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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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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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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작하라
장성철 | 모아북스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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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작하라
장성철 | 모아북스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평생직업과 평생직장의 시대가 사라져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망망대해처럼 보이는 이 시대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삶과 행복이란 무엇이며 성공에 대한 확신과 함께, 그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소개하며 그 길을 찾아 알려주는 1인 창업 로드맵을 제시한다.
성공에는 세 가지 중요한 키워드가 있다. 생각, 실천, 습관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가 없이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일단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생각, 두 번째는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세 번째는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습관이 그것이다. 잔재주나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려들지 않고 원칙에 충실히 나아가다보면 일정한 단계를 넘어 자동으로 부자로 성장하는 일종의 부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소자본으로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소개한 책이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스템, 1인 비즈니스 최근 우리 사회는 나날이 극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다. 대폭 줄어든 일자리, 높은 물가상승률과 집값, 높아진 은행 문턱 등 이제는 ‘더 열심히 살다보면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마저 쉽게 가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보니 평범한 서민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처럼 느껴진다. 부자가 부자로 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서민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저 평범한 서민도 좋으니 빈곤층으로 전락하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돈 없는 서민이 부자가 되는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기에 로또나 주식, 부동산 투기 같은 ‘한 방 대박’은 해당되지 않는다. 반대로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열정과 정확한 목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75세까지 일하는 평생 직업의 시대 우리의 현실부터 둘러보자. 과연 우리는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조기퇴직자가 많아졌다고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 실질적인 퇴직 나이는 75세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하건 75세까지는 자신의 전문성이나 잡(JOB)을 가지고 ‘일하는 삶’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사실상 75세까지 일하는 삶이란 불과 10년 전만 해도 너무 먼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오래 일해야 하는 상황, 나아가 평생직장의 종결은 반면 또 하나의 새로운 변화를 낳아놓았다. 트렌드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예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수많은 직업군들, 학벌과 나이, 성별을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그 대가로 정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생겨났다는 점이다. 나아가 이제는 학벌이 아닌 능력과 노력으로 평생 수입을 얻는 평생직업시대가 열렸다.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직장 대신 정년이 없고, 일정한 노력을 투자하면 그 만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사업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는 자영업과 달리 큰 자본 없이 전문성과 노력으로 승부하는 1인 비즈니스의 형태로 존재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1인 창업의 기회를 내 삶 속으로 끌어와 도전해볼 기회는 없는 것일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인 창업, 1억 연봉의 기회는 있다 자본주의의 특성은 결과적으로 노력하는 자가 성공을 얻는다는 ‘기회의 자유’와 연결된다. 현실의 흐름을 파악해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정보를 얻어 시대의 흐름을 장악하는 이들이 반드시 새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바로 새로운 트렌트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이 등장한 1인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성공하는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의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성공도 결코 우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합리적인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개인과 가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통해 자신과 사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성공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을 도모하는 네트워크비즈니스가 그것이다. 1인 창업 네트워크비즈니스는 네트워크와 소비문화의 발달이라는 현실에 기반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위험성이 적은 사업이자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무한대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사업, 생활 소비를 통해 수익 일부를 인세처럼 평생 지급받게 되는 안정적인 사업이다. 또한 네트워크 시스템 속에서 열심히 발로 뛰고 성과를 얻는 전문적 마케팅으로서 노하우와 경험, 기술이 쌓일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된다. 물론 시작부터 매해 1억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네트워크 시스템에는 하나의 큰 특 ㆍ 장점이 있다. 일단 그룹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것이 무한대로 복제되어 큰 시장을 이룬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네트워크비즈니스는 시스템이 자생력을 가지고 확대될 때까지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관건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를 통한 새로운 삶은 열려 있다 이 책은 길면 긴 100년 인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만 있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자신의 꿈에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쫓는 이들에게 인생은 길고 아름다운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꿈을 잃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네트워크마케팅은 1인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 나아가 이 사업에는 학벌도 연령 제한도 없고, 나아가 대리점을 설립하는 데 필요한 엄청난 자본도 필요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겠는가? 경제적 자유는 결코 무리한 투자 속에 있지 않다. 미래를 바꾸겠다고 생각했다면, 지금 이 책을 통해 눈앞의 현실을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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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크 스마트 워크 스마트
트레멘 뒤프리즈 | 북허브 | 2012-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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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크 스마트 워크 스마트
트레멘 뒤프리즈 | 북허브 | 2012-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문제 해결력과 의사결정력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게 해 줄 실용적인 가이드!!! 인간의 정신은 하루에 최대 6만 가지의 생각을 생산해 낸다. 이 생각의 대부분은 인간이 내리는 결정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결정은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울 뿐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는다. 정보 과잉, 짧은 작업 기간, 과거에 실패한 경험은 간단한 결정이나 문제마저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경영진 코치 겸 교육자인 트레멘 뒤프리즈는 업그레이드된 의사결정 접근 방식, 큰 실수를 방지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인 도구와 효과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효과가 증명된 새로운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 전략을 탐구하면 어려운 결정이나 문제도 거뜬히 처리할 수 있다.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길을 찾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이 포함된다. -좋은 결정과 나쁜 결정 구분하기 -정보 과잉에 대처하기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 활용하기 -의사결정 함정 피하기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기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해 창의성 발휘하기 -문제 해결 기술 배우기 -의사결정 연장 세트 만들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취하거나 취하지 않는 행동은 모두 결정의 직접적인 결과다. 오늘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것은 당신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린 모든 결정의 결과다. 당신이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의 현실을 만들었으며, 오늘 내리는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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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41
신성진 | 원앤원북스 | 2012-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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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41
신성진 | 원앤원북스 | 2012-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
대한민국은 푸어들의 전성시대다. 허니문 푸어, 베이비 푸어에서 에듀 푸어, 실버 푸어로 이어지는 삶의 끝을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가난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결국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저자는 가난을 벗어나 풍요로 가는 길을 막는 우리의 반복되는 실수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돈과 부자들에 대한 편견,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을 속속들이 끄집어냈다. 그러면서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 달리 너무나도 재미있고 편하게 읽힌다. 가령 영화 <버킷리스트>도 작가의 시선에 들어가면 돈만 있는 사람, 돈만 없는 사람, 그리고 돈도 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다시 해석이 된다. 아들과의 대화도, 꿈 이야기도,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즐겁고 사소한 일상이었다가 어느 새 알아듣기 쉬운 금융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드라마와 영화를 인용하면서 돈과 부자에 관한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준다. 모든 사람들이 돈은 중요하다 말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열심이다. 그런데 왜 버는지 물으면 혼란스러워한다. 돈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적을수록 좋은 것도 아니다. 돈이 주인이 된 세상 속에서 이 돈을 잘 다루려면 균형 잡힌 가치관과 지혜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편하게, 그러나 매우 실제적으로 돈을 다루는 방법론을 이야기해준다. 부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부자라는 통찰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얼마든지 적은 돈으로도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돈과 행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해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돈에 대한 편견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돈과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어떻게 지출하느냐가 그 사람을 나타내고, 부자가 되는 길은 버는 것보다 덜 쓰고 모으는 것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투자에 관해 설명한다. 목표와 원칙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해야만 투자의 두려움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3부에서는 다가올 은퇴와 노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하는 것은 재앙이라고 말하며,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지 설명해주고 있다. 4부에선 삐걱거리는 가정경제를 이야기한다. 어떨 때는 버는 것보다 많은 지출을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용돈 교육과 보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5부에서는 세대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경제생활을 해야 할지 정리해주고 있다. 각 세대별로 부여된 미션을 잘 수행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경제생활과 노후가 보장될 것이다. 저자는 보통사람들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금융지식이 아니라 때로는 웃게 하고 때로는 생각하게 하는 돈 이야기 속에서 생각을 바꾸면 또 다른 삶, 조금 다른 돈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독자들이 발견하기를 원한다. 돈에 대한 전문가는 세상에 많지만 돈을 제대로 풀어내는 이야기꾼은 없다. 돈과 부자라는 다소 식상한 공식에서 나오는 천편일률적인 논리에서 벗어나 세상살이 가운데에서 누구나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삶을 얘기하는 ‘돈 이야기꾼’, 즉 머니 스토리텔러의 탄생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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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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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험이 많은 세일즈 달인들도 간혹 힘겨워하는 부분이다. 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세일즈우먼을 위한 맞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의 신작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는 사람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잘 여는 여성의 관계 지향적인 특성에 주목한다. 그리고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여성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품격 세일즈 전략을 제시한다.
