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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1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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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1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읽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제경영 신고전 완전정복 사람과 기업은 물론 사회와 국가도 무릇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보다 서재를 넓힌 이들이었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과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이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다.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83권과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들을 1, 2권으로 나눠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문화부장이 엮은 책이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IDEA)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서재’로 구분했다. 어디를 펼쳐도 과거와 현재라는 거울을 통해 든든하게 미래를 비춰주는 책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 목록을 통해 다가올 10년의 미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경제경영의 모든 것 ● 단편적인 경제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깊은 안목이 필요하다! ● 글로벌 기업들의 흐름이 궁금하다! ● 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미래 10년 독서》 1권인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는 경제경영에 대한 과감한 통찰력을 제시하며 스펙트럼의 확장을 꾀하는 신고전 필독서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해 엮었다. 알면 지배할 것이고 모르면 지배당하는 삼엄한 논리의 세계에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 1장 <그래서 그들은 좋은 기업이다>에서는 높은 매출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좋은 회사’라고 불리는 국내외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업계의 소식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반추해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책들을 소개한다. * 2장 <기업이 경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는 1등 기업이 중요시하는 사업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을 담았다. 자칫 안일해질 수 있는 기업 운영에서 끝까지 배려하고 긴장해야 할 ‘고객 우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들을 풀어냈다. * 3장 <마케팅도 소통이고 협상도 소통이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협상의 연속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특별하고도 현명하게 이기는 소통에 대해 설명한다. 소통에 대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들을 담았다. * 4장 <자본주의는 상하로 흐른다>에서는 자칫 놓치지 쉬운 자본주의의 변덕스러움에 대비해 굳건한 미래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노리는 그 황금 틈새의 비밀을 담은 책들을 모았다. * 5장 <경제의 미래를 읽다>에서는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에게 ‘맞춤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래 전망을 담았다. 멀리 보는 시야로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챙겨볼 기회를 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 6장 <한눈에 보는 세계경제>에서는 추이를 주목할 만한 국가들의 현재 상태와 가치를 따져본다. 가깝게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인도와 북극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기회와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정리한 책들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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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2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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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10년 독서 2
고두현 | 도어즈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읽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제경영 신고전 완전정복 사람과 기업은 물론 사회와 국가도 무릇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보다 서재를 넓힌 이들이었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과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이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다.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83권과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들을 1, 2권으로 나눠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문화부장이 엮은 책이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IDEA)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서재’로 구분했다. 어디를 펼쳐도 과거와 현재라는 거울을 통해 든든하게 미래를 비춰주는 책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 목록을 통해 다가올 10년의 미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비즈니스맨과 창조적 리더가 알아야 할 인문 독서의 모든 것 ● 창의적인 발상을 계속해야 한다! ● 위대한 기업가들의 리더십이 궁금하다! ● 변화의 이유와 시기에 대한 맥을 짚고 싶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 자신만의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미래 10년 독서》 2권인 <포스코의 크리에이티브 서재>는 마인드와 철학이 빠진 성공을 경계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지혜로 폭넓은 시야와 인간중심의 가치실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인문서들을 소개하고 분석해 엮은 책이다. 기업은 물론 개인이 앞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혁신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 1장 <창의는 본능에 대한 자신감이다>에서는 놀이처럼 일하는 사람들, 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이유, 자연계와 예술가들의 경우를 통해 배우는 창의성 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왜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 수밖에 없는지 여기에 제시된 사례들을 보면 쉽게 수긍할 것이다. 나아가 창의성 계발에 관한 많은 조언들 중에서도 특히 한국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을 자세히 다루었다. * 2장 <리더십은 진화한다>에서는 창의적인 인재가 창조적인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을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사례를 연구한 자료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들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그들의 대화법, 가치관, 기업관, 세계관에 자연스레 녹아 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리더십을 소개한 탁월한 책을 통해 당신은 진정한 리더십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3장 <인재들의 법칙>에서는 성공한 인재들의 비결을 사례별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에게 절대적인 영감을 제공한 파트너와 그들의 파트너십, 수천 장의 자료보다 강하고 빠른 ‘신뢰’의 힘을 얻는 법,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인 프레임 바꾸기 등 성공한 인재들의 사례들을 통해 그들의 성공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 4장 <비즈니스 전략 전술을 읽다>에서는 오늘날 시장이 가장 원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전술을 다룬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에 대한 명확한 분석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자이다. 세상일이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이 책들을 주목하라. * 5장 <감성 비즈니스를 꿈꾸다>에서는 인간 활동의 시작이자 끝인 ‘사람’에 관한 책들을 소개한다. 사람은 때때로 이성보다 감성에 이끌린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사람 대 사람으로 접근해보라. 뜻밖의 공통된 관심사나 상대방이 몰랐던 사실로 당신은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 6장 <과학과 건강으로 비즈니스의 기본을 다지다>에서는 앞에서 말한 모든 생각과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부나 명예도 건강 없이는 금세 퇴색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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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발가락이닮았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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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발가락이닮았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21 |
[문학]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721 |
[문학]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20 |
[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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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 경향미디어 | 2011-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연애와 결혼, 아는 것이 힘이다!
