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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청춘, 새로운 길을 만들다
전은경, 김민희, 임나경 | 도서출판 나무생각 | 201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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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청춘, 새로운 길을 만들다
전은경, 김민희, 임나경 | 도서출판 나무생각 | 201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시대의 청춘이여! ‘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들어낸 열여덟 명의 청춘 이야기 세상을 바꿀 준비를 하며 비상하는, 행복한 꿈을 가진 사람들의 청춘 이야기이다. 이들은 갈길 잃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청춘기를 막 지나온 선배로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기 위해 세상과 담을 쌓은 소위 말하는 ‘기인’들이 아니다. 끊임없이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 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행복과 만족을 얻고 있다. 도전하는 것,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나이를 떠나 진정한 청춘이라 할 수 있다. 거침없이, 두려움 없이 세상과 소통하다 프로레슬러이며 격투기 해설가, 작가,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김남훈은 우연히 TV에서 본 격투기 중계에 반해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그는 말한다. “청춘은 항상 활기와 의욕이 넘치는 시기라고 하는데, 사실 진짜 청춘, 즉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청춘을 살아가는 당사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당신들은 대단한 존재고,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가구 디자이너, 영화음악 감독, 이벤트 기획자로 하는 일마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민승은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비결은 ‘지체하는 시간을 두지 않고, 일하면서 고민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그는 가구 디자인에 발을 들이민 지 대략 1년 만에 국내의 유명 가구 회사 사장에게 테이블을 팔 정도로 실력을 과시했다. 유학 한 번 가지 않고 5개 국어를 정복한 선현우는 비보잉도 수준급이다. “외국어든 비보잉이든 계속 연습하면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것도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외국어?한국어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며 세계인들과 만나고 있다. 한 손으로 마술을 펼치고 있는 조성진은 마술을 하면서 사고를 당하는 아픔도 겪었지만, 그 일은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 마술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아프고 외로운 성장과정을 거쳐 왔지만, 〈하루 다이어리〉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카투니스트 이진이는 말한다. “시간이 허락하는 동안 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라. 그것이 바로 자신의 미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여 그 기회가 미래로 낙점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배우고 도전하는 가운데 그 가치는 충분하다.” 수제 안경 ‘하나’로 세계 3대 디자인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에서 수상하며 명품 수제안경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황순찬, 화려한 언어유희로 만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새 삶을 꾸려가는 고필헌, 간단히 우려 마시는 전통 허브차를 개발한 한의사 이상재 등 열여덟 명의 청춘 이야기는 ‘누구나 가는 길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청춘들에게 호락호락했던 시대는 없었다. 그리고 그 모든 시대에서 자기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 인정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전쟁에서 이기거나 위대한 혁명을 일으킨 사람뿐만 아니라 여기에 소개한 열여덟 명의 청춘이야말로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열정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가는 ‘자기 삶의 영웅’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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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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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대하라,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저녁 사용법!”
저녁시간은 휴식시간만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만드는 생산적인 시간! 우리가 흘려보내는 저녁시간은 휴식하는 시간이 아니다! 대부분 “저녁시간은 오로지 휴식시간으로 사용해야 다음 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막상 퇴근 후에 휴식은커녕 더 피로하게 저녁을 보내며 저녁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퇴근 후 우리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으로 바로 향하기보다 어물쩍 회사에 남아 메신저나 전화기를 붙들고 여기저기 연락을 취하며 약속을 잡지 못해 아등바등하거나. 아니면 어쩌다 얻어걸린 약속으로 술집이나 음식점으로 향하기 일쑤다. 이도저도 아닐 때엔 그냥 야근이나 하지 뭐 하는 심정으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회사에 남아 시간을 보낸다. 도대체 왜 우리는 퇴근 후 집으로 바로 향하기가 어려운 걸까? 언제부터 우리의 저녁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시간으로, 또 술을 마셔야 하는 시간으로 또 외로움을 타는 시간으로 고착된 걸까. 퇴근 전 업무시간은 오로지 일에만 충실했나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티타임이며, 메신저 수다, 몰래몰래 하는 인터넷 쇼핑 등. 업무가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업무시간에 종종 ‘업무 외 딴짓’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은 최선의 유무와 상관없이 회사에 얽매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일한 것처럼 느껴져 저녁엔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 저녁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도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녁시간이 오히려 피로를 더 쌓게 만든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말이다. 하지만 업무시간은 밥벌이로 어쩔 수 없이 얽매여 있다고 치더라도 퇴근 후 저녁시간은 나의 생각과 실천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업무시간은 경제적 밥벌이 수단은 물론이요 나를 성장시키는 생산적 시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수동적으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시간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저녁시간은 오로지 나를 위해, 또 이기적으로 내 맘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인가! 