여자라서 더 잘할 수 있다! 세일즈 퀸을 목표로 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그동안 많은 세일즈우먼들은 자기들의 장점을 모르고 지냈다. 자기들의 타고난 재산인 친화력과 섬세함에 눈길을 줄 생각도 못하고, 남자들의 세일즈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되겠지 했다. 헤어스타일도 남자처럼 짧게 하고 바지 정장을 입고 말도 걸걸하게 하고 술도 잘하는 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버거워졌다. 금방 나가떨어지는 일이 속출하면서 여자는 영업에 안 맞는다는 속설과 편견을 재확인시켜주기만 했다. 이제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강점에 눈뜨고 있다. 여성들은 이제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자기 자신을 좀더 믿을 필요가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고객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고객의 마음을 잘 연다. 여성들은 또한 관계 지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간혹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세일즈 분야에서는 큰 장점이 된다.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더없이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업 현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능한 세일즈우먼들은 여성들의 타고난 재산인 사려 깊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세일즈우먼을 위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성공을 보장하는 세일즈의 비법을 정리하였다. 고객과의 관계를 크게 진전시키거나 급반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비롯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도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 특히 2부 “여자의 마음으로 세일즈하라”(세일즈 심리학-여성편), 3부 “남자의 뇌구조는 다르다”(세일즈 심리학-남성편), 4부 “소비의 주체, 엄마 고객을 공략하라”(세일즈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고객을 성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심리적 특성과 니즈(Needs)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이 책이 주요 독자로 상정한 세일즈우먼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객을 발굴하고 설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세일즈 리더들에게도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 5부에서는 까다롭고 힘든 고객들과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혹은 고객과 나 사이의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좁혀주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한 세일즈 대화법 세일즈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오래 세일즈를 했어도 별로 발전이 없는 사람들은 세일즈를 잘하는 동료를 보면 대개 이런 생각을 한다.‘나도 저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신 그들은 고객이 듣는지 안 듣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숨넘어가게 떠들어대는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이 상품 저 상품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들이미는 일방적인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세일즈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고객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일 하나만 확실하게 잘하다 보니 상품 판매는 부수적인 보너스처럼 저절로 따라오더라.” 다른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갖고 내가 하려는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버리고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순수하게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여성들이 잘한다. 우리 여성들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언니나 누나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일이 어렵지 않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나 시시콜콜한 것까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데 익숙하다. 여성은 이렇게 사적인 관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편이며,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고 즐긴다. 여성들은 또한 대체로 허황되지 않으며 명분이나 겉치레보다 실리를 따지고, 권력욕이나 명예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이 더 신뢰한다. 여성은 태생적으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일상을 두루 꿰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탁월하다. 그동안 감정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합리적이고 냉철해야 할 비즈니스 세계와는 잘 맞지 않다는 통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기업들은 이제 여성 특유의 꾸준한 친화력과 섬세함에 주목하고 여성성의 가치를 어떻게 현장에 접목시킬까 적극적으로 고민한다. 이젠 여성을 알지 못하면, 그리고 여성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면 사회와 기업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일즈 대화법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모두 여성성을 기반으로 했다. 그것들은 모두 여성이라서 실천하기 쉽고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여성의 강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여 현장 영업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한 이 책은 명실상부한 세일즈우먼들의 맞춤 커뮤니케이션 교과서가 될 것이다. 고객의 심리와 니즈를 알아야 팔 수 있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대화를 이끄는 능력이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마침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싶다면 일단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누구나 알고 있는 표피적 특징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 성향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 자세가 달라진다. 세일즈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과의 대화를 리드하며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진심이 실려야 한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비중을 두고 강조하는 것은 각 고객에 대해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저자는 여성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이 물건을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소비의 80%를 주관하는 강력한 소비 집단인 엄마 고객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이들을 공략하는 세일즈 전략을 귀띔한다. 세일즈우먼은 여자들이나 엄마의 심리나 니즈를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어 여성 고객을 설득하기가 언뜻 쉬워 보이지만,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다. 여성이라고, 엄마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대별, 계층별로 당연히 소비 패턴이나 소비 심리는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과 관심사, 소비 패턴이 비슷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그룹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각각 다르게 마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 놓치지 않고 구체적이고도 사려 깊은 조언을 하였다. 세일즈우먼은 또한 남성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남성의 뇌구조는 여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소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만 어리석게도 비즈니스에 돌입하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낭패를 겪곤 한다. 평소 남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일즈우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남성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진실한’ 세일즈 기법 대체로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아니, 어쩌면 세일즈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나 열악한 환경이었던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도 받지 못해 실패를 거듭한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을 딛고 마침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열정이 집요하다 할 만큼 강하다. 강한 근성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힘이 된 것이다. 그들은 또한 고객을 진실하게 대했다. 진실한 세일즈를 했다.‘돈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기’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자 최대 원군은 그들이 파는 상품이나 특별한 세일즈 노하우가 아니라 바로 그들이 상대하는 고객들이었다. 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고객들이 그 감동을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림으로써 이 사람들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들은 조바심 내지 않고 한탕주의와 철저히 담을 쌓았다. 대신 이 사람과 거래를 지속하고 싶다는‘믿음’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말했다. 고객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훗날 더 좋은 결과, 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세일즈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다룬 책들은 참으로 많다. 세상에는 그렇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놀랍고도 과학적인 세일즈 전략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에서 세일즈를 시작했어도 절대로 돈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돈을 벌어다주는 관계에 더 치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바로 관계 지향적인‘여자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그것이 결국 승리하고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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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의 달인은 절대 세일즈 하지 않는다 (개정판)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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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의 달인은 절대 세일즈 하지 않는다 (개정판)
이성동 | 호이테북스 | 2011-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업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매년 기업들은 왜 영업력 강화를 외치는 것일까? 그리고 영업인들은 왜 매번 볼멘소리로 영업이 힘들다고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판매와 성과에 치우친 나머지 오히려 영업인들이 소비자와의 관계를 깨뜨린 데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이러한 관행으로 인해 영업인들은 매번 고객을 다시 개발해야 하는 오류에 빠지고, 영업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니 기업에서 매년 영업력 강화를 다시 외칠 수밖에 없으리라. 이제 분명한 것은 이렇게 악순환을 불러오는 영업으로는 성과를 내기 힘든 시기가 되었다.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소비자들은 더욱 현명해졌고,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인들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까지 등장했다. 그 대표적인 위협 요소로 경쟁사의 영업담당자와 경기하락, 새로운 판매채널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경쟁사의 영업담당자야 기존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설명의 여지가 따로 필요 없겠지만, 경기하락은 구조적이면서도 지속적인데다 전체적인 구매력의 감소와 과잉생산을 자초해 더욱 치열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판매채널의 등장은 가격을 노출시켜 영업인들로 하여금 직접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인들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영업인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현장을 누벼야 할까? 그리고 스스로의 경쟁력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영업달인에게는 특별한 성공법칙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론을 찾기 위해 삼성생명 대구지점의 예영숙 팀장, 한국GM 동대문대리점의 박노진 대표, 현대자동차 혜화영업소의 최진실 차장, 화진화장품의 박형미 전(前)부회장,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백숙현 전(前) 특판 본부장, 교보생명 광화문 지점의 정재형 FC 등과 같이 국내의 각 업종에서 대표하고 내로라하는 영업달인들의 사례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세일즈라는 레드오션 시장에도 블루오션이 존재하며, 그 중심에 5가지 프로세스가 뼈대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영업달인들의 세일즈 블루오션 전략이란 과연 무엇일까? 1. 자기관리와 혁신 : 이것은 영업달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정신적인 무장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와 목표를 분명히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한다면 이후의 활동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영업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다. 2. 고객 발굴 : 이것은 스스로 고객을 개발하는 단계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연고관계 중심의 영업과 개척영업을 포함해 기존고객에게 소개를 받는 소개영업 외에도 세미나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발굴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법이야말로 영업달인들이 실천했던 일반화된 방법이었음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3. 고객 접근 : 이것은 고객에게 접근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난감하게 여기는 영업인들에게 친근감 있고, 용이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스토리셀링은 저자가 새로이 끌어낸 용어로써, 팔리는 영업을 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다. 또한 고객을 빚진 상태로 만드는 방법과 고객이 나를 기다리도록 만드는 방법을 통해 향후 설득을 하는 단계에 있어서도 우위에 서게 한다. 4. 고객 설득 : 고객과의 계약을 위한 단계로 저자는 상황별로 고객들을 설득하는 대화법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으로 고객 DNA를 꼽는데, 이것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며, 영업인들은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맞춤형으로 세일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5. 알파고객 만들기 : 저자는 앞에 설명한 일련의 과정을 궁극적으로 알파고객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본다. 영업달인들이 고객이 고객을 낳고, 매출이 매출을 낳는 선순환을 불러오는 것은 바로 알파고객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알파고객은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진다는 경영학의 기본 원칙에 가장 적합한 인자로, 향후 영업인들이 궁극적으로 고객을 개발할 때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부분이다. 저자는 이처럼 수많은 영업달인들을 분석해 세일즈의 승자가 되는 법칙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영업달인들의 풍부한 실제 사례들은 육박전과도 같은 영업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영업달인들이 선택한 영업의 교과서!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영업달인들은 무엇보다도 그저 성공한 영업인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자신을 이겨내고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열악한 영업환경을 헤치고,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그들의 성공은 하늘에서 떨어진 복권당첨 같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쌓아간 노력의 산물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약 3만여 명이 읽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효과를 불러와 그들의 삶을 바꾸었던 전작의 완전 개정판이다. 새로운 사례들과 내용적 구성을 더욱 탄탄히 해서 다시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영업현장의 위기와 어려움을 화려한 성공으로 채색할 줄 알았던 인생의 참된 예술가들인 영업달인들과의 조우를 통해 나태해지거나 벽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승리의 법칙을 개발하도록 해 당신의 인생에 무지갯빛 햇살을 비춰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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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정지훈 | 21세기북스 | 2011-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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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정지훈 | 21세기북스 | 2011-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전통산업과 IT가 만나는 제 2의 산업혁명이 시작된다!