연애 심리를 둘러싼 그럴듯한 루머 파헤치기! 저자는 여러 가지 심리학 연구 중에서 연애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들을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자료들에서 수집하여 비논리 타파, 현실 인식, 남녀의 성차, 결혼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애 심리를 둘러싼 수많은 고정 관념과 오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남녀들이 그러한 속설들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왜 그런 걸까? ‘설마…’ 하면서도 믿게 되는 갈대 같은 사람들의 심리가 교묘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콩깍지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연애할 수 있도록, 또 만족스런 결혼에 골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애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진리처럼 믿고 있는 연애 심리를 분석하고 과학적인 통계 자료와 연구 자료를 예로 들어 독자들의 오해를 바로잡으려 한다. 심리학에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에 책을 보다가 결국 뜬구름 잡는 얘기라며 실망한 독자라면 꼭 이 책을 보고 연애와 결혼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생에 도움 되는 심리학 지식을 얻길 바란다. 이 책은 ‘연애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진짜 사랑이야.’라는 말에 따랐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상처받은 대한민국 남녀들을 현명한 연애로 이끄는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안 풀리는 연애, 심리학으로 술술 풀어라!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요?” 의심 섞인 목소리로 묻는 독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속에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 이 책은 그 유명한 스키너의 상자에서부터 인지 부조화 이론까지 연애와는 전혀 상관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심리학 이론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애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막연히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 보려고 두 눈을 부릅뜨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심리이다. 그러한 심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증명하고 통계를 내어 연애가 버거운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심리학 이론이 알려 주는 그 남자/그 여자 도대체 왜?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는 그 남자/그 여자의 마음!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다 야밤에 하이킥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온 천지가 커플투성이인데 왜 나만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가 하고 자책하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응급 처치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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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러브리티 다이어트 심리학
김명찬 | 넥서스BOOKS | 2012-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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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러브리티 다이어트 심리학
김명찬 | 넥서스BOOKS | 2012-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마음을 다스려 체중감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리얼 다이어트 스토리! 타이라 뱅크스, 제시카 심슨, 제니퍼 허드슨, 하이디 클룸,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마음을 다스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 15명의 다이어트 리얼 스토리! 셀러브리티들은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대부분은 내면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이런 심리적인 부분들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성공으로 이끌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지만, 이 책은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단편적인 방법만 나열한 책과는 다르다. 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살이 찌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이 먹고 싶은지 등 우리 인생의 본질을 꿰어 어떤 상황에 놓여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이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이어트 안내서이다. 마음을 읽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국내 여성의 50% 이상은 다이어트를 생각해 보거나,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열의와 관심에도 실제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들의 90% 이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년 안에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이를 통해 운동과 식사 습관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심리’이다. 다이어트는 본질적으로 삶의 습관에 대한 변화를 뜻한다. 배고픔을 참고 음식을 조절하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힘겨운 노력을 전제한다. 이 힘든 과정을 조금 쉽게 만들려면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대부분 실패한 다이어트에는 실패한 마음가짐이 있다. “난 의지력이 약해.”,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 가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해야 해?” 이런 생각은 대개 나 자신의 현재 행동을 유지하기 위한 ‘핑계’이다. 더 많은 핑계를 만들어야만 안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재빠르게 위협에 대처하려는 핑계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핑계 속에서 음식 조절을 위한 노력을 미루고, 운동하지 않으면서 자기 몸을 내버려 두는 선택을 하는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해 보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자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당신을 그토록 내버려 두며 살았다니, 그런 자신을 보면 놀랍지 않은가? 