이제부터라도 저녁시간엔 ‘생산적인 딴짓’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낭비했던 저녁시간을 다시금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들, 꿈꿔왔지만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도전조차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꿈꿀 필요가 있다. 그 꿈의 중심에 저녁을 활용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꿈은 머리로만 꿀 것이며, 대체 하고 싶은 일은 언제 할 것인가. 사람들은 돈이 모이면, 은퇴를 하면 등등 어느 시기가 되면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은 절대 이룰 수 없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가 무료하다고 한탄하기만 하는 인생도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차라리 무의미하고 피곤한 일상을 만드는 술자리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이기적인 저녁 자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바로《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을 통해서 말이다. 저자는 헛되이 저녁을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더 이상 저녁시간에 피로만 쌓지 말고, 또 헛되이 방황만 하지 말고 ‘생산적인 딴짓’을 해보자고 권유한다. 그가 말하는 ‘딴짓’은 퇴근 후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기존의 직업을 갖고도, 저녁에 또 다른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저녁 사용법, 낭만적 예술가로 사는 저녁 사용법, 생산적으로 보내는 저녁 사용법이 그가 말하는 ‘딴짓’이다. 그는 ‘생산적인 딴짓’으로 의미 있게 저녁을 보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해 저녁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잊고 지냈던 꿈을 떠올리게 하고 실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과 ‘칼퇴근 전략’과 같은 자기계발적 매뉴얼도 담아 현실적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하기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저녁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가 인터뷰한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만 무성한 매뉴얼을 권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요,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자기계발적 매뉴얼이다. 그래서 더 공감할 수 있으며 또 바로 실천하고 싶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무엇보다 독자들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은 용기를 불어넣는다. 타성과 습관에 젖은 저녁시간을 움직이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도 움직인다! 인생에서 저녁이든 낮이든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은 가장 중요할 일일 것이다. 굳이 저녁시간을 더 잘 보내야 하는 이유는 저녁시간은 그나마 우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아직도 투덜대고 있다면, 나는 왜 남들처럼 성장하지 않는지 불안해하고 있다면, 내 인생만 멈춘 것 같고 그대로인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럴수록 퇴근 후 저녁시간엔 이기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토록 사소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무엇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해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저녁시간도, 우리 인생도 기대하고 움직이는 만큼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대해도 좋다. 제대로 행복해질 당신의 모습을! 1) 퇴근 후 생산적인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자신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혹은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것들을 저녁시간을 통해 실현하며 또 배우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연인과 헤어졌다고 마음 아프다고 늘어져 있다든가, 내 처지를 비관하며 우울해 있다든가, 내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일수록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야 한다고 권유한다. 고민만 하고 불평하고 우울해 있기보다 저녁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이끈다. 2) 퇴근 후 제2의 인생을 만든 저녁 사용법 밥벌이로 이미 충분한 직업을 갖고도, 저녁시간을 활용해 제2의 직업으로 저녁을 보내는 야누스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이미 기존의 직업으로도 행복하지만, 현실 앞에서 눌러둔 꿈 혹은 현실 때문에 잠시 미뤄둔 꿈 혹은 더 잘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 저녁시간을 보낸다. 낮에 다니는 회사는 취미로, 저녁에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셈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생각으로만 꿈꿔오던 꿈을 다시 떠올릴 수 있고, 그 꿈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3) 퇴근 후 낭만적인 예술가로 만든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직업만큼이나 치열하게 낭만적인 예술가로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밴드멤버로, 노래로, 작가로, 뮤지컬배우로, 스윙댄스로, 발레로, 복싱으로 지극히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만들 예술 행위를 통해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낸다. 취미로든, 직업으로든 그들은 퇴근 후 저녁시간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활동의 성장은 물론, 업무의 효율도 높이는 삶을 산다. 4) 퇴근 후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 아무리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고 싶고, 제2의 인생을 만들고 싶어도 저녁시간이 도무지 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저녁시간을 오로지 내 것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요새 쓸데없이 얽매여 시간을 허비하는 스마트폰에서 분리되기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에서 하루 3시간만 분리되어도 저녁시간 하고 싶은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다. 5) 퇴근 후 저녁시간 활용을 위한 칼퇴근 전략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다면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기 어렵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칼퇴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예를 들어, 해결해주지도 못할 거면서 다른 사람의 업무 부탁을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받아주는 경우다. 작가는 내 일이 아닌 업무를 부탁받았을 경우, 시간을 정해놓는다든지, 아니면 확실히 거절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어중간하게 부탁을 들어주었다가 오히려 자신의 업무가 미뤄질 수 있다.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리가 생산적인 저녁을 보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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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헤르만 헤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
