의 실체를 해부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궁금해 하고 알고 싶다는 반증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금기의 지식으로까지 여겼던 심리학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기쁨과 슬픔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와 심리학은 어떻게 학문이 되었으며 심리학자들은 어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을 만들고 실제 임상에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잡하게 꼬이는 어떻게 풀어 가는지에 지혜와 태크닉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나폴레옹은 일찍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학문은 바로 심리학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마음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나폴레옹은 심리학의 중요성을 늘 체험하고 동시에 활용하면서 살았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자신에게 기쁨을 주고 안도감을 주는 것에는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우리는 가족, 연인, 친구, 직장에서의 상사와 동료 그리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범주의 사람들과 만나서 인간관계를 맺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누구나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심리학을 가장 우선해서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심리학은 빛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신비한 과학이다. 그러나 심리학은 줄곧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다가 19세기로 접어들어 과학과 접목하면서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심리적 지배를 받아 행동한다. 여기서 심리, 즉 마음이란 우리 자신에게 속한 것인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도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은 철학보다도 심리학의 출발점이자 인류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의 실천을 통해 마음의 행로를 설명해준다 예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었고, 노자의 말처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강한 사람이며,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수록 통솔력과 통제력이 더욱더 강해지고 모두가 바라는 성공과 행복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심리학을 배워야 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의식적으로 감춰진 부분이 있다.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을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표면을 장식하고, 감추고, 몇 겹으로 감싸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구나 마음 밑바닥에 있는 것이 격심한 열등감이거나 강렬한 의혹일 경우엔 그 경향이 한층 더하게 된다. 이렇게 표면만을 보고 판단해서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실수하기가 쉽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의 마음속을 간파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더욱 어려운 문제가 가로놓여 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 저 깊은 곳이 단순히 의식적으로 감춰져 있는 경우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연극무대나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조명이 비치는 부분을 의식의 초점이라 한다면 그 배후에는 빛이 닿지 않는 어두컴컴한 반의식 세계의 공간이 있으며, 이것이 다시 보이지 않는 무의식 세계의 무대 뒤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빙산인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로 수면 위로 보이는 의식된 부분은 정신세계 전체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그 몇 배나 되는 무의식 세계가 물속 깊이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감춰진 마음의 실체를 해부하고, 심리를 읽는 매커니즘을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상대의 마음을 진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적인 실험을 활용하여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정리하였다. 아무쪼록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스스로 느껴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힘들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지친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마음을 담아 기원한다. 궁금한 것은 절대 참지마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알 수 없는 인간들의 속마음과 비밀을 심리학자들의 이론과 실험을 통하여 공개했다 사람은 왜 울고 웃고 슬퍼하는가 욕망, 감정, 기억, 선악, 감각, 대인관계, 희노애락 등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심리학의 입장에서 속속들이 밝혔다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로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더라도 누구나 궁금해 하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 수 있도록 심리학의 매커니즘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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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크 스마트 워크 스마트
트레멘 뒤프리즈 | 북허브 | 2012-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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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크 스마트 워크 스마트
트레멘 뒤프리즈 | 북허브 | 2012-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문제 해결력과 의사결정력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게 해 줄 실용적인 가이드!!! 인간의 정신은 하루에 최대 6만 가지의 생각을 생산해 낸다. 이 생각의 대부분은 인간이 내리는 결정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결정은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울 뿐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는다. 정보 과잉, 짧은 작업 기간, 과거에 실패한 경험은 간단한 결정이나 문제마저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경영진 코치 겸 교육자인 트레멘 뒤프리즈는 업그레이드된 의사결정 접근 방식, 큰 실수를 방지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인 도구와 효과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효과가 증명된 새로운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 전략을 탐구하면 어려운 결정이나 문제도 거뜬히 처리할 수 있다.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길을 찾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이 포함된다. -좋은 결정과 나쁜 결정 구분하기 -정보 과잉에 대처하기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 활용하기 -의사결정 함정 피하기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기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해 창의성 발휘하기 -문제 해결 기술 배우기 -의사결정 연장 세트 만들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취하거나 취하지 않는 행동은 모두 결정의 직접적인 결과다. 오늘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것은 당신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린 모든 결정의 결과다. 당신이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의 현실을 만들었으며, 오늘 내리는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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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41