많이 놀랄수록 생각은 빠른 속도로 바뀌게 된다. 생각을 바꿔 더 이상의 변명을 만들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아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마음을 다스려 다이어트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스토리 세계 최고의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자기 관리를 완벽히 해 내는 사람이 바로 셀러브리티들이다. 이 책에서는 일 년에도 몇 번씩 살이 쪘다가 금세 놀라운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몸매로 대중 앞에 서는 셀러브리티들이 살이 찌는 이유와, 각자 처한 심리적인 환경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법을 소개하였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그들의 사례를 독자 개개인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스스로 다이어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라 솔직함은 심리적인 면에서 다른 것에 의존하는 마음을 줄여 주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자신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므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쉽게 풀어낸다. 따라서 술, 음식물, 약물 등에 의존할 일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삶이 독립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셀러브리티 중에는 가벼운 식이 장애를 겪는 이들이 있다. 폭식 증세를 보이는 오프라 윈프리가 있고, 남편의 외도로 충격에 빠져 거식증으로 고생한 영국의 유명 가수 애슐리 콜도 있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직접 그 이야기를 통해 자기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때 느꼈던 분노, 좌절감, 속상함, 서운함, 두려움, 무서움, 슬픔, 안타까움, 불안함, 기쁨, 성취감, 황홀함 등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표현하게 되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몸도 편안해진다.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사례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쉽게 풀어낸 ‘김명찬의 심리 코치’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운동법 셀러브리티들은 일 년에도 몇 번씩 살이 쪘다가 금세 놀라운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몸매로 대중 앞에 선다. 빠른 시간 내에 이런 변화가 가능한 이유는 셀러브리티들의 성격과 식생활 습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계 최고의 영양 전문가와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이다. 생활 속 운동법만으로 27kg 이상 감량한 배우 제니퍼 허드슨의 ‘5단계 운동법’, 8주 동안 18kg 이상 감량한 하이디 클룸의 ‘ABCDEF’ 다이어트 등 누구나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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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양대군 1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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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양대군 1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17 |
[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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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자들에게 물은 부자가 되는 비결!
세계적인 부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하는 삶을 살펴보는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 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력과 추진력을 통해 부를 얻은 세계 각국의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과 애플 매킨토시를 만든 ‘스티브 잡스’, 코카콜라를 창업한 ‘에이서 켄들러’, 애니메이션 신화를 창조한 ‘월트 디즈니’ 등의 이야기는 부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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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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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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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탄생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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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의 탄생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심리학과 철학의 미묘한 관계는?
“사람은 왜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할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궁금해 하고 알고 싶다는 반증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금기의 지식으로까지 여겼던 심리학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기쁨과 슬픔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와 심리학은 어떻게 학문이 되었으며 심리학자들은 어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을 만들고 실제 임상에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잡하게 꼬이는 어떻게 풀어 가는지에 지혜와 테크닉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심리를 읽는 매커니즘을 통해 마음의 실체를 해부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궁금해 하고 알고 싶다는 반증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금기의 지식으로까지 여겼던 심리학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기쁨과 슬픔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와 심리학은 어떻게 학문이 되었으며 심리학자들은 어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을 만들고 실제 임상에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잡하게 꼬이는 어떻게 풀어 가는지에 지혜와 태크닉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나폴레옹은 