헤르만 헤세 | 스타북스 | 2011-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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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헤르만 헤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
헤르만 헤세 | 스타북스 | 2011-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흔들리는 청춘에게 위로를 보낸다
헤세의 작품 속에 숨어있는 청춘에 대한 아름다운 문장들의 향연 헤르만 헤세는 가장 위대한 작가로 젊은이라면 누구나 그의 작품을 읽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헤세의 작품 중에서 청춘이라는 태마로 삶의 중요한 세 가지 주제인 인생, 사랑, 예술 분야의 글들을 엄선해서 옮겼다. 세월이 지나도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사랑받는 헤세 문학작품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헤세는 ‘우리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아파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삶은 저마다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당대의 혼탁한 분위기 속에서 절망하고 고뇌하는 이들에게 맑은 공기와도 같은 위안과 희망이 되어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요즘처럼 젊은이들이 진로의 고민과 막연한 미래 때문에 힘들어하고 인생의 덧없음과 각박한 현실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질 때 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문장은 온몸을 휘감는 감동과 함께 위안을 줄 것이다. 헤르만 헤세도 진로 때문에 얼마나 고뇌했는지를 후일 이렇게 털어 놓았다. ‘나는 시인이 되든가 아니면,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다른 모든 길에는 이끌어주는 제도와 스승과 선배가 있었으나, 시인이 되는 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을 비로소 깨달았던 것이다. 시인이 되는 길이란 자칫하면 웃음거리가 될 수 있는 너무나 막연한 환상과 같은 그림자였다. 그러나 나는 오래지 않아 곧 깨닫게 되었다. 시인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시인은 언제 어디에서나 찬미와 찬탄을 받으며, 그러한 운명을 갖고 있는 다른 모든 존재들처럼 비범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나는 비로소 절감하게 된 것이다. 마침내 긴 방황과 고통 끝에 시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길을 선택하고부터는 다른 모든 것들이 모호해지면서 집에서나 학교에서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다른 도시의 라틴어 학교로, 또 그 이듬해에는 신학교로 옮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것은 억압받은 내 청춘의 갈등이 나로 하여금 그곳을 마침내 떠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 뒤에도 학교에서의 공부는 주위 사람들의 열망과 내 자신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리하여 나는 여러 방면의 기술을 가진 전문가에게 도제(어려서부터 스승을 따라 기술을 배우는 제자)와 견습공으로 몇 년간을 전전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학업에 실패하고 난 후, 나는 내 스스로 가고자 하는 선택의 길에서 잘해보기 위해 내 나름대로의 수업을 시작했다. 조부 때부터 내려온 많은 장서 속에 묻혀서 독서와 습작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행복한 순간순간의 시간들이었다. 스무 살에 이르기까지 나는 내 눈에 띤 모든 문학서적들을 반 이상 읽었으며, 철학과 예술사와 언어학 등에도 끈질기게 집념을 보이면서 수많은 습작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 나는 서점의 점원으로 취직을 했다. 책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확실히 나에게 알맞은 직업이었다. 나는 책 속에 묻혀서 처음에는 새로 나온 것들에만 집착하여 읽었는데 점차 오래된 책과의 관계를 통해서 보다 더 정신적인 위안을 받으면서 지혜를 터득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물여섯 살 때 최초의 문학상이라는 것을 수상 하면서 나는 그동안 호구지책으로서 책과의 씨름을 구만두기로 하였다. 이제 나는 시인으로서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삶과의 지루하고 쓰디쓴 생존의 싸움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모든 고통의 기억들을 잠시 잊을 수가 있었다. 이때까지 나에게 실망하고 있었던 가족과 친지들도 다시 미소를 지어 주었다. 비로소 나는 위안과 승리를 누리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는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나 자신이 너그러운 심정이 되고, 세상 사람들도 그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얼마나 무서운 고독과 금욕과 위험 속에서 살아온 것인가를 나는 절감하고 있었다. 이렇듯 안정과 찬사의 미풍이 불어오면서 차츰 나는 만족스러운 인간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었다. 그 후 나는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그 덕택에 나는 아내와 아이들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을 지니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는 삶이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든 고독과 방황, 좌절도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에서 우리가 감내해야 할 경험이며 결국 그 어떤 것도 지나간다며 고뇌하고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인간성이 소외되는 문명과 전쟁의 비판에 대한 나치의 수많은 탄압을 견뎌내면서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저자의 따뜻한 글을 읽다보면 일면 고난의 여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삶도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폭력보다 강하고, 예술은 영혼의 언어다. 편안함이 끝나고 궁핍이 시작될 때 인생의 가르침이 시작된다고 했다. 방황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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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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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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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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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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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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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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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난한 아내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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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난한 아내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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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감성 세일즈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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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감성 세일즈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일즈를 하려면 고객의 마음부터 얻어라!