IT 구루 정지훈 박사가 제시하는 미래 비즈니스의 가장 확실한 전망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웹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사회의 서막은 열렸다. 다음의 거대한 물결은 더 이상 단순한 인터넷이나 IT 기술만의 변화에 있지 않다. 바로 가장 전통적인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제조업, 서비스업 그리고 유통업이 변화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IT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인프라의 역할을 하면서 나타나게 될 전통 산업의 거대한 변화 물결에 대해 언급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IT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스타 닷컴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나 마케팅 기법 등을 담고 있다면 이 책은 IT기술이 만나 바꾸는 전통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전통산업의 핵심 가치는 ‘비용 절감’과 ‘시공간의 단축’이다. IT기술은 바로 전통산업의 핵심 가치를 몇 배로 뛰게 해주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해준다. IT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온 전통산업 종사자들이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IT계의 구루이자 미래학자인 저자는 웹, 그리고 스마트폰이 촉발시킨 모바일 혁명에 이어 앞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꿀 변혁은 전통적인 제조, 서비스, 유통산업에서 나타날 것이라 전망한다. 그것은 단순히 제조업에 국한되기 보다는 소셜 커머스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유통산업의 부상과 더 나아가서는 전통 서비스 산업과 경영방식의 변화를 말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의 원동력으로 나노경제학을 언급한다. 즉, 소비자 중심의 사회와 새로운 경제이론의 부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프로슈밍, 롱테일, 바이럴과 같은 개개인 중심의 경제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개성이 중시되고 개인 경험이 제품 신뢰로 이어지게 된다. 개인맞춤 현상은 대량 생산 소비의 기존의 경제체제와 달리 오히려 소규모 회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기업에 더욱 중요해졌다. 소비시장과 기업들에 이러한 변화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각각의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했고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개별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IT의 발전과 개인화된 소통 방식에 기반한 기업들의 미래 예측과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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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오세준 | 원앤원북스 | 2012-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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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오세준 | 원앤원북스 | 2012-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대안은 없다!
부자는 이미 달러를 가지고 있다! 미국이 강해서 달러가 강한 것인가? 그렇다면 미국이 약해지면 달러가 약해지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도 위협받는가? 아니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강한 것인가? 독자는 달러의 역사 속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바로 기축통화인 달러의 메커니즘에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미국이 강해서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숨겨진 전략에 있다. 지금의 미국이 강한 것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인 저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본인의 경험과 실질적인 통계에 비추어 기축통화의 중요성을 재해석해 달러의 자산적 가치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달러의 역사와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갖기까지 진행된 치열한 국가 간의 노력과 경쟁을 새롭게 해석하고, 나아가 투자 관점에서의 달러 가치까지 이끌어낸 저자의 혜안이 돋보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달러라는 새로운 투자상품의 발견과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달러의 투자상품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자들이 달러를 가지는 결정적인 이유를 알게 되고, 나아가 환율 변동과 자산 변동의 연계시스템을 이해해 달러를 보유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급변하는 환율의 변동은 한국경제에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기회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다시금 일깨우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원화 위주의 리스크를 상기시켜주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한국 펀더멘털과 대외 충격을 대비할 수 있는 달러화를 결합한 자산배분이야말로 요동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전략이다. 왜 달러는 강할 수밖에 없는가? 달러 패권의 역사는 반복된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환율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달러를 배우고 아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달러로 인한 위기와 기회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해외의존도가 높고 해외투자가에게 넓게 개방되어 있는 나라의 경우 달러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가치는 매우 클 수 있기 때문에 연기금 및 자산관리 매니저, 개인투자가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진정한 글로벌 투자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내서로 더할 나위 없다. 개인의 포트폴리오 관리뿐만 아니라 연기금 포트폴리오와 국가 전체의 자산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준다. 먼저 1부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 대한 경제적 해석을 제시해 기축통화인 달러를 이해하는 기초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축통화 지위가 영국 파운드화에서 미국 달러가 되는 과정, 금을 초월한 달러, 달러의 장기 집권 등을 다루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인에게 유리한 달러의 금융상품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자산으로서 달러의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안정적인 자산으로서의 달러를 소개하고 있다. 소비·투자 관점으로서의 달러, 달러라는 금융상품의 특성, 달러의 숨겨진 자산 가치, 원화환산과 미국 주가지수를 통한 자산관리 등을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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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을 해결하는 사람 일에 휘둘리는 사람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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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을 해결하는 사람 일에 휘둘리는 사람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을 해결하는 사람과 일에 휘둘리는 사람의 해결책은 전혀 다르다!
생각을 경영하는 법과 ‘문제해결사’로 거듭나는 속 시원한 해법!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상식처럼 받아들이는 모든 것은 처음에는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낸 사람은 평범한 자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전혀 새로운 해답을 찾아냈다. 상식의 옆구리를 찌르는 문제정의, 빛나는 성공 뒤에 숨어 있는 역발상 해결법, 개인과 조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실행 전략, 그동안 우리를 애먹이고 곤경에 빠뜨렸던 난제의 급소를 노리는 해결법이 이 책 속에 있다. 문제해결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의 토씨 하나도 그냥 넘기지 마라! 생각의 굳은살을 벗기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팅하는 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더 나은 정도가 아니라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려면 이 책을 생각을 경영하는 자극제로 활용해야 한다. 신입 직원에서부터 기업 경영자까지 문제해결력을 화두로 올리지만 정작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문제해결 본능을 어떻게 하면 끌어낼 수 있을까. 남들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배운 적이 없을뿐더러, 배웠다 하더라도 웬만한 방법으로는 일을 해결하는 것이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문제를 해결하며 살아야 한다. 『일을 해결하는 사람 일에 휘둘리는 사람』은 바로 이런 우리를 위한 책이다. 수많은 비즈니스맨, 기업체 임원진과 CEO, 우리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고 깨달은 것을 기반으로 이제껏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문제 해결의 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자나 깨나 문제를 해결할 생각만 하는 사람이 결국 문제해결사가 된다. 깊이 생각하면 풀리지 않을 문제는 없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건양대학교 이종욱 교수는 병원 채혈실에 온 아이들이 주사의 따끔함에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안쓰러웠고, 그의 방이 채혈실 바로 옆방이어서 조용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래서 이 교수는 ‘울음 잡는 비디오’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하는 캔디 주제가를 듣고, 또래 친구들이 울지 않고 씩씩하게 채혈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채혈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채혈을 마치고 돌아갔다. 둘째, 통념을 뒤집는 상식파괴자가 되라. ‘원래 그렇다’는 선입견과 ‘당연한다’는 고정관념에 시비를 걸어야 한다. 낯익은 시선과 오래된 습관으로는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양계사업을 하는 김한조 씨는 식용으로만 생각했던 닭을 전시용과 애완용으로 용도를 뒤집어 생각했고, 닭에서 나온 푸른색 청란은 20배나 높은 가격으로 날개 돋친 듯 팔린다. 독일 베를린의 ‘말하는 쓰리기통’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보상’으로 발상을 전환하여 개발된 것이다.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말하는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나자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들이 너나없이 유쾌해졌고, 도시는 깨끗함을 되찾았다. 셋째, 뒤집고 섞어서 봐야 창조적인 대안이 나온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말이 되는 현실로 바꾼 사람들은 가장 흔해 빠진 것에서도 주목할 가치가 있는 뭔가를 발견해낸다. 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는 동물이 등장하는 기존의 서커스에서 탈피하여 사람이 중심이 된 예술적인 서커스를 공연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관점 변화의 성공사례다. 남이섬의 강우현 사장은 술 마시고 고성방가하던 버려진 유원지를 청정 환경의 국제적 관광 휴양지로 탈바꿈시켰고, 전북 고창의 지방공무원 김가성 씨는 3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보리밭을 이용해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기획해 180억의 수익을 창출해냈는데, 이것은 뒤집고 섞어서 본 결과 새로운 공간을 만든 덕분이다. 넷째,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 이상 던져라. 5Why 기법을 활용하면 일의 의미를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는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다. 코닥은 디지털카메라의 핵심인 작동 센서를 최초로 생산했지만 필름을 대체하는 디지털 세상에 대비해 준비하지 않고 오히려 필름사업을 확대하는 데 디지털 기술을 사용했다. ‘앞으로 이 기술은 어떻게 발전할까?’, ‘소비자들의 성향은 어떻게 달라질까?’, ‘미래에 우리가 먹고살 상품은 무엇일까?’ 등을 스스로 질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후지필름은 보다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 70년 동안 연구한 열화방지 기술을 이용하여 노화 방지 기능이 뛰어난 기초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를 출시했고, 필름 제조관련 화학기술을 적극 활용해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 헬스케어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다섯째, 역발상으로 차별화하라. 거꾸로 생각하고, 반대로 생각하고, 때로는 ‘하면 어떨까’ 대신 ‘안 하면 어떨까’ 등의 엉뚱한 발상을 해야 한다. 맥도날드는 ‘맛의 변화는 드러나야 한다’는 상식을 뒤집고 ‘티 나지 않는 맛의 변화가 더 아름답다’를 추구했다. 그 결과 ‘맛이 한결같다’와 ‘맛의 질림방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스피도 수영복은 신축성이 좋은 섬유나 착용감이 부드러운 재질 대신에 신체를 고정시켜주고 압착력이 좋은 수영복을 개발했다. 너무 신축성이 좋으면 근육의 운동에너지를 전달하는 관절 마디마디의 활동이 저해받는다는 역발상을 한 것이다. 이러한 역발상으로 제품을 개발한 결과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북경올림픽의 수영부문에서 열두 개의 세계 신기록이 나왔는데, 그 중 열한 개가 스피도의 역발상 수영복을 입은 선수들이 낸 성과였다. 