일찍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학문은 바로 심리학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마음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나폴레옹은 심리학의 중요성을 늘 체험하고 동시에 활용하면서 살았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자신에게 기쁨을 주고 안도감을 주는 것에는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우리는 가족, 연인, 친구, 직장에서의 상사와 동료 그리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범주의 사람들과 만나서 인간관계를 맺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누구나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심리학을 가장 우선해서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심리학은 빛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신비한 과학이다. 그러나 심리학은 줄곧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다가 19세기로 접어들어 과학과 접목하면서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심리적 지배를 받아 행동한다. 여기서 심리, 즉 마음이란 우리 자신에게 속한 것인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도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은 철학보다도 심리학의 출발점이자 인류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의 실천을 통해 마음의 행로를 설명해준다 예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었고, 노자의 말처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강한 사람이며,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수록 통솔력과 통제력이 더욱더 강해지고 모두가 바라는 성공과 행복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심리학을 배워야 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의식적으로 감춰진 부분이 있다.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을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표면을 장식하고, 감추고, 몇 겹으로 감싸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구나 마음 밑바닥에 있는 것이 격심한 열등감이거나 강렬한 의혹일 경우엔 그 경향이 한층 더하게 된다. 이렇게 표면만을 보고 판단해서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실수하기가 쉽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의 마음속을 간파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더욱 어려운 문제가 가로놓여 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 저 깊은 곳이 단순히 의식적으로 감춰져 있는 경우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연극무대나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조명이 비치는 부분을 의식의 초점이라 한다면 그 배후에는 빛이 닿지 않는 어두컴컴한 반의식 세계의 공간이 있으며, 이것이 다시 보이지 않는 무의식 세계의 무대 뒤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빙산인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로 수면 위로 보이는 의식된 부분은 정신세계 전체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그 몇 배나 되는 무의식 세계가 물속 깊이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감춰진 마음의 실체를 해부하고, 심리를 읽는 매커니즘을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상대의 마음을 진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적인 실험을 활용하여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정리하였다. 아무쪼록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스스로 느껴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힘들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지친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마음을 담아 기원한다. 궁금한 것은 절대 참지마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알 수 없는 인간들의 속마음과 비밀을 심리학자들의 이론과 실험을 통하여 공개했다 사람은 왜 울고 웃고 슬퍼하는가 욕망, 감정, 기억, 선악, 감각, 대인관계, 희노애락 등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심리학의 입장에서 속속들이 밝혔다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로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더라도 누구나 궁금해 하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 수 있도록 심리학의 매커니즘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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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악동일기
루드비히 토마 | 아이브러리 | 2009-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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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악동일기
루드비히 토마 | 아이브러리 | 2009-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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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
김재현 | 컨텐츠하우스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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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
김재현 | 컨텐츠하우스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뇌 과학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바라본 ‘뇌’