많은 사람들이 세일즈를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 또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작 고객의 마음을 얻거나 사로잡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떤 이들은 정직과 성실, 열정을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그래야 고객에게 신뢰를 주지 않느냐며 말이다. 또 어떤 이들은 즐거움과 감동 등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고객의 구매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고객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만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고객들이 실제로 구매하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감성의 지배를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한다. 이성과 논리 대신에 감성을 팔아라! 그런데 기업들의 영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어떠한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고객을 대하라”, “고객을 감동시켜라”, “유머 감각을 갖춘 영업인이 돼라” 등과 같이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이슈들은 ‘어떻게 해야 고객의 구매심리를 잘 파악할 것인가?’, ‘상품의 본원적 가치를 어떻게 잘 설명할 것인가?’와 같이 주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와 더불어 세일즈 관련 서적들도 대개 이런 관점에서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한 기술들을 다루고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보고 듣고 배운 영업인들은 당연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타당성으로 고객의 지갑을 여는 것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현상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영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주류 방법론으로 자리를 잡다 보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감성 세일즈는 영업달인으로 가는 지름길! 그렇다면 판매왕이나 영업달인들도 과연 그랬을까? 오히려 그들은 고객의 지갑 대신 고객의 마음을 여는 기술을 스스로 익히고 실천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높은 성과를 일구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감성 세일즈의 달인들이 바로 그 방법들을 하나하나 몸소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세일즈를 고객의 마음을 얻거나 사로잡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세일즈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자세와 접근 방법, 그리고 스킬 등을 익히고 가르쳐야만 한다. 필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업종, 수많은 영업달인들의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감성 세일즈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감성은 고객을 움직이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고객의 감성을 어떻게 소구하고 자극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영업인들에게 이 책은 그 해법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영업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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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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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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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계절의 낙서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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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계절의 낙서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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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계집 하인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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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계집 하인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33 |
[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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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32 |
[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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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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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와 세상을 바꾸는 17% 룰
고종원 | 조선이북 | 2012-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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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와 세상을 바꾸는 17% 룰
고종원 | 조선이북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경영을 이해하는 사람이 미래를 주도한다! 요즘 글로벌 경쟁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 지식은 외국어와 함께 경쟁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경영을 모르는 CEO는 도태되기 마련. 하지만 이는 무턱대고 난해한 경영학 서적을 읽는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올바른 방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경영서적이 필요하다.