신성진 | 원앤원북스 | 2012-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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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41
신성진 | 원앤원북스 | 2012-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
대한민국은 푸어들의 전성시대다. 허니문 푸어, 베이비 푸어에서 에듀 푸어, 실버 푸어로 이어지는 삶의 끝을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가난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결국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저자는 가난을 벗어나 풍요로 가는 길을 막는 우리의 반복되는 실수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돈과 부자들에 대한 편견,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을 속속들이 끄집어냈다. 그러면서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 달리 너무나도 재미있고 편하게 읽힌다. 가령 영화 <버킷리스트>도 작가의 시선에 들어가면 돈만 있는 사람, 돈만 없는 사람, 그리고 돈도 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다시 해석이 된다. 아들과의 대화도, 꿈 이야기도,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즐겁고 사소한 일상이었다가 어느 새 알아듣기 쉬운 금융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드라마와 영화를 인용하면서 돈과 부자에 관한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준다. 모든 사람들이 돈은 중요하다 말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열심이다. 그런데 왜 버는지 물으면 혼란스러워한다. 돈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적을수록 좋은 것도 아니다. 돈이 주인이 된 세상 속에서 이 돈을 잘 다루려면 균형 잡힌 가치관과 지혜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편하게, 그러나 매우 실제적으로 돈을 다루는 방법론을 이야기해준다. 부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부자라는 통찰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얼마든지 적은 돈으로도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돈과 행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해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돈에 대한 편견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돈과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어떻게 지출하느냐가 그 사람을 나타내고, 부자가 되는 길은 버는 것보다 덜 쓰고 모으는 것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투자에 관해 설명한다. 목표와 원칙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해야만 투자의 두려움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3부에서는 다가올 은퇴와 노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하는 것은 재앙이라고 말하며,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지 설명해주고 있다. 4부에선 삐걱거리는 가정경제를 이야기한다. 어떨 때는 버는 것보다 많은 지출을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용돈 교육과 보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5부에서는 세대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경제생활을 해야 할지 정리해주고 있다. 각 세대별로 부여된 미션을 잘 수행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경제생활과 노후가 보장될 것이다. 저자는 보통사람들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금융지식이 아니라 때로는 웃게 하고 때로는 생각하게 하는 돈 이야기 속에서 생각을 바꾸면 또 다른 삶, 조금 다른 돈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독자들이 발견하기를 원한다. 돈에 대한 전문가는 세상에 많지만 돈을 제대로 풀어내는 이야기꾼은 없다. 돈과 부자라는 다소 식상한 공식에서 나오는 천편일률적인 논리에서 벗어나 세상살이 가운데에서 누구나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삶을 얘기하는 ‘돈 이야기꾼’, 즉 머니 스토리텔러의 탄생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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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박진진, 김현철 | 애플북스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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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박진진, 김현철 | 애플북스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연애는 하나의 정답이 있는 수학 문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 있는 논술 문제다!
아마 연애나 사랑 때문에 한 번쯤 울어보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정서적 고통의 원인 중에 ‘사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 그 사랑을 토대로 한 ‘연애’는 인간관계 중 가장 강렬한 대인관계라고 할 만큼 우리에겐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화두로 늘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애달픈 연애를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매번 연애 때문에 상처받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매번 연애하는 것이 힘들다면, 더군다나 연애를 해도, 연애를 하지 않아도 매번 우울하고 불안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바로 ‘연애’가 아닌 ‘나’에게 말이다. 연애에는 일련의 과정이 있다. 설렘과 걱정으로 뒤범벅된 연애 초기를 지나 사랑이 조금씩 식어가면서 우울해지는 중기, 그리고 사랑이 끝나갈 즈음 불안해지는 말기까지, 연애를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감정을 경험한다. 