나쁜 기억은, 당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문제를 회피하려고 할 때 뇌가 보내는 신호이다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뇌’가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식이 있다. 불현듯 떠오르는 나쁜 기억이 그것이다. 물질적 존재인 ‘뇌’는, 뇌 과학자들이 말하듯이 잠시도 쉬지 않고 365일 활동한다. 자면서도 활동하고, 멍하니 있을 때도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기능을 묵묵히 수행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뇌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나’가 ‘뇌’를 방해할 때다.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는 물질적 존재인 ‘뇌’가 심리적 존재인 ‘나’의 간섭을 받을 때 나쁜 기억이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설명한다. 달리 말하면, 물질적 존재인 뇌를 다루는 뇌 과학과, 심리적 존재인 ‘나’를 다루는 인문학이 ‘나쁜 기억’을 매개로 만나는 지점에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심리적 존재인 ‘나’는 어떻게 물질적 존재인 ‘뇌’를 방해할까? 뇌가 ‘나’에게 나쁜 기억을 생각나게 하는 이유는 ‘나’가 ‘뇌’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뇌는 본래 탁월한 학습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데이비드 챔버린 박사는 임상 실험을 통해 태아가 지닌 학습 능력을 증명했으며, EBS 다큐프라임에서는 실험을 통해 갓난아이들이 기초적인 물리 법칙을 선천적으로 알고 태어난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헤엄치는 것이 물고기의 본능이듯이 뇌는 본능적으로 정보를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말이다. 뇌의 능력은 이뿐이 아니다. 뇌졸중으로 뇌 신경세포의 95%를 잃은 사람이 정상인과 똑같이 회복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자의적으로 바이털사인을 조절하는 명상 수련자들의 예도 잘 알려져 있다. 1ㆍ4 후퇴 당시 길바닥에 버려진 아이가 영하의 추위에도 죽지 않고 기적적으로 생존했다는 기록도 있다. 뇌 과학자들은 뇌가 지닌 능력에 비춰 보면 이런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왜 이런 현상은 보편적으로 발견되지 않고 일부 사람들에 한해서 드러나는 것일까? ‘뇌’가 마음껏 능력을 펼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앞선 예에 등장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나’가 없다. 엄마 뱃속의 태아나 갓난아이에게는 아직 ‘나’라는 의식이 없고, 명상 수련자들은 수련을 통해 ‘나’를 내려놓는 법을 익힌다. 요컨대 ‘나’라는 심리적 존재가 ‘뇌’라는 물질적 존재를 억누르지 않으면 뇌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나’가 ‘뇌’를 방해하는 사례는 일상에서 무수히 벌어진다. 2000년 PGA투어에 데뷔한 탱크 최경주는 성적 저조로 퀄리파잉스쿨을 치러야 했다. 퀄리파잉스쿨이란 PGA 진출권이 걸려 있는 대회이다. 일명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때 신실한 기독교도인 최경주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실력이 아니라 자꾸만 성적에 집착하는 자기 모습임을 깨닫고 교회에 가서 이렇게 기도했다. “주여, 제가 타수를 생각하며 치지 않게 하시고, 제 마음을 비우고 치게 해주십시오.” 미국 메이저리그베이스볼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도 성적 부진으로 마음고생을 할 때면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사실은 잘 아는데 그게 잘 안 된다.’고 말하곤 한다. ‘나 때문에 팀이 졌다, 나 때문에 아내가 고생한다, 내가 그들을 실망시켰다’ 그런 생각들이 마음을 괴롭히기 시작하면 야구공이 골프공처럼 작게 보인다. 이들만 그런 게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를 의식하는 순간 위축되고 소심해진다. ‘잘해야 해, 사람들이 보고 있어, 실수하면 어떻게 하지, 두려워, 나는 패배자야, 나는 끝났어, 도망치고 싶어’ 하는 생각이 커지면 뇌는 마치 가느다란 끈에 묶인 코끼리처럼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뇌는 ‘나’에게 ‘나쁜 기억’이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자꾸 생각나는 ‘나쁜 기억’은 뇌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상처로부터 도망치려고 할 때 뇌는 되풀이해서 나쁜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저자는 나쁜 기억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나쁜 기억이 왜 자꾸 찾아오는지 그 이유를 깨닫고, 반갑게 맞이하라는 게 저자의 메시지이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뇌는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뇌를 계발하고 싶다면 ‘나’로부터 ‘뇌’를 해방시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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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을 뒤흔든 27인의 지략가
이수광 | 미루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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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을 뒤흔든 27인의 지략가
이수광 | 미루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7인의 지략가를 통해 요순지치를 꿈꾸다!
2012년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중국을 주목하라!『중국을 뒤흔든 27인의 지략가』. 이 책은 중국 역사와 고전을 통해 쟁쟁한 명성을 떨친 인물들이 천하를 경영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략, 전략, 설략, 모략, 책략, 상략의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순과 진목공, 진문공, 상군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 법과 심리전의 대가를 통해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세 치 혀로 이룬 합종론의 소진과 합종론을 깬 연횡론의 장의를 통해 화려한 말의 향연을 살펴본다. 또한 천하삼분지략의 괴통과 제갈공명, 한고조의 장자방인 장량을 통해 진정한 책략과 부의 이치와 상술을 설명한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자신의 학문을 국가 경영에 도입하여 지략가로 활동한 제자백가를 통해 중국이 어떻게 발전하고, 민족과 백성들을 위해 제자백가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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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 행성:B잎새 | 2011-05-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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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 행성:B잎새 | 2011-05-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지식인들의 서재 인터뷰,