재미있는 경영서적의 출연 이 책은 물리학, 수학, 문학, 미디어, 아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경영 지식을 접목해 한층 쉽게 경영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경영이라는 큰 주제 안에 녹아있는 최신 트렌드의 이슈를 통해 경영 지식과 현 시대의 흐름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책읽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신문, 인터넷, 모바일, 방송과 등과 관련한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젊은 감각으로 경영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더 이상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어렵고, 지루한 경영책은 던져버리자. 고종원이 쉽고 재미있게 경영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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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2가지 비밀
허성민 | 모아북스 | 2012-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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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2가지 비밀
허성민 | 모아북스 | 2012-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네트워크비즈니스라는 신개념 비즈니스에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42가지를 꼼꼼하게 제시한다.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은 흔히 ‘다단계’라 알려진 단순히 일확천금 사업이 아닌 노력과 성취, 윈-윈(win-win)의 사업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짚어낸 42가지 핵심은 네트워크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흔히 빠질 수 있는 위험과 딜레마를 지적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비즈니스에 대한 깊이까지 고루 담고 있는 만큼 네트워크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지침서 역할을 한다. 현재 저자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비전과 성공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등의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성공 비전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무려 반세기나 지속된 그 오랜 역사를 통해 시스템의 탁월함을 인정받았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부자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지금까지도 그 시스템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 발전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네트워크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우리의 안목과 현실은 이 비즈니스의 성장 폭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 여러분은 어떤 사업을 선택할 것인가? 일확천금의 꿈을 찾는 허상인가, 성공의 원칙을 단계적으로 밟아가며 그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만 하고 있는 사업인가? 이 책은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과 함께 피해를 막고자 하신 싶은 분들, 성공의 단계적 원칙을 실천하며 그를 통해 삶을 바꿔나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정석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42가지 최근 우리 사회는 ‘대박의 꿈’에 흥청거리고 있다. 한 번에 돈과 성공을 거머쥐는 행운, 기적의 결과에 환호한다. 그것이 아주 드물게 일어나서 ‘대박’이라 불린다는 것조차 잊고 있다. 불법 피라미드 다단계도 이 대박 사행심을 악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무리한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불법 피라미드는 무리한 물질적 · 정신적 · 시간적 투자를 강요함으로써 ‘대박’이라는 허상을 쫓도록 한다. 최근 대학 등록금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이 피라미드식 불법 다단계에 빠져 오히려 빚만 지고 수렁에 빠지는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법 피라미드가 저소득층, 은퇴자, 명예퇴직자 등에게도 적잖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을 통해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그 전체적 의미를 간파하고, 거기에서 닥쳐올 수 있는 위험과 한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네트워크비즈니스에 발을 들여놓을 때 합리적인 사고체계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시스템 속에서 성공하는 사업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로 억만장자가 된 대표적인 리더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원칙이 있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결코 대박을 안겨주지 않으며, 결국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그 자신의 근면함이 만들어내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대박 사행심으로 시작하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같은 투기성 자산으로 위험을 겪었다면, 이제는 다른 판단 기준으로 투자 대상을 고를 필요가 있다. 바로 시스템의 유무다. 시스템이란 한 사업을 구축하는 기본적 바탕을 의미한다. 시스템이 탄탄한 사업은 사업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회사와 구성원이 윈윈한다. 실로 성공한 사업들의 경우 시스템이 독창성과 현실성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아무리 큰 자본을 쏟아도 그 사업에 시스템이 없다면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르지 않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한 마디로 말해 ‘시스템의 승리’를 보려주는 사업이며, 그 어떤 사업보다도 강력한 시스템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얻는 수익 구조가 쉽고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바탕이 된다. 실로 『메가트렌드』의 저자인 존 나이스비트는 네트워크비즈니스야말로 21세기에 등장한 가장 강력한 변화로서, 한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 내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50% 이상이 네트워크비즈니스를 통해 유통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네트워크비즈니스가 미래 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소비 형태이자 비즈니스가 될 것임을 예견한 것이다. 성공한 사업에는 성공 원칙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정석으로 밟아가는 네트워크비즈니스와 불법 다단계의 차이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미처 모르고 넘어가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원칙 42가지를 설명함으로써 자칫 흐려질 수 있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을 되새겨보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어떤 일이건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 목표를 잃은 사람들, 이들을 쓰러뜨린 건 결국 그 자신일 것이다. 반면 어떤 일이건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면 그는 한 단계 더 강하고 성숙해진다. 마찬가지로 네트워크비즈니스의 가장 큰 적 또한 이 일을 시작하는 이들 그 자신이다. 부정적인 선입관, 불안, 지나친 욕망, 잘못된 이해 등으로 자칫 잘못된 사업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꿈과 목표, 나아가 본질을 이해하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자신을 믿고 사업에 확신을 가지며 어려움을 이겨낸다. 이 책은 바로 그 확신과 열정을 가진 사업자에게는 더 큰 확신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갈등과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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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니체의 신은 죽었다
니체, 하이데거 | 스타북스 | 2011-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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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니체의 신은 죽었다
니체, 하이데거 | 스타북스 | 2011-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방황하고 아파하는 젊은 지성의 아포리즘!!