캐나다의 쇼울다이스 병원은 ‘환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환자들에게 수술 부위를 면도하게 하고 약도 직접 타게 하는 등 셀프 서비스를 하게 만들고, 환자들끼리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세계 제일의 탈장질환 전문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섯째, 남들이 보지 못한 결핍을 찾아라. 대중시장 이후의 세분화된 시장을 공략하려면 본질을 꿰뚫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려면 익숙한 길을 버리고, 관심을 바꿔야 한다. 그럴 때 새로운 해결책이 떠오르게 된다. 스타벅스는 가족과 보내는 집과, 일하는 직장 외에 사람들을 만나고 노트북을 가져가 일도 할 수 있는 제3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성공한 케이스다. 집에서 공들여 끓여마시던 고급 커피의 수요를 길거리로 끌어내 눈부신 성공을 거둔 것이다. 게스 청바지는 여성들의 욕망을 끄집어내어 24인치 미만으로 허리둘레를 한정하여 청바지를 만들었고, 그 희소성 안에 들어가고 싶은 결핍을 자극하여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비즈니스 호텔이 발달된 일본에서 모리 마사부미는 고급 호텔의 불 꺼진 창이 많은 것을 보고 호텔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잇큐를 창업했다. 객실료를 70%까지 저렴하게 할인해 지갑이 얇은 30, 40대를 주 고객으로 끌어들였다. 일곱째, 유쾌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샐러리맨형 마인드 대신 새로운 영역에 강한 호기심을 갖고 도전의지가 강한 기업가형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일에 휘둘리지 않고 일을 해결하는 인재가 되려면 스스로 ‘오너십’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오케이콘텐츠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 일하는 저자는 우리의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므로 일에서든, 인생에서든, 제품에서든 생각을 경영하는 문제해결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더 나은 정도가 아니라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실용적이다. 예를 들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법, 문제를 푸는 해결 원리, 선입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법, 창조적 사고를 하는 단계별 지침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문제 해결력을 다루고 있지만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이지는 않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일에 휘둘리지 않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일과 인생에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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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윤경훈 | 원앤원북스 | 2011-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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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윤경훈 | 원앤원북스 | 2011-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실패에서 배우지 못한 기업은 버림받는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28! 1년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특히 실패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도산한 기업들의 실패 원인과 실패를 이겨낸 경험담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외면 받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낸 경영 지침서다. 우리는 실패학이라는 말을 만들어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똑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목표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보여준 많은 실패 사례들에 대한 분석 및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반면교사로 삼아 결코 실패하지 않게 하는 실패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과 그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성공을 이룬 기업들의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 한 기업의 경영자로서 배워야 할 점과 배우지 말아야 할 점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알려주고 있다.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가치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기업이 정말 노력한 만큼 만족시켜주는 공간인지 냉철히 분석해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의 생생한 실패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배운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자주 보이는 실패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분석했다. 1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에게 초점을 맞췄다. 경영자가 범하기 쉬운 실패의 형태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자각하지 못하고 자리 지키기를 고집한다든지, 혹은 전문경영인을 등용한다든지 간에 능력 있는 후계를 키우는 데 실패한 사례와 과거의 성공에 도취해 보수적인 경영 태도로 일관했던 경영자의 문제 등을 다루었다. 2장은 윤리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예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품을 시장에 유통시킴으로써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동시에 잃어버려 다시는 회생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는 기업의 사례를 분석했다. 3장은 기업이 생산설비 투자, 기술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결국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밖에 없는 적자상황에 놓임으로써 재무상태가 악화되어 도산에 이르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4장은 노사관계로 말미암아 사내 갈등이 심화되어 경영이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와 기업이 부동산과 같은 과도한 금융투자 등을 통해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가운데, 본래 기업이 집중해왔던 사업 분야에서 경쟁기업에 뒤쳐져 금융손실과 함께 채무가 늘어나 도산에 이르는 실패의 사례를 다뤘다. 위의 4가지 실패의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가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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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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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블루오션을 개척한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 이야기
애플의 상품 개발에는 왜 고객 조사가 없을까? 코스트코가 월마트보다 존경받는 이유는? 하이얼은 어떻게 고구마도 씻는 세탁기를 만들었을까? 나이키 운동화는 왜 구글 검색에 주목하는가? 21세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은 어디서 오는가? 잡스에서 구글까지 창조적 DNA를 심층 분석한 경영 수첩 이 책은 거대한 조직에 매몰되기 쉬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배양시키고, 상상력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와 인프라 등을 제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창조 경영 방안 50여 가지를 담고 있다. 인문, 디테일 경영과 창조적 자본주의까지, 애플과 구글에서 고어텍스와 SAS까지 “개인 관리”와 “조직 운영”을 사고방식, 생활 방식, 행동 방식, 환경 변화, 조직 구성, 전략의 진화라는 여섯 가지 관점에서 다시 쓴 실행 지침서다. 창조 경영이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다양성으로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다양성을 소멸시키지 않고 유지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와, 구성원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읽기 쉽게 정리하였다. 지은이가 기업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 경영학 이론, 우리가 공감하는 국내외 사례들과 이에 대한 해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시간이 날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더라도 "짧은 창조성의 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경영학의 메모이자 수첩이다. 이 책은 창조 경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창조 경영을 정연한 체계에 따라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다양성의 축적임을 강조하는 지은이는 조만간 기업의 다양성 축적 정도 및 집단 지성의 수준을 지표화하는 전문 조사 업체들도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P&G의 감자칩부터 나이키의 운동화까지 현대 기업 문화로 미리 배우는 창조 경영의 원리와 사례 ‘창조’와 ‘경쟁’이 어떻게 병존할 수 있는지 물으며, 급변하는 조직 운영 속에서 어떻게 개인이 창조 경영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모색한다. 코카콜라의 러시아 시장 진출, 삼성전자 문화와 한국판 잡스의 탄생, 경청 책임자 스티브 잡스, 인문이 바꾼 경영 기법, 독창적인 지식 능력과 인터넷 정보력의 반비례 관계 등 우리가 학교와 직장에서 배운 경영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기업 문화 이야기다. 행동과 실패를 기피하게 만드는 분석의 함정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접하는 3대 창조 공간은 어디인가? 피카소, 이건희, 히딩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사공이 많아야 산으로 간다? 애플과 구글이 만드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자기 변혁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자기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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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미있는 윤리경영 이야기 2
서울과학종합대학원 | (주)아이웰콘텐츠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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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미있는 윤리경영 이야기 2
서울과학종합대학원 | (주)아이웰콘텐츠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5분 윤리특강으로 윤리 선진국을 꿈꾼다!
2009년 출간돼 기업과 조직의 윤리경영 교재로 사랑받았던 <재미있는 윤리경영 이야기>의 후속편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교수들이 기업윤리 외에 철학, 과학, 디자인 등의 전문분야와 윤리를 접목시켜 한층 다채로운 관점에서 윤리와 윤리경영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 대신 편안하고 수월한 서술로 누구라도 읽는 데 무리가 없다. 책에 담겨있는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은 대입 논술 및 구술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용하다. 1편과 마찬가지로 국 영문 원고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졸부다 부자가 있고 졸부가 있다. 똑같이 부유하지만 부자는 존중받고 졸부는 비웃음을 산다. 품격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일이다. 세계 13위 경제대국 대한민국도 국제적으로는 졸부다. 국가의 품격이라 할 수 있는 국가청렴도(부패지수)가 세계 39위(2010 국제투명성기구 발표)이기 때문이다. 품격(39위)이 재산(13위)을 쫓아가지 못하니 졸부라 표현할 수밖에 없다. 국가청렴도 말고 환경순위는 94위(2010 예일대/콜롬비아대 발표)로 더 비참하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국격은 갈 길이 멀고도 먼 셈이다. 한국이 진정한 부국으로 거듭나고 세계의 존경을 받기 위해선 탄탄한 윤리교육이 필수다. 최근 교과부의 도덕 과목 폐지가 우려를 일으키고 있는데, 윤리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에 전방위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설립 때부터 윤리교육을 강조하고 확고한 윤리관의 경영인재를 양성해온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징직무대행: 홍화순)은 모든 과목의 수업 시작 때 5분 윤리특강을 실시해서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윤리에 젖어들게 하는 시도를 했다. 그 윤리특강들을 모아 지난 2009년엔 <재미있는 윤리경영 이야기>라는 책으로 엮어내어 기업과 기관들의 반향을 일으켰다. 다시 2년이 지나 새롭게 쌓인 윤리특강들로 <재미있는 윤리경영 이야기 2>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선 기업환경 외에 과학, 철학, 디자인 등 전문분야와 윤리를 연결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1권과 마찬가지로 국문과 영문 원고가 함께 수록되어있다. 글로벌시대가 본격화될수록 윤리는 선택에서 필수로, 주변해서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졸부 대한민국에서 벗어나려면 강력한 윤리성 확립에 매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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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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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1세기를 이끄는 기업의 성공 CEO와의 만남!