미친 듯 책을 탐하고 마침내 누군가의 책이 된 사람들 “그곳에 ‘그들을 만든 그들의 책’이 있었다!” 잔잔한 음악을 켜놓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서재! 이것은 애서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을 로망이다. ‘서재’라는 공간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곳임에 틀림없다. 그가 읽고 있는 책은 그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고 했다. 그렇듯 서재는 사람의 내면을 드러내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서재는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처녀처럼 깊게 은둔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은 그의 서재에서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을까? 그들의 서재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닮고 싶은 그들이 유년 시절부터 소중히 여겨왔던 책, 젊은 날 폭풍처럼 그의 영혼을 강타했던 책, 수십 번 읽으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온 책들이 숨어있는 서가를 볼 수 있도록 그들이 허락해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책은 그런 호기심과 도발적인 발상에서 기획되고 만들어졌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을 찾아 그들만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공간, 서재 인터뷰를 시도하고 책으로 엮어내기까지 꼬박 1년이란 지난한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서재 풍경이며, 책과의 인연, 책을 읽는 버릇이나 사사로운 삶의 내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생의 고비마다 그들을 잡아주고, 열정을 키워주고, 시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준 ‘그들을 만든 그들의 책’ 목록과 인생의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그들에게 권하는 책’도 만나볼 수 있다. 정겹고 유쾌하게, 때로는 엄숙하고 격정적으로 책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 지식인 15인의 모습과 서재의 풍경, 그들의 육성은 책 곳곳에 수록된 16개의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직접 만나게 되는 그들의 책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은 마치 그들과 함께 그의 서재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지식인의 서재》는 5월 18일 출간되며, 5월 2일부터 주요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예약 구매 독자에게는 지식인 15인의 ‘친필사인 양장본 한정판’이 특별히 제공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IYx1-55LyA (지식인의 서재 트레일러 동영상) WHO? 서재에서 만난 15명의 지식인들은 누구인가? 서재에 그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태어나고 만들어졌다. 삶에 위대함이 있다면 인간이 서재를 만든 것이다. 책은 그들의 삶을 유혹했고 그들은 책의 영혼을 탐닉했다. …… 책은 그들의 정신과 영혼이 되었다.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 《지식인의 서재》 동영상 중에서 권위주의에 맞서 싸우고, 세상과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학자 조국,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꾸는 자연과학자 최재천, 창조적 휴식공간이자 문화예술공간 ‘모티브원’을 운영하는 솟대예술작가 이안수, 섬진강이 낳은 위대한 시인 김용택, 살아 있는 북디자인의 역사 대한민국 북디자이너 1호 정병규, ‘한국의 타샤 튜더', ‘자연주의 살림꾼’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배병우, 서울의 인사동 길과 산본 신도시를 디자인하고 설계한 도시 설계 건축가 김진애, 마음으로 느끼는 현대 미술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전시를 기획하고 저술을 하는 아트스토리텔러 이주헌,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빈자의 미학’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승효상, 30여 년간 출판업의 외길을 걸어온 출판문화인 김성룡, 영화와 연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극 연출가이자 영화감독 장진,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초야에 묻힌 명인들을 발굴해 무대에 세우는 전통예술 연출가 진옥섭.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15인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 시대 대표적인 대한민국 지성인들이다. 이들은 모두가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배웠고, 지금도 책을 통해 인생의 좌표를 찾아가는 ‘책광(冊狂)’이자 ‘책 재벌’이다. 그래서 그들의 서재로 찾아가 그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던 책, 깨달음을 주었던 책과 인생 이야기는 감동과 함께 깊은 울림을 준다. WHAT? 그들에게 서재란, 책이란 어떤 의미인가? 나는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니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지드 최근 텔레비전과 신문 연재, 트위터를 통해 활발하게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법학자 조국은 서재를 두고 ‘성(城)’이라 부른다. 그에게 서재는 법에 대한 냉정한 이성과 뜨거운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그래서 그의 서재에는 두터운 법 관련 서적과 논문들뿐만 아니라 붉디붉은 소파를 비롯해 옷을 입지 않고 등교하는 여학생의 뒷모습 사진 등 도발적인 요소가 숨어있다. 마치 ‘도전해라. 굴복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하다. 그는 자신의 서재를 가리켜 책을 통해 동지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연인을 만나고, 적을 만나는 곳이라고 했다. 책을 미치게 사랑하는 사람, 책에 옷을 입히는 코디네이터이자 40여 년을 책과 함께 해온 북디자인계의 철학자 정병규에게 서재의 개념은 남다르다. 그에게 서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책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에게 서재는 ‘그가 있는 곳’이다. 그가 가는 곳마다 책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서는 ‘약간의 낯섦’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약간의 낯섦’은 자유라고 표현된다. 언제든지 관둘 수 있고, 어려우면 집어 던질 수 있는 것, 반대로 모든 걸 포기하고 매달릴 수 있는 것, 그의 독서 세계에서 책은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고, 반드시 끝까지 봐야 하는 것이 아니고, 피와 살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책의 자유다. 모름지기 서재라고 하면 책과 책상이 있는 물질적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식인의 서재는 자신만의 사상을 구축하는 사유의 산실이고, 지혜의 원천이며, 삶의 근거이다. 그래서 서재 하나만으로도, 그와 책이 얽힌 이야기들만으로도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진실한 내면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들에게 서재는 통섭의 장이기도 하고, 사유의 숲이기도 하고, 나눔의 장소이자 놀이터이기도 하다. 이들에게 책이란 배움의 도구이기도 하지만, 도피처이기도 하고, 추억이기도 하고,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WHY? 그들은 왜 이 책을 추천했을까? 