니체가 피를 토하며 외쳤던 살아있는 철학을 만나다 “나는 신을 찾는다, 나는 신을 찾는다, 그러나 신은 죽었다.” 21세기의 과학기술이 생명합성, DNA조작, 시험관아기탄생, 인간복제까지 하면서 기존의 가치관은 깡그리 말살되고, 머지않아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반은 사람이고 받은 짐승인 반인반수의 동물이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신은 지금도 존재하는가? 이제 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앞에 다가올 두렵고 암울한 미래에는 인간이 신에게 명령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예측이나 하듯이 니체는 이미 ‘신은 죽었다’고 외쳤다. 이 책의 1ㆍ2부는 니체사상의 근본인 니힐리즘과 형이상학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3부는 독일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철학교수인 하이데거의 ‘신은 죽었다’라는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논문형식으로 발표한 글이다. 니체철학의 최고 권위자인 하이데거는 이 글에서 사색을 통한 서양철학과 서구적 형이상학의 완성이라는 니체철학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니체는 독일의 레켄에서 출생. 아버지는 목사였으며, 본과 라이프찌히의 두 대학에서 문헌학을 연구하고, 그리스정신에 매혹되었으며, 쇼펜하우어의 의지의 철학에 감화를 받았고 바그너에 심취했다. 『비극의 탄생』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는데, 『반시대적 고찰』에서 유럽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으며, 이 사상은 『인간적, 너무나 인간적인 것』에서 더 한층 명백해졌으니, 과거의 이상을 모두 이상으로 보고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했다. 고독에 침잠하기를 좋아한 니체는 이 저서로 말미암아 바그너와도 헤어져 저작에 전념하여, 『여명』, 『즐거운 학문』에 이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하는 것은 첫째, 기독교적 신적 존재가 소멸하였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인간적인 너무 인간적인 삶〉의 입장 즉 그는 철저한 현실주의를 옹호한 철학자라고 하겠다. 그런데 현실계의 초감성적인 근거인 신이 죽었다면 인간은 자기를 떠받치고 이끌어 줄 아무 것도 바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니체가 말한 신이 죽었다는 의미는 둘째로 허무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알린 말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거론되고 있는 허무주의란 한 개인을 직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들의 역사적 운명 가운데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직시한 것이라 하겠다. 셋째, 니체가 단순한 무신론을 설교한 것이 아니라 삶의 풍부한 창조를 누릴 것을 주장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간이 참된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 신이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이 없는 세계에서 인간의 삶을 상대적 부정으로가 아니라 절대적 부정으로 가능케 한 것이 초인이 되는 길이며 또 그렇게 하는 사람을 곧 초인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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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당랑(螳螂)의 전설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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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당랑(螳螂)의 전설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27 |
[문학] 라이젠보그 남작의 운명
아르투어 슈니츨러 | 아이브러리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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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라이젠보그 남작의 운명
아르투어 슈니츨러 | 아이브러리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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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황농문 | 랜덤하우스 | 2012-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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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황농문 | 랜덤하우스 | 2012-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대한민국 100만 독자가 열독한 『몰입』을 탄생시킨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업그레이드 버전 ‘몰입 로드맵’! 국내 최고의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가 베스트셀러 『몰입』에 이어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 이번 책에서는 학생, 직장인, 학부모, CEO 등 보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몰입의 다양한 사례와 활용법을 담고 한 차원 더 나아간 과학적 근거 제시로 전작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별책부록에서 산업체 문제해결 사례와 저자가 실제 몰입을 통해 이루어낸 위대한 성과를 전격 공개하여 몰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기업이나 학술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두뇌활용법을 제시한다. 『몰입』에서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며 인생을 바꾸는 노하우를 깨우쳤다면, 『몰입,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인생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노하우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살 수 있을지 등 인생의 깊이를 더하는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들을 충족시키는 모든 답이 ‘몰입’ 안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하나씩 입증해나간다.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몰입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몰입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자신의 인생을 비약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몰입 상태에서 왜 기적과 같은 발상이 쏟아지고 희열을 느끼는지, 시간에 쫓기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몰입을 통해 학습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 몰입을 하면서 대인관계는 어떻게 유지해나가야 하는지 등 몰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전작에서보다 더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몰입하고 또 몰입하는 한 우리에게 한계란 없다 저자는 누구나 몰입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면 해결 못할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몰입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한계를 돌파하며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스로 몰입을 함으로써 한 치의 후회도 없는 삶, 최선의 삶을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황농문 교수는 몰입을 통해 성공 체험을 한 사람들, 몰입 지도 사례를 통해 몰입의 효과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누구나 의도적인 노력으로 최상의 몰입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에 따르면, 처음부터 답이 뻔히 보이는 쉬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우리의 두뇌는 10~20퍼센트 정도만 가동된다고 한다. 