책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과거에 사랑을 받은 크기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크기가 다른 사람들이 만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아도 외롭다고 느끼는 반면, 어떤 사람은 굳이 누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연애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조종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연애는 하고 싶으나 상처받은 경험 때문에 용기 내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처럼 도무지 연애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연애는 늘 하나의 정답만이 나올 수 있는 수학 문제로 생각되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보자. 연애는 누구나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다양하기에 다른 여러 답이 나오는 논술 문제와 같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힘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말이다. 심리학, 정답과 힌트 사이에서 연애를 위로하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병원 정신과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현재 대동병원에서 여러 가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진지하게 공감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와, <앙앙> <싱글즈> <엘르> <루엘> 등에 연애 칼럼을 기고하며 수많은 이들의 연애를 가슴으로 상담하는 박진진 연애심리전문가는 그동안 가볍게만 치부해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은, 그러나 많은 이들이 수없이 고민하고 있고, 차마 밖으로 드러내지 못한 나머지 내면에서 충돌하는 대표적인 연애 감정을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연애하면서 생기는 감정의 원인을 <심리 피처링> 코너를 통해 분석해 논술 문제와 같은 연애로 ‘마음의 병’을 앓는 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박진진 연애심리전문가의 글은 수많은 연애 상담을 통해 얻게 된 지혜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하고,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글은 연애를 통해 겪는 여러 가지 복잡 미묘한 문제들을 정신과 의사의 시선으로 풀어내 깊이 있는 학술적인 지식까지 쉽게 전달하고 있다.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이런 심리학적 접근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도무지 연애가 어려운 사람들, 더 나아가 인간관계에서 매번 상처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또 책에서 언급한 ‘마음의 병’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생기는 심리가 아니라 누구나 고민하고 누구나 아파하고 누구나 갖고 있는 심리라고 알려주면서 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고 다독여준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도 운명과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또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고 싶은 것이 사실 사랑에 의존하며 사는 우리가 아닐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연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론이나 테크닉과 같은 ‘연애 스킬’이 아니라 ‘나’를 제대로 알고 바라볼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심리학적 지식을 제시해 독자들의 마음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연애의 위기나 기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위축된 자존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닥을 치고 있는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정 자존감을 회복할 때 비로소 내 사랑이 언제나 옳았다는 것을, 그리고 더 이상 사랑에 기대지 않고 혼자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연애를 다시 생각한다 : 왜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하는 걸까 1장은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연애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감정과 감정의 원인에 대해 소개해 연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심리를 이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착각하는 이유는 섣불리 상대의 마음을 단정 짓는 투사 현상 때문이고, 노력 없이 사랑을 바라는 이유는 전이 현상이라고도 일컫는 일종의 착각 현상으로, 예전에 미처 받지 못한 애정을 엉뚱한 다른 이에게서 받으려 하는 비합리적인 보상심리 때문이라고 알려준다.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왜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도 우울한 걸까 2장은 연애를 하면서도 늘 외롭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누구나 그렇다며 공감해주고 위로해준다. 매번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갈등이 그 원인인지, 아니면 내면의 결핍 때문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알려준다. 심리적 결핍일 경우 자신을 달래주는 엄마 같은 이미지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라고 대상항상성이란 용어를 빌려 설명하고 있다. 또 데이트할 때 자주 거짓말하고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은 ‘성격갑옷’ 때문인데, 성격갑옷은 ‘가짜 자기 장애’를 앓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많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성격 갑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진짜 자기 모습을 찾도록 노력하고 솔직해지는 것은 나쁘다는 차단 믿음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고 일러주고 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사랑에 기대지 않는다 :왜 우리는 연애가 끝나기만 하면 불안한 걸까 3장은 연애가 끝나고 과거의 사랑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 다시 사랑을 시작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자책에서 벗어나려면 자존감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헤어짐이 유독 힘든 이들이 진짜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희생 중독 탓이라고 주장한다. 신용불량이 된 남자가 사채를 당겨서까지 도박을 하는데도 불평을 하면서 돈을 빌려주는 여성들이 이에 해당된다. 그래서 저자는 끔찍한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헤어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받았던 기억 대신 그에게 아낌없이 퍼주었던 기억이나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라고 충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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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가 고수의 시대
김성민, 김은솔 | IWELL | 2011-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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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가 고수의 시대
김성민, 김은솔 | IWELL | 2011-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죽도록 못 노는 대한민국