책은 청년에게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는 위안이 된다. - 키케로 책은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이다. 삶의 좌표를 잃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독이며 치유해주는 존재이다. 하지만 한 달에도 수천 권씩 쏟아져 나오는 책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어떻게 책을 읽어야할지 길을 헤매고 머뭇거리게 된다. 읽지도 않고 사다놓은 책 더미 앞에서 자책하기도 하고 쌓인 책들을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갈등하고 고민하게 된다. 이 책에서 15인의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수백 권의 책들은 그들의 책장에서 손때가 묻은, 그들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그들을 만든 그들의 책’이다. 그들은 이 책들에 대해 자신만의 애정 어린 말투와 정겨운 시선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어떤 책에서 감명을 받았는지, 그들의 사상이나 생각에 디딤돌이 된 책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진솔한 고백은, 우리로 하여금 책의 숲에서 명저를 만나는 기쁨과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또한 그들이 책을 고르는 기준과 책을 읽는 방식은 자신만의 무한한 독서 스펙트럼을 만들어내고 폭 넓은 독서의 이로움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지식인들이 말하는 서재와 책 조국의 서재 모든 인간은 자기가 갖고 있는 껍질과 벽이 있다. 이것들을 깰 때만 소통이 되고 변화가 되며 생존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글, 책을 볼 때 껍질이 부드러워진다. 껍질이 부드러워져야 다른 것이 들어올 수 있다. 이안수의 서재 책 읽은 것을 소화하는 것이 사유다. 사유는 자신이 읽은 것을 되새김질하는 것이고, 그 사유의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글을 쓰는 것이다. 글쓰기야 말로 독서의 완성이다. 최재천의 서재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 독서는 전략이고,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김용택의 서재 책을 읽는다는 건 숨을 쉬는 것과 같고, 밥 먹는 것과 같고 바람 같고 햇살 같은 거다. 서재에 있으면 전 세계를, 우주를 다 돌아다니는 것이다. 정병규의 서재 독서는 자기중심과 다른 중심과의 흡인력 사이에 일어나는 역동적인 밀고 당김이다. 그래서 독서는 즐겁다. 낯설음이나 신비함, 호기심은 독서의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다. 이효재의 서재 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격조 있는 선물이 책이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자고 말한다. 책 선물처럼 사람을 우아하게 하는 건 없다. 배병우의 서재 나는 책을 보기 위해 서재를 만든 게 아니다. 이 안에서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으려는 것이다. 만 리를 여행하고 만 권의 책을 읽어라. 김진애의 서재 매순간이 깨달음의 순간이고, 공부의 순간이다. 매일 자라는 것을 자기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는 것도 자신을 자라게 하는 중요한 습관이 된다. 이주헌의 서재 책을 읽다가 막히면 자신이 이해를 못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정독하게 되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책은 완전한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박원순의 서재 나에게 독서는 삶이고 인생이고 과거 수백 만 년의 역사로 가는 통로이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는 교량이다. 승효상의 서재 서재는 공간 자체가 주는 에너지와 기운만으로도 충분한 휴식과 충전이 된다. 나는 서재에 있는 책들 사이에서 나의 근원을 찾는다. 책들은 내가 존재하는 근거다. 김성룡의 서재 책은 나의 삶이다. 나는 책에서 지혜를 얻었고 위안을 받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었고 이해라는 걸 배웠다. 장진의 서재 세상을 구원하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은 책이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들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의 태도와 습관과 그들이 생각하는 세상에 대한 신념이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조윤범의 서재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책도 음악과 같다. 책을 보고 감정이 동요되지 않는다면 그 책은 소화되지 않은 것이다. 건성으로 책을 읽는 것은 읽지 않은 것과 같다. 진옥섭의 서재 서재는 고물상이다. 고물상에 가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 같은 기대감과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만나게 된다. 나는 그곳에서 삶의 길을 찾고 문장의 해법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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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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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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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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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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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박사의 연구
김동인 | 성현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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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박사의 연구
김동인 | 성현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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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R군에게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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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R군에게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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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R의 소식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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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