그러다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두뇌가동률은 40~50퍼센트, 80~90퍼센트로 올라간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려면 주어진 문제의 난이도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답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 자기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고 자기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 어떤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에 방해받지 않는 연속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연속되는 60분 동안에는 몰입도를 올릴 수 있어 수준이 높더라도 의미 있고 희소가치가 있는 일을 할 수 있지만, 10분이나 20분 단위로 부스러기처럼 잘게 쪼갠 시간 동안에는 몰입도를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일을 하는 게 고작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업이나 연구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학교나 회사에서 보내야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몰입 방법 또한 제시한다. 먼저 학생들의 경우 적당히 공부하면 지겹지만 걸어 다니면서, 세수하면서, 화장실에서도 계속 공부를 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과 높은 효율성이 생긴다고 한다. 단, 높은 몰입도를 계속 유지하려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 편안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이동할 때는 오히려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업무에 대해 수시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자투리 시간은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업무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시간, 업무를 하다가 잠깐 커피를 마시거나 화장실에 있는 시간, 출퇴근길에 운전을 하거나 버스, 지하철 혹은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 집에서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는 시간,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까지의 시간 등을 말한다.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몰입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책은 문제해결능력은 물론 자기 앞에 놓인 과제를 즐기는 능력을 키워준다. 궁극적으로 자기 한계에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것은 물론, 그 한계를 점점 더 넓혀가면서 극기의 저력을 키워 자아실현을 최대화하는 인생 성공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전작에 담지 못한 풍부한 몰입 관련 과학 이야기 몰입은 분명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며, 여기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황농문 교수는 이 책의 곳곳에서 뇌과학과 엔트로피 법칙을 통해 몰입의 원리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몰입 초기에 잡념을 줄이는 가바, 몰입 중기의 문제해결과 관련된 장기기억을 인출하는 아세틸콜린, 몰입 상태에서 생각의 끈을 지속시키고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도파민의 역할, 낮에 선잠 자는 것을 게으르고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이들의 편견을 바꾸어줄 해마의 역할 등 몰입을 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단순한 자기 암시가 아닌 뇌과학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몰입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의식의 엔트로피가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노력을 하면 누구나 엔트로피를 높여 몰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몰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한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냅스가 형성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의식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가령 아기는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어른처럼 서서 걷는 것을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시냅스가 활발하게 형성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전작에서 다루지 못한 풍부한 뇌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 시공을 초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몰입의 효과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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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의 혁명
아보 도오루 | 부광출판사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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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의 혁명
아보 도오루 | 부광출판사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최신작
이제는 암 보험도 필요 없다 이 한 권의 책에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몸은 잘못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 인간들이 잘못된 생활방식을 선택할 뿐이다! 세계적 면역학자가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는 생활방식에 울리는 경종! 모든 질병은 사소한 생활습관과 각종 스트레스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 불규칙, 운동부족, 스트레스의 과다, 기호식품(알콜, 담배 등) 등의 생활습관 때문에 난치병을 만들게 된다. 해답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병을 부르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혁명>은 ‘열이나 통증은 낫는 신호’, ‘면역 상 바이러스나 세균은 적이 아니다’, ‘암 선고 두려워할 것 없다’ 등 면역력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지금까지의 건강 상식을 뒤엎어 버린다. 면역력만 높인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몸의 혁명>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야기 한다. 또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재미를 더한다. 몸의 혁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렵게 생각할 뿐이다. 이제 몸의 혁명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바뀔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