다양한 분야의 초일류 기업 CEO에게 직접 듣는 경영 전략! ‘CEO 익스체인지’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CEO 익스체인지(Exchange)’는 단순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렇다고 유명 CEO를 초대하여 좋은 이야기나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아니다. ‘CEO 익스체인지’는 다른 어떤 TV 프로그램과도 다르다. CEO가 비즈니스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말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CEO 익스체인지’ 시리즈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비전 있는 기업의 CEO가 직접 출연해 본인의 견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 CEO의 결정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돈을 버는 방법에서부터 배우고 일하고 노는 방법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CEO 익스체인지’에서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기업과 사회가 당면한 문제도 다루고 있다. ‘CEO 익스체인지’가 가진 또 다른 특징은 유사한 비전이나 경영 과정을 겪은 두 명의 CEO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1시간 동안 사업 경험과 생각, 삶의 열정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급변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 대처하는 경영 이슈, 조직 개편 및 기술적 변화 등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소개하고, 사업 전략을 세우거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형의 가치로서 영향을 주는 개인적 측면도 공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두 명의 CEO가 각자 겪은 경험이나 생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한다. 방청객은 미국 명문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나 경영대학원생이다. 그들은 전문적 식견으로 CEO의 판단이나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며, 해당 회사의 문제점이나 비전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제프 그린필드(Jeff Greenfield)는 미국에서 매우 잘 알려진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다. 현재 CNN의 수석 애널리스트이며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로 있다. 그는 CBS 뉴스의 미디어 평론가 및 공영방송 프로그램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14년 동안 ABC 뉴스의 정치 및 미디어 분석가로 명성을 쌓기도 했다. 제프 그린필드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현장감 있게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전문적 식견과 뛰어난 진행으로 이 프로그램은 CEO의 경영적 판단 능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이미 유명한 프로그램인 ‘CEO 익스체인지’를 좀 더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책으로 펴내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담을 나누는 두 회사의 CEO와 회사에 대해 보충 설명을 추가하였다. 사전 지식 없이 인터뷰와 대담으로 이루어진 방송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 부족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인 이 책은 미국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 흐름까지 좌지우지하는 세계 최고 CEO의 비전과 생존 전략을 담았다. 바쁜 직장인들이 세계적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회사에 대한 열정과 충성심으로 위기를 이겨내다! 제록스와 코카콜라! 이 두 회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회사다. 두 회사의 변호사들은 제록스와 코카콜라가 고유명사임을 밝혔을 정도다. 복사기와 탄산음료라는 산업을 탄생시킨 기업이며 시대에 맞게 핵심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여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제록스는 복사기를 만들어 문서 복사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한때 제록스는 복사한다는 뜻으로 쓰일 정도로 제록스는 복사기, 복사기는 제록스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코카콜라 역시 마찬가지다. 콜라를 달라고 하는 것은 탄산음료를 마시겠다는 뜻일 정도로 산업군을 대표하는 말이다. 역사에서 사라질 제록스를 구하다! 복사기와 탄산음료, 도저히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두 회사의 CEO를 함께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강도는 다르지만 두 회사 모두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 세계 복사기 시장을 80%까지 점유하던 제록스는 1982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3%까지 떨어졌다. 1982년 ‘품질을 통한 리더십’이라는 전사적 품질 혁신에 착수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나 이것으로는 부족했다. 2000년까지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으며 부채는 170억 달러에 육박했으나 보유한 현금은 겨우 1억 5,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한때 63달러까지 나가던 주가는 4.4달러까지 떨어져 시가총액의 90%가 증발했다. 게다가 멕시코 지사의 회계 부정 문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었다. 제록스 이사회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장 담당 대표였던 앤 멀케이를 CEO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당시 CEO 내정자로 경영 훈련을 받던 임원을 탈락시키고 내린 결정이었다. 앤 멀케이는 아무도 CEO감으로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을 높이 사 제록스를 위기에서 구해낼 CEO로 임명되었다. 24살에 제록스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앤 멀케이는 30년 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제록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제록스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CEO로 임명된 후 2년 동안 주말에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으며 그녀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갔다. 그런 노력 덕분에 제록스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우주 비행선에서도 팔릴 코카콜라, 위기에 빠지다! 코카콜라는 제록스보다는 나은 상황이었다. 코카콜라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 10억 잔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국제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영국의 브랜드파이낸스에 따르면 2005년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675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인 370억 달러보다 높다. 그러나 펩시콜라에 시장을 빼기며 시장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1886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서 존 팸버튼이라는 약사가 두통과 숙취 제거를 목적으로 만든 음료가 코카콜라의 시초다. 요즘 말로 하면 ‘기능성 음료’였던 셈이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는 사이 코카콜라는 미국 내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코카콜라는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미군에게 단돈 5센트로 콜라를 제공했다. 코카콜라가 전 세계로 역사적 순간이다. 미군이 주둔했던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현지인들 역시 콜라를 마시면서 달콤한 아메리카 드림을 꾸었다. 현재 청량음료 시장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전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양분하고 있다. 처음 펩시콜라는 존재감조차 없이 미미했다. 한때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코카콜라에 인수될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카콜라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는 사이 펩시콜라는 저가 정책을 기반으로 소매점을 통한 가정 판매에 집중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 청량음료 시장의 강자인 로얄 크라운과 닥터페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1950년 무렵의 시장점유율은 코카콜라는 47%로 펩시콜라는 10%였다. 그러나 펩시콜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 펩시콜라를 마시도록 했고 ‘펩시 제너레이션’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벌이며 젊은 세대에게 어필했다. 경쟁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펩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펩시 챌린지’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만들어 시장 점유율은 두 배 이상 상승시켰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장쟁탈전이 시작된 것이다. 두 회사는 승리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포장 용기를 다양화했으며 상대방이 선점한 영역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펩시콜라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져 2004년 펩시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으나 코카콜라는 오히려 떨어졌다. 2005년 펩시의 전체 매출액은 290억 달러로 220억 달러에 그친 코카콜라보다 30% 이상 많았으며 수익 증가율은 18%로 세 배 이상 높았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다. 이런 상황의 코카콜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의 수립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코카콜라 이사회가 은퇴한 경영자 네빌 이스델을 다시 최고경영자로 부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네빌 이스델은 펩시콜라보다 한 발 앞서 게토레이를 생산하는 퀘이커를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화려했던 ‘코카콜라 제국’의 영광을 재현한 네빌 이스델의 성공 비결을 들어보자. 누가 진정으로 회사를 구할 수 있는가? 한때는 IBM의 루 거스너의 리더십을 최고로 여기기도 했다. 쓰러져가는 공룡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실력 있는 외과 의사를 모셔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덕분에 IBM은 살아났지만 IBM을 IBM으로 만들었던 기업 문화는 사라졌다. 제록스와 코카콜라는 이런 생각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첫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속한 충성심 강한 직원을 구원투수로 선발한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워밍업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CEO가 되자 쉬지 않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 내게 무엇이 이익이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회사에 이익이 될까에 초점을 맞춘 덕분에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빨리 정상화되었다. 항상 새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항상 외부 인사가 최선의 선택은 아닌 것이다. 한때 위기에 빠졌으나 슬기롭게 극복한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위기 극복 과정을 미국의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이며 현재 CNN 수석 애널리스트,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인 제프 그린필드와 함께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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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을 웃게 하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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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을 웃게 하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 재미있는 우화와 함께 해설을 엮었다.