2008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여가활동 10가지를 조사해서 발표했는데, 그 순위는 이렇다. 1위 TV시청, 2위 외식, 3위는 무려 낮잠이다. 찜질방 가기, 잡담, 신문읽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취미는 독서랑 음악감상, 특기는 피아노라고 앵무새처럼 대답하는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아마 순위엔 없지만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여가는 술일지도 모른다. 대학생들은 호프집에서 직장인들은 룸살롱에서 밤마다 엄청나게 퍼마시고 있으니 말이다. 일찍 퇴근한 기념으로 한 잔, 힘든 일을 마쳤으니까 한 잔, 기분 좋으니까 한 잔, 우울하니까 한 잔……. 술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눈만 멀뚱대며 남는 시간을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황당할 노릇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못 논다. 워낙 근면성실해서 그런지 노는 걸 굉장히 죄악시하고 불편해한다. 시간을 쪼개 자기계발하는 데엔 열심이지만, 남는 시간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것은 한심하고 속 편한 행동이라 여긴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이 사람들에게서 여유를 빼앗아갔기 때문이라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놀 줄 모르니 술만 마시고, 놀 줄 모르니 술 먹고 망가지는 게(때로는 탈선하는 게) 잘 노는 것이라 착각한다. 서글픈 일이다. 어떻게 폭탄주가 여가가 될 수 있는가? 평균연령 100세의 시대라지만 그래도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일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론 행복해질 수 없다. 잘 놀고 잘 쉬고 잘 즐겨야 한다.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우리의 시간과 관심을 투입해야 한다. 이 책은 2006년, 2007년, 2009년 3차례에 걸쳐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개최한 여가사례공모전 수상작들을 추려 묶은 것이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처럼 신기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봤을 법하고 생각해봤을 법한 평범한 사례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정말 쉽게 따라 해볼만한 그런 여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왜? 여가는 몰라서 못 즐긴다기보다 관심이 없어서 마음이 동하지 않아서 못 즐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표는 기상천외한 여가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와~ 신기하다~ 하고 덮어버리면 무슨 소용인가?) 독자들이 책을 읽고 맞아. 이런 것도 있었지? 이 참에 한 번 해볼까? 라는 마음을 먹게 하는 것이다. 죽도록 못 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각자의 취미를 발견하고 한층 즐거운 삶을 사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거창한 꿈을 꾸며 책을 펴낸다. 대한민국이여, 이제 한 번 정말 잘 놀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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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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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험이 많은 세일즈 달인들도 간혹 힘겨워하는 부분이다. 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세일즈우먼을 위한 맞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의 신작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는 사람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잘 여는 여성의 관계 지향적인 특성에 주목한다. 그리고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여성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품격 세일즈 전략을 제시한다.
여자라서 더 잘할 수 있다! 세일즈 퀸을 목표로 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그동안 많은 세일즈우먼들은 자기들의 장점을 모르고 지냈다. 자기들의 타고난 재산인 친화력과 섬세함에 눈길을 줄 생각도 못하고, 남자들의 세일즈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되겠지 했다. 헤어스타일도 남자처럼 짧게 하고 바지 정장을 입고 말도 걸걸하게 하고 술도 잘하는 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버거워졌다. 금방 나가떨어지는 일이 속출하면서 여자는 영업에 안 맞는다는 속설과 편견을 재확인시켜주기만 했다. 이제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강점에 눈뜨고 있다. 여성들은 이제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자기 자신을 좀더 믿을 필요가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고객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고객의 마음을 잘 연다. 여성들은 또한 관계 지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간혹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세일즈 분야에서는 큰 장점이 된다.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더없이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업 현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능한 세일즈우먼들은 여성들의 타고난 재산인 사려 깊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세일즈우먼을 위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성공을 보장하는 세일즈의 비법을 정리하였다. 고객과의 관계를 크게 진전시키거나 급반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비롯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도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 특히 2부 “여자의 마음으로 세일즈하라”(세일즈 심리학-여성편), 3부 “남자의 뇌구조는 다르다”(세일즈 심리학-남성편), 4부 “소비의 주체, 엄마 고객을 공략하라”(세일즈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고객을 성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심리적 특성과 니즈(Needs)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이 책이 주요 독자로 상정한 세일즈우먼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객을 발굴하고 설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세일즈 리더들에게도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 5부에서는 까다롭고 힘든 고객들과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혹은 고객과 나 사이의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좁혀주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한 세일즈 대화법 세일즈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오래 세일즈를 했어도 별로 발전이 없는 사람들은 세일즈를 잘하는 동료를 보면 대개 이런 생각을 한다.‘나도 저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신 그들은 고객이 듣는지 안 듣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숨넘어가게 떠들어대는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이 상품 저 상품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들이미는 일방적인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세일즈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고객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일 하나만 확실하게 잘하다 보니 상품 판매는 부수적인 보너스처럼 저절로 따라오더라.” 