총 15개의 상황 별 이야기 속에서 ‘선택과 기회비용’, ‘가격차별과 희소성’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부터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기능, 무역과 환율 등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우화 속에 등장한 개념과 원리가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생활에 나타나는 사례들을 많이 활용하였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신문과 뉴스에서 접했던 딱딱한 경제 용어와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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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 21세기북스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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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 21세기북스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적지근한, 머뭇거리는 청춘들에게 말한다
“인생을 걸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가?” 어설픈 현재보다 더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어제와 같은 오늘이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당장 시작하라! “어디로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프랑스 사상가인 미셸 드 몽테뉴의 말이다. 이 말은 마치 요즘의 젊은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하다. ‘취업전쟁’이라고까지 부르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놓인 요즘의 젊은이들은 모습은 어떠한가? 고여 있는 물처럼 정체되어 있는 요즘 청춘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가 진짜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남들이 다 어학연수를 갔다 오니까, 남들도 다 따는 자격증이니까……. 이렇듯 요즘의 청춘들에게 ‘나’의 자리는 없다. 오로지 ‘남들’의 이야기만 있다. 이런 이들에게는 어떠한 미래도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자생 컨설팅기업인 ‘KR컨설팅’을 이끌고 있는 이강락 대표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이강락 지음, 21세기북스, 12000원)’에서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시기에 ‘나’를 잃고 미적지근하게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찾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보석 같은 지침들을 들려준다. 성공의 조건들에 대해 말하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그중에서도 이강락 대표의 책이 더 특별한 이유는 성공에 관한 많은 우화와 역사적 인물들의 예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녹아내어 매우 편안하고 공감가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또한 20년 가까운 컨설턴트 경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보고, 듣고,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통해 실제적인 방법 역시 알려준다. 이 책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지금의 청춘들이 꼭 알아야 할 가져야 할 다섯 가지 지침들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때 성공은 찾아온다 이 책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 <세 가지 의문>의 일부가 인용되어 있는 1부에서는 무엇보다 생각과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는 1장의 제목처럼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고민할 때 성공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기쓰기를 권하는데 매일 일기를 쓰게 되면 짧은 시간일지언정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이러한 성찰의 시간이 미래를 향해 달려갈 추진력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한 인생에 폭발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사색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찬란한 미래의 밑거름이 되는 ‘현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어떻게 국내 유수의 대기업 엔지니어에서 커리어를 바꿔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그리고 국내의 척박한 컨설팅 업계에서 프리컨설턴트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주위의 반대와 실패를 모두 이겨내고 프리컨설터트로 성공해 업계를 대표하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익숙한 길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며, 그때마다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해 부딪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재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기회가 찾아오고, 또 기회는 현재를 잘 소화시켰을 때 더욱 멋진 미래를 만들어내는 디딤돌이 됨을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3장에서는 이러한 성공의 지침의 구체적인 방법론에 해당하는 장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열정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한다. 우리의 능력은 유한하고, 기대치는 무한하기 때문에 기대치 중 일부를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의 기술을 알려주는 3장은 마치 우리의 삶 역시 비즈니스 컨설팅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록을 만들어 내 적성, 내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우선순위와 핵심적인 것을 파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깊이 있는 집중이 필요하다. 깊이 파고들어 루트 코스를 파악하고 이에 올인하라고 말한다. 1장부터 3장까지가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법에 대한 것이었다면 4장은 조직 안에서, 팀 안에서의 ‘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의 역할을 제시준다. 저자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상, 다른 회사를 많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얻은 실제적이고도 값진 교훈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리더십의 요건을 밝히고, 바람직한 리더상과 조직상을 제시해준다. 5장은 성공 이후의 삶에 대해 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저자는 성공을 혼자만의 주머니에 모두 넣지 말라고 한다. 성공은 언제나 주변 사람들의 희생과 조언과 가르침 속에서 피어나는 것임을 알고 남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내 것을 덜어냈을 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사회적 책임을 아는 진정한 리더가 되었을 때 더 높은 차원의 성공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열정의 컨설턴트 이강락 대표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에 대한 조언들은 때로는 담백하고 때로는 쓰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미적지근한 태도로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인생의 길을 찾고,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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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타타그룹의 신뢰경영
김종식 | ㈜알에이치코리아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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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타타그룹의 신뢰경영
김종식 | ㈜알에이치코리아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가총액 1,000억 달러, 브랜드 가치 100억 달러의 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 TATA
140년간 성장을 거듭한 초우량 장수기업의 성장 동력을 파헤친다! 위대한 기업은 기업정신에서 태어난다 기업의 핵심가치는 곧 그 기업의 정신이 된다. 정신이 살아 있으면 어떠한 기업환경과 시장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표류하게 된다. 심지어 타기업의 핵심가치에 흡수되어 사라지는 기업도 있다. 기업의 핵심가치는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 고객이 요구하는 기업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타타그룹은 자사의 정신가치인 ‘신뢰’를 근간으로 140년간 성장을 거듭해 왔다. ‘기업정신 성장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저자는 인도의 작은 섬유기업이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 세계가 인정하는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단연 ‘기업정신의 힘’을 꼽는다. 타타그룹의 경영철학과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등한시했던 기업정신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이 책의 의의라고 저자는 말한다. 타타그룹, 신뢰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다 타타그룹이 사회발전 부문에 지원하고 있는 금액은 모든 타타 계열사 순이익의 약 4%에 달한다. 그들은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그들이 봉사하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타타그룹의 사회복지 활동은 인도를 바꿔 놓았다고 해도 될 만큼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인도 독립 이후, 국가가 엄청난 인구에 대한 복지 정책을 생각하기 어려울 때 타타그룹은 인도의 복지를 일정 부분 책임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교육과 의료 분야는 그들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았다. 전 인도 대통령인 코체릴 라만 나라야난은 타타그룹의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이었다. 인도 최고 과학자로 꼽히는 R. A. 마셀카와 핵과학자이자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라자 라만나 역시 타타그룹의 장학금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회고 한다. 또한 인도에서는 매일 80만 명의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 암환자의 1/3은 타타메모리얼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다. 타타메모리얼센터는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치료 및 연구를 아우르는 종합의료센터이다. 이곳에서는 환자의 70퍼센트가 무료로 1차 진료를 받고 있다. 신뢰의 꽃, ‘나노의 탄생’ 기업이 자사의 핵심가치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그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언행을 관찰하는 것이다. 현재 타타그룹을 이끌고 있는 라탄 타타 회장은 기업의 핵심 가치를 ‘신뢰’라고 말한다. 그는 세계적 기업을 이끄는 회장으로서 회사는 ‘직원에 대한 신뢰’를, 직원들은 ‘고객을 위한 신뢰’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온 가족이 한 대의 오토바이에 의지해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은 인도 곳곳에서 수시로 볼 수 있는 낯익은 풍경이다. 그 모습을 본 라탄 타타는 인도 국민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저렴한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모두의 만류와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5년 만에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2008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나노’를 소개하면서 그가 한 말은 유명하다. “약속은 약속입니다” 그는 행동하는 기업인으로 타타그룹의 핵심가치인 ‘신뢰’의 힘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기업의 핵심가치가 회사의 수명을 결정한다 기업의 핵심가치는 기업의 구성원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과 대면하는 현장까지 전해진다. 이 정신적인 유산이야말로 기업을 살아 움직이는 기업으로 만들고 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한다. 초일류 기업을 연구하는 아리 드 호이스는 《살아 있는 기업》에서 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다음과 같이 함축적으로 정리했다. “기업을 기계로 보면 결국 마모되고 만다. 기업을 살아 있는 존재로 바라보면 기업이 스스로 갱생할 수 있으며, 구성원들의 일체감과 결속력도 높일 수 있다. 기업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생각할 때 장수기업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성장을 거듭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기업들도 모두 기업정신, 즉 기업의 핵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미국의 가장 오래된 기업인 듀폰은 과거 화약을 제조하던 역사에서 비롯된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직원들의 행동 강령 중 하나이다. 애플은 다른 그 무엇보다 ‘창의성’이 우선이다. IBM은 ‘이노베이션’을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와 역량으로 여기며, P&G는 ‘고객이 왕이다’라는 가치를 섬김의 리더십으로 발전시켰다. 기업의 핵심가치는 구성원 모두를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만들 수도 있고, 살아 움직이는 강이 되어 성장의 바다로 나아가게 할 수도 있다. 타타그룹은 이를 실제로 증명해 낸 대표적인 모범사례이다. 업력이 짧은 우리 기업들은 10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세계의 장수기업들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기업의 규모와 성과, 업력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승되어 온 기업정신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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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박준형 | 이콘 | 2012-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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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박준형 | 이콘 | 2012-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대카드는 만들고 부수고 만들며 ‘남다름’을 보여주었고,
e편한세상은 ‘진심’으로 지은 아파트란 어떤 것인지 말한다. 그들에게 브랜드는 ‘전부’다.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전년도 인터브랜드 발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18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세 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들은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펼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경영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다. 대중이 정보를 얻는 창구가 얼마 되지 않던 시절에는 미디어 광고가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웹은 물론, SNS로 무장한 대중들은 듣는 청중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덧붙이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거쳐,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TBWA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를 미디언스(미디어 + 오디언스)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미디언스 시대에는 단순히 광고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미디언스의 시대! 더 이상 미디어(media)와 청중(audience)을 구분할 수 없다. 기업의 모든 행위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져온다. ‘Make Break Make’의 현대카드, ‘진심’으로 지은 e편한세상 등의 예를 보면 광고 이전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반대로 임직원을 대하는 태도 문제로 인해 시장에서 급격히 지위를 잃어가는 세제 브랜드도 있다. 여기에서 광고는 부수적인 문제이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모든’ 활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관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도록, 잘 만들어진 이미지를 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이 매출 증대만을 위할 때에는 마케팅이 최우선이었다. 마케팅 관점에서 브랜드도 관리해야 했다. 이때 가장 주요했던 이론이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론이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마케팅, 인사관리, 전략관리가 필요해졌다. 바로 IBC (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IBC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몇몇 특이 사례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황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방법론과 이론적 배경을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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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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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윤정은 | 팬덤북스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대하라,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저녁 사용법!”