다른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갖고 내가 하려는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버리고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순수하게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여성들이 잘한다. 우리 여성들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언니나 누나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일이 어렵지 않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나 시시콜콜한 것까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데 익숙하다. 여성은 이렇게 사적인 관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편이며,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고 즐긴다. 여성들은 또한 대체로 허황되지 않으며 명분이나 겉치레보다 실리를 따지고, 권력욕이나 명예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이 더 신뢰한다. 여성은 태생적으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일상을 두루 꿰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탁월하다. 그동안 감정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합리적이고 냉철해야 할 비즈니스 세계와는 잘 맞지 않다는 통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기업들은 이제 여성 특유의 꾸준한 친화력과 섬세함에 주목하고 여성성의 가치를 어떻게 현장에 접목시킬까 적극적으로 고민한다. 이젠 여성을 알지 못하면, 그리고 여성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면 사회와 기업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일즈 대화법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모두 여성성을 기반으로 했다. 그것들은 모두 여성이라서 실천하기 쉽고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여성의 강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여 현장 영업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한 이 책은 명실상부한 세일즈우먼들의 맞춤 커뮤니케이션 교과서가 될 것이다. 고객의 심리와 니즈를 알아야 팔 수 있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대화를 이끄는 능력이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마침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싶다면 일단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누구나 알고 있는 표피적 특징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 성향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 자세가 달라진다. 세일즈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과의 대화를 리드하며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진심이 실려야 한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비중을 두고 강조하는 것은 각 고객에 대해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저자는 여성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이 물건을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소비의 80%를 주관하는 강력한 소비 집단인 엄마 고객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이들을 공략하는 세일즈 전략을 귀띔한다. 세일즈우먼은 여자들이나 엄마의 심리나 니즈를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어 여성 고객을 설득하기가 언뜻 쉬워 보이지만,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다. 여성이라고, 엄마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대별, 계층별로 당연히 소비 패턴이나 소비 심리는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과 관심사, 소비 패턴이 비슷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그룹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각각 다르게 마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 놓치지 않고 구체적이고도 사려 깊은 조언을 하였다. 세일즈우먼은 또한 남성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남성의 뇌구조는 여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소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만 어리석게도 비즈니스에 돌입하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낭패를 겪곤 한다. 평소 남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일즈우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남성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진실한’ 세일즈 기법 대체로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아니, 어쩌면 세일즈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나 열악한 환경이었던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도 받지 못해 실패를 거듭한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을 딛고 마침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열정이 집요하다 할 만큼 강하다. 강한 근성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힘이 된 것이다. 그들은 또한 고객을 진실하게 대했다. 진실한 세일즈를 했다.‘돈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기’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자 최대 원군은 그들이 파는 상품이나 특별한 세일즈 노하우가 아니라 바로 그들이 상대하는 고객들이었다. 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고객들이 그 감동을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림으로써 이 사람들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들은 조바심 내지 않고 한탕주의와 철저히 담을 쌓았다. 대신 이 사람과 거래를 지속하고 싶다는‘믿음’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말했다. 고객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훗날 더 좋은 결과, 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세일즈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다룬 책들은 참으로 많다. 