저녁시간은 휴식시간만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만드는 생산적인 시간! 우리가 흘려보내는 저녁시간은 휴식하는 시간이 아니다! 대부분 “저녁시간은 오로지 휴식시간으로 사용해야 다음 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막상 퇴근 후에 휴식은커녕 더 피로하게 저녁을 보내며 저녁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퇴근 후 우리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으로 바로 향하기보다 어물쩍 회사에 남아 메신저나 전화기를 붙들고 여기저기 연락을 취하며 약속을 잡지 못해 아등바등하거나. 아니면 어쩌다 얻어걸린 약속으로 술집이나 음식점으로 향하기 일쑤다. 이도저도 아닐 때엔 그냥 야근이나 하지 뭐 하는 심정으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회사에 남아 시간을 보낸다. 도대체 왜 우리는 퇴근 후 집으로 바로 향하기가 어려운 걸까? 언제부터 우리의 저녁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시간으로, 또 술을 마셔야 하는 시간으로 또 외로움을 타는 시간으로 고착된 걸까. 퇴근 전 업무시간은 오로지 일에만 충실했나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티타임이며, 메신저 수다, 몰래몰래 하는 인터넷 쇼핑 등. 업무가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업무시간에 종종 ‘업무 외 딴짓’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은 최선의 유무와 상관없이 회사에 얽매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일한 것처럼 느껴져 저녁엔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 저녁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도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녁시간이 오히려 피로를 더 쌓게 만든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말이다. 하지만 업무시간은 밥벌이로 어쩔 수 없이 얽매여 있다고 치더라도 퇴근 후 저녁시간은 나의 생각과 실천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업무시간은 경제적 밥벌이 수단은 물론이요 나를 성장시키는 생산적 시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수동적으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시간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저녁시간은 오로지 나를 위해, 또 이기적으로 내 맘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인가! 이제부터라도 저녁시간엔 ‘생산적인 딴짓’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낭비했던 저녁시간을 다시금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들, 꿈꿔왔지만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도전조차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꿈꿀 필요가 있다. 그 꿈의 중심에 저녁을 활용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꿈은 머리로만 꿀 것이며, 대체 하고 싶은 일은 언제 할 것인가. 사람들은 돈이 모이면, 은퇴를 하면 등등 어느 시기가 되면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은 절대 이룰 수 없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가 무료하다고 한탄하기만 하는 인생도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차라리 무의미하고 피곤한 일상을 만드는 술자리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이기적인 저녁 자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바로《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을 통해서 말이다. 저자는 헛되이 저녁을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더 이상 저녁시간에 피로만 쌓지 말고, 또 헛되이 방황만 하지 말고 ‘생산적인 딴짓’을 해보자고 권유한다. 그가 말하는 ‘딴짓’은 퇴근 후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기존의 직업을 갖고도, 저녁에 또 다른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저녁 사용법, 낭만적 예술가로 사는 저녁 사용법, 생산적으로 보내는 저녁 사용법이 그가 말하는 ‘딴짓’이다. 그는 ‘생산적인 딴짓’으로 의미 있게 저녁을 보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해 저녁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잊고 지냈던 꿈을 떠올리게 하고 실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과 ‘칼퇴근 전략’과 같은 자기계발적 매뉴얼도 담아 현실적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하기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저녁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가 인터뷰한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만 무성한 매뉴얼을 권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요,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자기계발적 매뉴얼이다. 그래서 더 공감할 수 있으며 또 바로 실천하고 싶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무엇보다 독자들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은 용기를 불어넣는다. 타성과 습관에 젖은 저녁시간을 움직이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도 움직인다! 인생에서 저녁이든 낮이든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은 가장 중요할 일일 것이다. 굳이 저녁시간을 더 잘 보내야 하는 이유는 저녁시간은 그나마 우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아직도 투덜대고 있다면, 나는 왜 남들처럼 성장하지 않는지 불안해하고 있다면, 내 인생만 멈춘 것 같고 그대로인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럴수록 퇴근 후 저녁시간엔 이기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토록 사소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멈춰 있다고 생각한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무엇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해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저녁시간도, 우리 인생도 기대하고 움직이는 만큼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대해도 좋다. 제대로 행복해질 당신의 모습을! 1) 퇴근 후 생산적인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자신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혹은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것들을 저녁시간을 통해 실현하며 또 배우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연인과 헤어졌다고 마음 아프다고 늘어져 있다든가, 내 처지를 비관하며 우울해 있다든가, 내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일수록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야 한다고 권유한다. 고민만 하고 불평하고 우울해 있기보다 저녁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이끈다. 2) 퇴근 후 제2의 인생을 만든 저녁 사용법 밥벌이로 이미 충분한 직업을 갖고도, 저녁시간을 활용해 제2의 직업으로 저녁을 보내는 야누스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이미 기존의 직업으로도 행복하지만, 현실 앞에서 눌러둔 꿈 혹은 현실 때문에 잠시 미뤄둔 꿈 혹은 더 잘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 저녁시간을 보낸다. 낮에 다니는 회사는 취미로, 저녁에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셈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생각으로만 꿈꿔오던 꿈을 다시 떠올릴 수 있고, 그 꿈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3) 퇴근 후 낭만적인 예술가로 만든 저녁 사용법 퇴근 후 직업만큼이나 치열하게 낭만적인 예술가로 저녁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밴드멤버로, 노래로, 작가로, 뮤지컬배우로, 스윙댄스로, 발레로, 복싱으로 지극히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만들 예술 행위를 통해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낸다. 취미로든, 직업으로든 그들은 퇴근 후 저녁시간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활동의 성장은 물론, 업무의 효율도 높이는 삶을 산다. 4) 퇴근 후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 아무리 의미 있는 저녁을 보내고 싶고, 제2의 인생을 만들고 싶어도 저녁시간이 도무지 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저녁시간을 오로지 내 것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요새 쓸데없이 얽매여 시간을 허비하는 스마트폰에서 분리되기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에서 하루 3시간만 분리되어도 저녁시간 하고 싶은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다. 5) 퇴근 후 저녁시간 활용을 위한 칼퇴근 전략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다면 생산적인 저녁을 보내기 어렵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칼퇴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예를 들어, 해결해주지도 못할 거면서 다른 사람의 업무 부탁을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받아주는 경우다. 작가는 내 일이 아닌 업무를 부탁받았을 경우, 시간을 정해놓는다든지, 아니면 확실히 거절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어중간하게 부탁을 들어주었다가 오히려 자신의 업무가 미뤄질 수 있다.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리가 생산적인 저녁을 보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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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구와바라 데루야 | 랜덤하우스 | 2012-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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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구와바라 데루야 | 랜덤하우스 | 2012-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티브 잡스가 존경한 20대 청년 CEO이자,
구글의 래리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극찬하는 마크 주커버그의 삶과 그의 일하는 방식 완벽 분석! 19세에 35달러로 시작해 7년 만에 21조 갑부가 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그는 누구인가? 전 세계 8억 명의 사용자를 이어주는 페이스북(Facebook)은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매일 로그인하는 액티브 회원만 5억 명을 넘어섰고, IT 업계의 절대 강자인 구글, 야후, 아마존닷컴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올랐다. 그러나 불과 7년 전만해도 하버드 대학교 2학년생이 재미 삼아 만든 온라인 친목 사이트 하나가 이토록 놀라운 성장을 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작은 소박했다. 사실 ‘페이스북’이라는 말은 얼굴 사진이 실려 있는 학교 동창회 명부를 뜻한다. 하버드 대학이 온라인 명부를 만드는 데 지지부진하자 재학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나서서 사이트를 계발했고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재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800억 달러(약 86조원)로 평가받고 있으며, IT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2012년 2분기에는 기업 가치가 무려, 1000억 달러(약110조원)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지분의 24%를 소유한 마크 주커버그의 재산은 240억 달러(약 27조 50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현재 총 재산 21조로 미국에서 14번째 부자(포브스 선정)인 그의 순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베일에 가려졌던 마크 주커버그의 일과 삶 최초 공개 주커버그가 사는 방식을 당신의 삶에 접목시키는 방법! ‘포스트 잡스’, ‘제2의 빌 게이츠’, ‘천재 프로그래머’, ‘최연소 억만장자’ 등, IT 업계의 한 획을 그을 인물에 대한 찬사와 기대감으로 마크 주커버그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화려하다.「타임」이 ‘2010년 올해의 인물’로 스티브 잡스가 아닌 마크 주커버그를 선정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포브스 선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과는 반대로 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나 자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더구나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 속 주인공 캐릭터를 통해 마크 주커버그를 파악하기엔 실제 모습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영화 속 주인공은 사교성에 심각한 결함을 지닌 괴짜 천재로 비춰지지만, 이 책의 저자가 취재한 주커버그의 실제 모습은 밝고 사교적인 성격에, 고등학교 시절 펜싱부의 카리스마 넘치는 주장이었다. 아울러 세 명의 누나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힌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라는 사실을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밖에 모르는 괴짜 천재가 아니라 고전문학은 물론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좋아하는 인문학 마니아인데다, 사람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전공한 사연까지 그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페이스북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이면에는 이렇게 알찬 내면과 균형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한 개인이 있었던 것이다. 책은 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의 요건들을 주커버그의 개인적 모습 속에서 발견하고, 그 요건들을 독자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일본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작가가 바라본 주커버그식 성공 스킬 미래 비즈니스의 새로운 룰과 기회 요인을 잡아라! 일본의 IT 전문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 책의 저자 구와바라 데루야는, 너무나 빠른 성장세 덕분에 이제껏 한 번도 집중력 있게 분석해보지 못했던 마크 주커버그에 관한 이야기를 분명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게 다룸으로써 한 권의 자기계발서이자, 미래 비즈니스를 전망하기 위한 알찬 기본서로 탄생시켰다. 한마디로 주커버그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그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주커버그의 언론 인터뷰 기사는 물론 IT 업계의 성장과 현황을 다룬 서적들을 근거로 면밀히 연구한 결과물이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IT 비즈니스의 중심부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 인물을 분석해봄으로써 IT 업계의 놀라운 가능성과 미래 기업의 조건을 함께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고속 업무비결 1 - 일에 대한 속도 감각 “자신감이 성공에 가속도를 붙인다!” 저자는 주커버그의 성공 비결을 일을 추진할 때 보여준 남다른 ‘속도 감각’에서 찾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전환기가 찾아와도 쉽게 깨닫지 못한다. 설령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용기 있게 질주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성공에서도 멀어진다. 그러나 주커버그는 인생의 전환기가 찾아온 순간 그것을 깨닫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주커버그가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이 갖춰져서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나 돈 혹은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며 움츠러들 때 주커버그는 ‘시간이 모자라면 단시간에 끝내면 된다’, ‘예산이 부족하면 값싼 재료로 만들면 된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으면 아이디어를 짜내면 된다’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이렇듯 폭풍이 휘몰아치듯 단기간에 집중해서 일하는 그의 업무 방식은 2004년 하버드 대학 기숙사에서 학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시작한 페이스북을 불과 몇 년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자신감과 낙관주의가 성공에 가속도를 붙인 것이다. 초고속 업무비결 2 - 제품 성공의 키워드, 단순함 “필요한 것만 남기고 모조리 없애라!” 주커버그가 큰 영향을 받은 애플의 창업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덧붙일 것이 없어졌을 때가 아니라 깎아낼 것이 없어졌을 때 드러난다”고 했다. 페이스북이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역시 단순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에 있다. “자유로워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아름다워야 한다”는 기치 아래 설립된 페이스북은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름,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 맺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웹상으로 만나 각종 관심사와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친구를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과는 자동으로 연동되어 친구 신청만 하면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외관보다 속도를 중시한 것도 한 요인이다. 외관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페이지 여는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고 이는 곧 몰락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이 가장 단순한 디자인과 서버 보충에 전력을 다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초고속 업무비결 3 - 실명 공개와 플랫폼 개방 “투명성과 평등, 모두에게 플러스다!” 페이스북은 실리콘밸리의 블랙홀로 불린다. 막대한 자본과 최고의 인재들이 페이스북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실명 공개 원칙과 플랫폼 공개가 톡톡히 한몫했다. 페이스북 이전의 SNS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공개주의를 채택했다. 그러나 주커버그는 “가상의 공간이라고 해서 상대방에 따라 인격을 바꾸는 것은 불성실하다”고 생각해 실명 가입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한다. 이로써 신분을 속인 범죄나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들었고,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세상을 꿈꿨다. 그 목표를 향해 한발자국 더 나아간 사건은 페이스북의 플랫폼 공개다. 페이스북 초창기부터 주커버그는 어떻게 하면 페이스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나 애플의 ‘매킨토시’처럼 개방적으로 만들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2007년 5월 24일, 페이스북 개발자 회의인 f8 행사에서 플랫폼 공개를 선언했다. 결론적으로 f8행사는 애플의 아이폰 발매와 함께 그해에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가장 화제에 오른 행사가 되었다. 반 년 만에 25만 명에 이르는 개발자가 나타나 2만 4,000개나 되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모하면서 페이스북 또한 인터넷 생태계로 발전해나갔다. 초고속 업무비결 4 - 사람을 연구한 결과물, 페이스북 “황금을 찾기보다 광맥을 찾아라!” 주커버그의 놀라운 성공을 두고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 뒤에는 부단한 노력이 숨어 있다. 주커버그는 “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보았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것을 페이스북의 사명으로 삼고, 항상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했다. 하버드 재학 시절, 누가 어떤 강의를 듣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코스매치’를 개발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2005년 도입한 사진 공유 서비스를 들 수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는 있었지만, 태그로 달 수 있는 키워드는 이름이 아니라 장소나 날짜 등이었다. 주커버그는 이 차이를 놓치지 않았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언제나 사람이 중심이므로 사진에 찍힌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이름을 태그로 달 수 있게 하자고 생각한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단체 사진과 파티 사진이 차례로 업로드되었고, 수많은 태그가 달렸다. 이 책은 폭발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엄청난 성공과 이 성공을 이끌어낸 마크 주커버그의 초스피드 업무술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인생의 전환기가 찾아온 순간 그것을 깨닫고 전속력으로 달리고 싶은 이들, 변화가 빠른 현대를 살아가면서 혼란과 정체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주는 열쇠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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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플랫폼전쟁
조용호 | 21세기북스 | 2011-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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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플랫폼전쟁
조용호 | 21세기북스 | 2011-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4-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를 지배하기 위한 최고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포스트 PC 시대의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플랫폼 강자들의 치열한 전쟁 기록 PC가 막 시장에 자리 잡기 시작한 시절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왔다. 인텔과 함께 ‘윈텔 진영’을 형성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앞세워 애플을 깨부수고 IBM의 단물을 빼먹으며 거의 반세기 동안이나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사실 지금도 PC업계의 윈도우 운영체제 점유율은 90퍼센트에 달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강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사람들의 주된 관심 대상이 아니다. 호시탐탐 새로운 기회를 노리며 산업지형 변화에 촉각을 세우는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바야흐로 PC 이후의 시대, 즉 모바일을 포함한 소비 가전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선(戰線)이 움직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를 중심으로 한 과거 플랫폼의 최강자였다면, 지금은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이 각각 모바일, 검색 광고, 웹, 소셜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플랫폼을 지배하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의 영역을 빼앗고, 시장 지배적인 플랫폼을 손에 쥐기 위해 격렬한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플랫폼 전쟁으로 세계 비즈니스 지형도는 계속 달라지고 있으며, 좋든 싫든 우리의 일상생활마저 영향받고 있다. ‘플랫폼 전쟁(조용호 지음, 21세기북스)’은 이처럼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플랫폼 타이탄들의 각축전을 살펴보면서 현재 플랫폼 전쟁이 왜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설명한다. 십여 년 간 e-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면서 SKT, 삼성전자 등 많은 기업들의 플랫폼 전략 수립에 참여한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플랫폼 전쟁의 면면을 살펴보고,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플랫폼 타이탄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 마치 전쟁일지처럼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주요 플랫폼 영역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페이스북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쟁자와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지, 각 기업들의 전략적 거점은 무엇인지, 새롭게 떠오르는 참전 기업들은 누가 있는지 등 플랫폼 전쟁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알려준다. 또한 웹 브라우저와 위치 정보, 광고, 검색, 결제,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TV 등 플랫폼 전쟁의 ‘주요 전선’들에서 경쟁자의 영토를 빼앗고 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플랫폼 타이탄들의 교전 기록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미래에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게임의 룰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플랫폼 타이탄들에게 순종할 것인가 플랫폼 전쟁은 결국 타이탄들 사이에 권력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파워게임이다. 그렇다면 플랫폼 전쟁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 혁신과 파괴의 상징인 구글은 검색 광고와 지도, 동영상, 모바일이라는 중요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셜 부문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한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미 플랫폼 전쟁에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듯하지만, 마찬가지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 ‘페이스북 커넥트’로 모든 웹을 페이스북에 연결시키고 ‘오픈 그래프’로 개인들의 행동을 구조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엄청난 회원 수와 축적된 데이터를 무기로 구글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자존심을 구기면서 주춤한 상황이지만, 페이스북이라는 든든한 원군을 등에 업고 인터넷 전화의 강자 스카이프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이 책에서는 클라우드와 브라우저, 소비 가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미디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그 기업이 앞으로 열릴 한 세대를 지배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재로서는 애플이 이에 가장 가까운 기업이다. 애플의 TV 사업에 대한 관심과 취약 부분인 클라우드에 대한 어마어마한 투자로 미루어 향후 모바일 웹에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전 세계에 열병처럼 퍼지는 플랫폼 전쟁의 영향권에서 국내 기업 역시 벗어날 수 없다. 소비 가전의 강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는 소비 가전과 웹이 연결되는 지금의 모바일 혁명이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SKT, LG U+ 등 국내 유수의 통신업체들도 탈통신을 외치며, 플랫폼을 주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금융, 광고, 문화 산업 및 공공기관에서도 앞다퉈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제 플랫폼 전쟁은 누구도 외면할 수 없고,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미국 중심의 플랫폼 리더십 체계에서 한국의 역할은 무엇일지 고민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팔과 어깨를 나란히 할 한국의 플랫폼 강소기업은 왜 아직까지 없는 것일까? 저자는 현재의 대기업 중심 구도에서 조금 더 다양성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불과 수년 만에 신생 회사에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국형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로 실리콘 밸리의 독특한 기업 환경과 국내의 투자 환경의 차이에서 찾는다. 과거 닷컴 붐에 데인 아픈 기억 때문일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신생 회사에 대한 투자가 선순환을 이루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실리콘밸리에 비해 국내는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척박하고 투자자들 역시 소극적이다. 한국의 규제 정책 역시 토종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생겨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국내 규제 정책은 제한 요소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으며, 이로 인해 플랫폼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인 규모의 경제 확보에 방해가 된다. 이제 겨우 중반전에 접어든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점점 플랫폼 기업 의존도가 커지는 비즈니스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니라 먼 미래를 염두에 둔 거시적 접근이 필요하다. 플랫폼은 그 구축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번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성과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만큼 이미 플랫폼을 선점한 기업들은 새로 진입하는 도전자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플랫폼의 강자들은 계속 얼굴이 바뀌어왔고, 아직까지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 있다. 전쟁에서 마지막에 살아남기 위한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 때다. |