세상에는 그렇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놀랍고도 과학적인 세일즈 전략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에서 세일즈를 시작했어도 절대로 돈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돈을 벌어다주는 관계에 더 치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바로 관계 지향적인‘여자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그것이 결국 승리하고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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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의 달인은 절대 세일즈 하지 않는다 (개정판)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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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의 달인은 절대 세일즈 하지 않는다 (개정판)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업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매년 기업들은 왜 영업력 강화를 외치는 것일까? 그리고 영업인들은 왜 매번 볼멘소리로 영업이 힘들다고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판매와 성과에 치우친 나머지 오히려 영업인들이 소비자와의 관계를 깨뜨린 데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이러한 관행으로 인해 영업인들은 매번 고객을 다시 개발해야 하는 오류에 빠지고, 영업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니 기업에서 매년 영업력 강화를 다시 외칠 수밖에 없으리라. 이제 분명한 것은 이렇게 악순환을 불러오는 영업으로는 성과를 내기 힘든 시기가 되었다.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소비자들은 더욱 현명해졌고,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인들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까지 등장했다. 그 대표적인 위협 요소로 경쟁사의 영업담당자와 경기하락, 새로운 판매채널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경쟁사의 영업담당자야 기존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설명의 여지가 따로 필요 없겠지만, 경기하락은 구조적이면서도 지속적인데다 전체적인 구매력의 감소와 과잉생산을 자초해 더욱 치열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판매채널의 등장은 가격을 노출시켜 영업인들로 하여금 직접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인들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영업인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현장을 누벼야 할까? 그리고 스스로의 경쟁력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영업달인에게는 특별한 성공법칙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론을 찾기 위해 삼성생명 대구지점의 예영숙 팀장, 한국GM 동대문대리점의 박노진 대표, 현대자동차 혜화영업소의 최진실 차장, 화진화장품의 박형미 전(前)부회장,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백숙현 전(前) 특판 본부장, 교보생명 광화문 지점의 정재형 FC 등과 같이 국내의 각 업종에서 대표하고 내로라하는 영업달인들의 사례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세일즈라는 레드오션 시장에도 블루오션이 존재하며, 그 중심에 5가지 프로세스가 뼈대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영업달인들의 세일즈 블루오션 전략이란 과연 무엇일까? 1. 자기관리와 혁신 : 이것은 영업달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정신적인 무장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와 목표를 분명히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한다면 이후의 활동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영업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다. 2. 고객 발굴 : 이것은 스스로 고객을 개발하는 단계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연고관계 중심의 영업과 개척영업을 포함해 기존고객에게 소개를 받는 소개영업 외에도 세미나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발굴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법이야말로 영업달인들이 실천했던 일반화된 방법이었음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3. 고객 접근 : 이것은 고객에게 접근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난감하게 여기는 영업인들에게 친근감 있고, 용이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스토리셀링은 저자가 새로이 끌어낸 용어로써, 팔리는 영업을 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다. 또한 고객을 빚진 상태로 만드는 방법과 고객이 나를 기다리도록 만드는 방법을 통해 향후 설득을 하는 단계에 있어서도 우위에 서게 한다. 4. 고객 설득 : 고객과의 계약을 위한 단계로 저자는 상황별로 고객들을 설득하는 대화법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으로 고객 DNA를 꼽는데, 이것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며, 영업인들은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맞춤형으로 세일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5. 알파고객 만들기 : 저자는 앞에 설명한 일련의 과정을 궁극적으로 알파고객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본다. 영업달인들이 고객이 고객을 낳고, 매출이 매출을 낳는 선순환을 불러오는 것은 바로 알파고객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알파고객은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진다는 경영학의 기본 원칙에 가장 적합한 인자로, 향후 영업인들이 궁극적으로 고객을 개발할 때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부분이다. 저자는 이처럼 수많은 영업달인들을 분석해 세일즈의 승자가 되는 법칙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영업달인들의 풍부한 실제 사례들은 육박전과도 같은 영업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영업달인들이 선택한 영업의 교과서!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영업달인들은 무엇보다도 그저 성공한 영업인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자신을 이겨내고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열악한 영업환경을 헤치고,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그들의 성공은 하늘에서 떨어진 복권당첨 같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쌓아간 노력의 산물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약 3만여 명이 읽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효과를 불러와 그들의 삶을 바꾸었던 전작의 완전 개정판이다. 새로운 사례들과 내용적 구성을 더욱 탄탄히 해서 다시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영업현장의 위기와 어려움을 화려한 성공으로 채색할 줄 알았던 인생의 참된 예술가들인 영업달인들과의 조우를 통해 나태해지거나 벽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승리의 법칙을 개발하도록 해 당신의 인생에 무지갯빛 햇살을 비춰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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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정지훈 | 21세기북스 | 2011-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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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정지훈 | 21세기북스 | 2011-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전통산업과 IT가 만나는 제 2의 산업혁명이 시작된다!
IT 구루 정지훈 박사가 제시하는 미래 비즈니스의 가장 확실한 전망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웹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사회의 서막은 열렸다. 다음의 거대한 물결은 더 이상 단순한 인터넷이나 IT 기술만의 변화에 있지 않다. 바로 가장 전통적인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제조업, 서비스업 그리고 유통업이 변화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IT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인프라의 역할을 하면서 나타나게 될 전통 산업의 거대한 변화 물결에 대해 언급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IT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스타 닷컴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나 마케팅 기법 등을 담고 있다면 이 책은 IT기술이 만나 바꾸는 전통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전통산업의 핵심 가치는 ‘비용 절감’과 ‘시공간의 단축’이다. IT기술은 바로 전통산업의 핵심 가치를 몇 배로 뛰게 해주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해준다. IT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온 전통산업 종사자들이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IT계의 구루이자 미래학자인 저자는 웹, 그리고 스마트폰이 촉발시킨 모바일 혁명에 이어 앞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꿀 변혁은 전통적인 제조, 서비스, 유통산업에서 나타날 것이라 전망한다. 그것은 단순히 제조업에 국한되기 보다는 소셜 커머스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유통산업의 부상과 더 나아가서는 전통 서비스 산업과 경영방식의 변화를 말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의 원동력으로 나노경제학을 언급한다. 즉, 소비자 중심의 사회와 새로운 경제이론의 부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프로슈밍, 롱테일, 바이럴과 같은 개개인 중심의 경제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개성이 중시되고 개인 경험이 제품 신뢰로 이어지게 된다. 개인맞춤 현상은 대량 생산 소비의 기존의 경제체제와 달리 오히려 소규모 회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기업에 더욱 중요해졌다. 소비시장과 기업들에 이러한 변화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각각의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했고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개별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IT의 발전과 개인화된 소통 방식에 기반한 기업들의 미래 예측과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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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 문화를 만나다
장홍 | 다할미디어 | 2011-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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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 문화를 만나다
장홍 | 다할미디어 | 2011-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프랑스에서 25년이 넘도록 와인과 연애를 해온 장홍 박사가 그동안 비워져간 수많은 병들에 대한 마음의 빚을 글로 풀었다. 와인이란 단 하나의 주제를 화두 삼아 매우 다양한 시각에서 에세이 형식으로 와인을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와인 속에서 찾아낸 구슬들을 문화, 경제, 사회와 예술이란 다양한 줄로 꿰어 보석을 만드는 독특한 작업을 했다. 300여 페이지를 와인만을 주제로 삼아 에세이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이 책은 와인과 사랑, 와인과 전쟁, 와인과 문학, 와인과 음악, 와인과 사기, 와인과 권력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단순히 와인을 넘어 인문사회 교양서 역할도 충분히 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인의 대중화, 세계화, 기후 온난화와 와인의 장래 등 와인을 통한 날카로운 문화 비평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흥미를 끈다.
와인남 장홍 박사가 들려주는 와인 한 잔의 사색 그리고 당신을 위한 와인. 와인 하면 사랑과 낭만이 떠오른다. LOVE & ROMANTIC. 이 두 가지야말로 인류가 그 궁극을 찾아 헤매는 삶의 지향점 아니던가. 혹자는 이런 와인과 사랑 및 낭만을 왜곡하여 작업 걸기 좋은 술이라며 와인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사실 와인은 그것 이상으로 인류 역사를 통해 하나의 큰 강줄기를 이루며 도도히 흘러왔다. 원시 시대에 자연스럽게 발효된 와인을 시작으로 사람들은 계속해서 와인을 마시며 이를 찬양해 왔던 것이다. 토템 음료, 태양의 신선한 아들, 세상의 환희, 지적 황금 등의 말들이 와인을 묘사하는 데 쓰였으니, 이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퍼진 음료도 많지 않지 싶다. 이쯤 되면 도대체 와인이 뭐길래 수많은 예술가?스타?정치인,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내주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와인이란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점점 더 와인에 빠져드는가? 크리스마스, 졸업식, 파티,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이제 와인은 거의 매번 등장하고, 최근에는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와인으로 만든 화장품까지 나올 정도다. 이 책은 와인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작용했으며, 왜 사람들이 점점 더 와인에 열광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또한 그것뿐 아니라 와인에 대한 사기와 와인 투기 등 와인과 관련된 어두운 면도 외면하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려 노력하며 그 이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와인의 다양한 면을 펼치면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글들이 꼼꼼하고 자상하게 느껴지면서도 때로는 날카롭게 빛난다. 와인에 대하여 이런저런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저자의 지식과 느낌들을 함께 나누자는 노력이 드러나 있는 책이다. 와인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 사람뿐만이 아니라 와인을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와인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